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원숭이 갖다 버려요
서빈이는 동생이 태어나 오빠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꾸만 심술이 납니다. 엄마가 동생을 돌보느라 서빈이에게 소홀해졌기 때문이지요. 그럴수록 서빈이는 일부러 더 떼를 쓰고 억지를 부립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서빈이는 집에 가다가 도깨비 보자기를 얻습니다. 싫어하는 건 무엇이든 싸서 버릴 수 있는 보자기였지요. 서빈이는 동생만 없으면 엄마와 전처럼 지낼 수 있다는 생각에 동생을 도깨비 보자기에 쌉니다. 그러자 갑자기 쿵쿵쿵, 발자국 소리가 들리더니 벽에서 망태 할아버지가 나타납니다. 망태 할아버지는 커다란 집게로 도깨비 보자기를 집어 등에 멘 망태기에 휙 던져 넣지요. 동생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우리 동생을 돌려주세요
서빈이는 동생을 구하러 삼신할머니가 준 가위를 들고 옛날옛날옛적에 마을로 갑니다. 그곳에서 아깨비의 도움을 받으며 스무고개를 넘고 어두운 동굴을 지나 망태 할아버지의 오두막으로 가지요. 그리고 용감하게 동생을 구해 돌아옵니다. 서빈이는 모험을 통해 동생이 엄마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요. 동생이 태어나 질투하고 시샘하는 단순한 구성을 서빈이의 모험과 아기를 지켜 주는 삼신할머니, 나쁜 아이를 데려가는 망태 할아버지, 장난이 심한 아기 도깨비의 등장으로 옛날이야기를 읽듯 더 풍성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예쁜 내 동생
곁에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지만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가족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싸울 일이 많은 형제, 자매, 남매는 누구보다 가까운 존재이면서 서로 경쟁의 대상이 되지요. 여러분도 동생을 갖다 버리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동생은 여러분보다 어리고 작기 때문에 엄마 아빠의 손길이 더 필요합니다. 물론 여러분이 어렸을 때도 엄마 아빠는 동생을 돌보는 것처럼 여러분을 돌보았을 테지요. 키가 쑥 자란 만큼 마음도 넓고 깊어져서 한 걸음 앞서 동생을 이해하고 엄마를 돕는 여러분이 된다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미경
2012년 황금펜문학상을 받은 뒤 2014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로 당선되어 작가로 등단했습니다. 2015년 푸른문학상, 2016년 한국아동문학회 우수동화상 등 여러 곳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Red』 단편 동화집 『달팽이도 멀미해』 청소년 소설 『얼룩말 무늬를 신은 아이』 그림책 『못 말리는 카멜레온』 푸른문학상 수상집 『달려라 불량 감자』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이유진
쓰고 그린 책으로는 『초록 뱀이 꾸울꺽!』 『혼자 가요』가 있고 『오줌 누고 잘걸』 『불량 식품 안 돼요, 안 돼!』 『먼 길로 갈래, 가까운 길로 갈래?』『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선입견 없이 진지한 호기심으로 다양한 놀이를 만드는 아이들처럼 다양한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목 차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