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담은 색 색이 만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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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송지혜
출판사항생각하는아이지, 발행일:2019/06/10
형태사항p.136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77907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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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왜 멈춤 신호는 ‘빨간색’일까?
알고 읽으면 놀라운 색 세상!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초록색 신호등이 꺼지고 빨간색 신호등이 켜지는 순간, 문득 궁금해집니다. “왜 멈춤 신호는 빨간색일까?” 주위를 돌아보니 참 많은 색이 새삼 눈에 들어오지요. 그러고 보니 색이 있어 세상은 참 근사합니다. 그런데 이 색들은 다 어디에서 온 걸까요. 그리고 그 색들은 어떻게 만들어져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게 된 건지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자연을 담은 색, 색이 만든 세상』은 이렇게 우리를 둘러싼 ‘색’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태어났습니다. 우선 “색의 정체는 뭘까?” 하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우리 눈에 어떻게 색이 보이는지, 색과 떼어놓을 수 없는 빛을 이해하며 색의 속성과 특징을 알아갈 때 즈음, 또 다른 질문이 떠오릅니다. “색은 어떻게 말보다 강력한 힘을 지니게 되었을까?” 놀랍겠지만 지금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노란색과 보라색을 황제나 왕이 아닌 사람이 사용하게 되면 극형에 처하게 되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특정 계층이 색을 독점하던 세상을 과학과 기술이 어떻게 바꿔 놓았는지, 그리고 그렇게 탄생한 색이 우리의 감정, 감각, 판단 등에 얼마나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또 사람의 힘이 닿지 않은 자연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색들은 과연 어떤 원리로 색을 띠는 건지 등 ‘색’이 품은 다양한 이야기를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답하듯 풀어냈습니다.

다양한 지식 조리법으로 읽는 재미를 살리다

 같은 개념과 원리도 어떻게 연결하고 어떤 방법으로 풀어내느냐에 따라 감동과 재미가 달라집니다. 『자연을 담은 색, 색이 만든 세상』은 주제별로 읽는 재미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조리법을 선택해 담았습니다. 빛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는 사물의 색과 형태를 화폭에 담아내고자 했던 인상파 화가들과 작품을 소개하는 화보, 식물을 연구하는 이자연박사와 식물학자를 꿈꾸는 초록이가 주고받은 전자메일, 피부색을 연구하려고 지구를 찾은 하양성의 창백한 대장과 백지장 박사의 지구 탐험 동화, 색을 다루는 전문가를 한자리에 모은 토크쇼, 역사 속에서 자랑거리와 매력을 찾아 발표하는 색깔 몬스터 학교의 수업 시간 이야기 등 여러 가지 형식의 풀이가 읽는 재미를 더하고 이해를 돕습니다.


지식을 융합해 지혜를 만드는 ‘세상을 연결하는 지식’ 시리즈

『자연을 담은 색, 색이 만든 세상』은 “융합 교육 세대에게 필요한 창의적인 사고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하는 ‘세상을 연결하는 지식’ 시리즈의 세 번째 책입니다. ‘색’이라는 하나의 소재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면서 다양한 지식을 연결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것처럼, ‘세상을 연결하는 지식’ 시리즈는 지식을 연결하여 지혜롭게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합니다. 하나의 소재를 과목과 과목, 분야와 분야를 넘나들면서 형식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상상하고 생각하는 사이 이미 알고 있던 지식은 더욱 단단해지고, 동시에 더 넓게 확장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그린이 : 박진주
홍익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쓰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이게 다 이동이라고?』, 『어쩌지? 플라스틱은 돌고 돌아서 돌아온대!』, 『수다로 푸는 유쾌한 사회』, 『엄마 공부』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신종우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화산이 들썩들썩! 백두산이 폭발한다』, 『도시가 깜빡깜빡! 대정전이 일어난다면?』, 『호호샘과 뛰노는 문화재 놀이터』, 『옥수수 왕 납시오!』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안지혜
디자인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안에 재미있고 즐거운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숲은 초록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그 안에 수많은 색이 있듯, 숨어 있는 것을 찾아 함께 이야기하고 웃을 수 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 『이야기 보따리 한국사』, 『뉴스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 』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이혁
오래전 만화 영화 그림을 그리다 현재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 『우리 역사 그림 연표』, 『그림 한국사 백과』, 『그림 성경 100대 사건』, 『아하! 그땐 이런 과학기술이 있었군요』, 『이게 다 이동이라고?』 등이 있고, 쓰고 그린책으로 『아하! 그땐 이렇게 살았군요』가 있습니다.


그린이 : 호기심고양이
광고를 공부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가끔 그림을 그립니다. 하나의 문화가 되어 가는 유행이나 생활 속 풍경 등이 이미지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즐깁니다. 끝없는 호기심을 가지고 즐거운 이야기를 그리려 노력합니다. 그린 책으로 『행복하지 않은 날들이 주는 선물』, 『내 인생의 힘이 되는 말 한마디』, 『동물에게 배우는 생존의 지혜』, 『마음 정리술』, 『팀장님, 나를 방해하지 말아줘』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색, 너의 정체는 뭐니?
빛이 들어오는 문, 눈│ 어떻게 색을 볼 수 있는 걸까?
빛을 탐구한 과학자│ 빛을 모르면 색을 알 수 없어!
빛을 그린 화가│ 시시각각 변하는 색을 화폭에 담자
 빛과 색을 표현하는 기술│ 색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색, 말보다 강력해
 약속을 말하다│ 빨강이 하는 말
 문화를 말하다│ 색색깔깔 몬스터 학교
 도전! 빈칸 채우기│ 색깔 있는 말! 말! 말!
차이를 말하다│ 특명, 피부색을 찾아라!

색, 세상을 다스리다
 색! 태어나다│ 세상을 물들이는 발명품
 색! 맛을 지배하다│ 냠냠, 색을 먹어요!
색! 직업을 창조하다│ 색! 색을 다루는 전문가

색, 자연에서 빛나다
 옷 대신 색을 입는 동물│ 카멜레온의 이유 있는 ‘색’ 이야기
 색으로 말하는 식물│ 박사님! 초록색 은행잎이 왜 노랗게 물들죠?
어둠을 극복한 색│ 한계를 뛰어넘어 색을 보다

 더 알아볼까?
또 궁금해요
 교과서를 연결하는 지식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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