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집으로 - 삶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

고객평점
저자닐 도날드 월쉬
출판사항아름드리미디어, 발행일:2019/02/20
형태사항p.423 국판:23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582491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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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닐 도날드 월쉬의 <신과 나눈 이야기>의 최종본, <신과 집으로>

이 책의 저자 닐 도날드 월쉬는 스스로 인생의 낙오자라 절망하고 있던 어느 날 우연히 신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새벽 4시, 테이블에 앉아 신에게 편지라도 쓰듯 푸념을 늘어놓고 있는데, 갑자기 그것이 자기 의지로 쓰는 글이 아닌, 신의 대답을 받아 적는 대화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월쉬와 신과의 대화는 여러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와 <신과 나눈 이야기>(1, 2, 3권), <신과 나누는 우정>, <신과 나눈 교감>, <청소년을 위한 신과 나눈 이야기>, 그리고 이 책 <신과 집으로>로 이어졌다. 이 책들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특히 <신과 나눈 이야기 1>은 무려 2년 반이 넘게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이 책들은 34개 국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처럼 <신과 나눈 이야기>는, 기존의 모든 믿음과 지식들을 송두리째 바꿔놓으며 새로운 깨달음으로 독자들을 이끌었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참된 자신을 찾도록 만들어주었다. 이 <신과 나눈 이야기>의 최신작이자 최종본이 바로 이 책 <신과 집으로>이다.
이번의 대화에서는 인류가 오랜 동안 "삶의 끝"이라고 불러온 '죽음'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소멸과 이별, 그리고 상실로 인식되어온 죽음, 그래서 두려움과 슬픔으로 우리를 짓눌러왔던 죽음에 대해 저자 닐은 수많은 독자들을 대신하여 신에게 묻는다. 우리 인간에게 죽음은 무엇이냐고. 이에 신은 단언한다. 그 답을 얻으면 우리는 지금과 다른 삶을 살 수 있으리라고. 죽음의 의미와 본질을 깨달으면, 삶의 의미와 본질도 깨닫게 될 것이기에.

우리 삶의 끝, 죽음과 죽어감에 대하여 신이 전하는 경이로운 메시지!

 "당신을 이 대화로 데려온 것은 당신의 영혼이다. 당신이 어떤 형태로든 신과 가져봤던 다른 모든 대화들이 다 그랬듯이 말이다. 당신의 영혼이 당신 앞에 이 책을 갖다 두었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들이 대답해 달라고 하는 질문들에 당신 또한 답해 달라고 조용히 청해왔음을 우주가 이해한 때문이다. 당신이 답을 청해온 질문들은 이러하다. 여기 이번 생에서 정말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이번 생이 끝날 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우리는 앞서 떠난 사랑하는 사람들과 재회하게 될까, 신은 우리를 맞이하기 위해 그곳에 있을까? 그날은 정말 심판의 날일까? 우리는 영원히 계속되는 천벌이란 가능성과 맞닥뜨리게 될까, 아니면 가까스로나마 천국에 들어가게 될까? 죽고 난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는 있을까? 무슨 일이 일어나기는 하는 걸까?……"
-서문 중에서

 우리의 물질 생명이 끝나고 나면, 그 뒤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인류는 오랜 동안 이 문제를 고심해왔다. 그리고 여러 종교들이 사후 세계의 존재, 천국과 지옥, 윤회 등 다양한 테마들을 거론하며 그 의문들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 이로써 대부분의 종교는 죽음에 대한 우리의 두려움을 덜어주고, 죽음에 대한 성찰과 가르침을 통해, 윤리적이고 가치 있는 삶을 권유해왔다.
우리가 물질계를 떠나고 나면, 정말로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 우리의 죽음 체험은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신과 나눈 이야기> 시리즈를 통해, 인간 존재의 본성은 신성(神性)이며 우리의 삶은 우리의 창조로 이루어진다는 신의 메시지를 전했던 저자는 이제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우리의 신성으로 왜, 그리고 어떻게 죽음까지 창조하는지를 전한다.
우리의 죽음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하는 행위이고, 우리가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는, 또한 죽고 나서는 모든 영혼이 사랑과 평화만을 발견한다는 신의 답변은 일견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수많은 사연을 담고 있는 죽음들, 예컨대 인종청소로 학살당한 사람들, 강간당하고 사지가 절단된 채 살해당한 어린 여자아이들, 9/11 테러와 같은 불의의 사고로 죽은 사람들, 혹은 태어나자 마자 죽은 어린 아기들의 죽음을 과연 그들이 자유의지로 선택한 죽음이라 할 수 있을까?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 이들조차 죽어서는 오직 평화와 사랑 속에 놓인단 말인가? 그렇다면 우리가 우리의 삶을 가치 있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등등, 수많은 의문들을 낳기 때문이다.
신은 이 모든 질문들에 완벽하게 답변하며, 궁극적으로 죽음은 존재하지 않으며 삶은 영원하다는 진리로 우리를 이끈다.
 <신과 집으로>는 독자들에게 삶과 죽음은 그 존재 양식의 변화일 뿐, "우리의 삶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는 경이롭고 영광스러운 자각과 위안을 준다. 그리고 그것은 '저세상'에 대해서만큼이나 '지금 여기'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일깨운다. "우리의 여정은 신을 향한 끝없는 추구가 아니라 신에 대한 끝없는 체험이므로, 우리가 할 일은 바로 지금 벌어지는 삶의 순간에 온전히 현존하는 것"뿐이라고.

 "너희 삶 전체가 너희를 집으로, 내게로 이끈다. 그러니 모든 사건, 모든 사람, 모든 순간을 축복하라. 그 모두가 다 성스러우니. 너희가 그 사건에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그 사람에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그 순간을 즐기지 않는다 해도, 그 모두가 성스럽다."
-신의 말 중에서
옮긴이 :

 

 

작가 소개

지은이 : 닐 도널드 윌쉬
5번 이혼하고 매달 양육비를 보조해야 하는 9명의 자녀를 가진 전직 지역 라디오방송 토크쇼 진행자인 닐 도날드 월쉬는 그리 평탄치도 행복하지도 못한 인생경력의 소유자다.

건강도 안 좋은데다 직장에서까지 해고당한 월시는 마흔아홉 살의 어느 날 밤, 잠에서 깨어 일어나 자신의 인생을 그토록 엉망진창으로 만든 신에게 항의하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윌쉬는 신에게서 자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받았다. 그것도 말이 아닌 글로. 월쉬는 신의 말을 받아 적고 있었던 것이다. 매일 새벽 4시 30분경에 시작된 월쉬와 신의 이 대화는 1992년부터 만 3년 동안 계속되었고, ≪신과 나눈 이야기≫란 책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월쉬는 어떻게 신이 정말로 자신에게 이야기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을까? 또는 이 책이 신의 이름을 빙자한 고의적인 사기는 아닐까? 아마 누구라도 이런 의문을 품을 수 있을 것이다. 월쉬는 이에 대해 “이 책에는 내가 지금껏 생각해오고 알고 있던 것들을 훨씬 뛰어넘는 개념과 사실들이 들어 있다”고 말한다. 또 월쉬는 더 중요한 문제는 “사람들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대로 살 때 세상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냐”이며, 결국 책의 내용이 진실을 말해줄 것이라고 장담한다.

다른 저서로 ≪신과 집으로≫ ≪신과 나누는 우정≫ ≪신과 나눈 교감≫ ≪내일의 신≫ ≪새로운 계시록≫ ≪신이 원하는 것은≫ ≪작은 영혼과 해≫ ≪청소년을 위한 신과 나눈 이야기≫ 등이 있다.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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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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