브라질 경제 - 성장과 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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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베르너 베어
출판사항후마니타스, 발행일:2019/06/17
형태사항p.73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37329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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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라틴아메리카 경제대국인 브라질의 경제사에 대해 분석하는 한편, 식민지 시대부터 지우마 후세피 정부 초기(2011~12년)까지 브라질의 경제 발전과 성과의 궤적을 추적한다. 특히 산업화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 사회경제적 환경에 미친 영향, 경제의 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 경제 제도의 조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등장한 서유럽의 혼합경제와는 구분되는 브라질만의 독특한 특성을 가진 국가자본주의와 민간 자본주의가 혼합된 유형의 경제 시스템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20세기 말에 도입된 신자유주의 정책의 영향에 대해 검토하면서, 경제 현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저개발의 징후를 보이는 브라질의 경제정책과 경제 시스템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이 책은 1979년 초판에 이어, 1983년 2판, 1989년 3판, 1995년 4판, 2001년 5판, 2007년 6판에 이어, 2013년 7판이 출간되었을 정도로, 영어로 출간된 브라질 경제사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해설서이다. 이번 한국어판은 원서 7판을 번역한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베르너 베어
독일 오펜바흐의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나, 1945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한 후 평생에 걸쳐 브라질과 라틴아메리카 경제를 연구한 저명한 브라질 경제 전문가이다. 베어는 1958년 하버드대학교에서 개발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하버드대학교, 예일대학교, 밴더빌트대학교 등을 거쳐 1974년부터 2016년까지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브라질 제뚤리우바르가스대학교, 상파울루대학교 등에서도 강의했으며, 브라질 기획부 산하 응용경제연구소IPEA에서 초빙 연구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생전에 150종 이상의 책과 논문을 발표했는데, 그중에서도 <브라질 경제>가 대표적인 저술로 꼽힌다. 베어는 미국 경제학자들이 선정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경제학자 중 한 명이기도 하며, 브라질 정부가 국가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히우브랑꾸(Rio Branco) 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옮긴이 : 김영석
계명대학교 인문국제대학 스페인어중남미학 전공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에서 국제지역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계명대학교로 이직하기 전에 23년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중남미 수출금융, 상파울루 사무소 주재원, 미주개발은행(IDB) 인프라금융부 파견근무, 해외경제연구소 중남미팀장, 경협기획실 KSP팀장, 보고타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중남미 경제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중남미 경제 전문가로 폭넓은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중남미경제발전, 중남미 개발협력, 중남미 금융이다.

 

목 차

01 서문

제1부 역사적 고찰

02 식민지 시대와 19세기
03 초기의 산업 성장
04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산업화: 1946~61년
05 정체와 붐에서 외채위기까지: 1961~85년
06 인플레이션과 경제 표류: 1985~94년
07 헤알 플랜과 인플레이션의 종말: 1994~2002년
08 정통적 경제정책과 사회발전: 2002~07년
09 신흥시장으로 부상한 브라질: 2007~12년

제2부 주제별 고찰

10 대외 부문: 무역과 외국인투자
11 공공부문의 변화와 민영화의 영향
12 지역 불평등
13 농업부문
14 경제발전이 환경에 미친 영향
15 보건의료
16 신자유주의와 시장으로의 권력 집중: 모순의 출현?
17 인적자본

제3부 결론

18 과거, 현재, 미래의 연결

 부록

 후주

 참고문헌

 이 책에 대하여

 옮긴이 후기

 빠우-브라질 총서 발간에 부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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