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디아의 과학 파일 -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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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케이티 코펜스
출판사항생각하는아이지, 발행일:2019/06/20
형태사항p.89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77906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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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과학자의 힘은 문제 해결 방법에 있다!

일상생활에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궁금증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결할까? 직감적으로? 친구나 어른에게 물어서? 설령 그런 식으로 해답을 찾아도 그건 온전한 나의 답이 되지 않는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서 얻은 해답이 비로소 온전한 나의 것이 된다. 누가 블루베리를 훔쳤을까? 내 머리카락은 왜 곱슬할까? 모래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이 책의 주인공 아카디아는 엄마, 아빠의 도움을 받아 주변을 조사하고, 가설을 세워 실험한 뒤에 궁금증을 해결한다. 마치 과학자처럼.

해결책에 이르는 길을 설계하라!

아카디아가 애지중지 키우던 블루베리가 갑자기 사라졌다! 누가 범인일까? 평소 마음에 들지 않던 옆집 꼬마가 의심스럽다. 하지만 증거가 없다. 엄마는 옆집 꼬마를 범인으로 단정 짓지 말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범인을 찾아보라고 한다. 과학적인 방법이라니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하지만 한 계단 한 계단 생각하다 보니 방법이 보인다.
우선 블루베리 나무 주변을 조사해 본다. 분명 범인은 가까운 곳에 있을 테니까. 이번엔 새들이 의심스럽다. 그럼 ‘새가 범인이다’라는 가설을 세우고, 가설이 맞는지 실험해 본다. 어떤 나무에는 그물을 씌우고 어떤 나무에는 그물을 씌우지 않은 채 며칠 동안 관찰한다. 만약 그물을 씌운 블루베리 나무에는 열매가 그대로 열려 있고, 그물을 씌우지 않은 블루베리 나무에는 열매가 사라졌다면, 범인은 새가 맞을 것이다. 실험 결과가 가설을 증명해 주지 않는다면 다시 조사를 하고 가설을 세워 실험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과연 누가 블루베리를 훔쳤을까?
이 책은 궁금증에 대한 정답을 바로 알려주기보다는 아카디아가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문제를 풀어 가는 과정에 집중한다. 모래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바닷가에 버려진 유리 조각이 닳고 닳아 매끄럽고 보석처럼 변하는 과정과 비교해 보고, 여름에 해가 일찍 뜨는 이유를 알기 위해 곰 인형과 축구공을 지구와 태양으로 가정해서 생각해 본다.

나만의 과학 노트를 만들어라!

아카디아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결과를 나만의 노트에 기록한다. 그림과 그래프를 그리고, 사진을 붙이고, 새롭게 알게 된 과학 용어도 정리한다. 과학자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면서 새로운 질문이 생기고, 또 새로운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면서 새로운 것을 발명하고 발견한다고 한다. 아카디아도 해답을 찾은 것에 그치지 않고 더 알고 싶은 궁금증도 노트에 덧붙인다.
과학적인 방법이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거 아니냐고? 그렇지 않다. 아카디아가 궁금증을 갖고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 순간부터 노트에 실험 과정과 결과를 정리하는 순간까지 따라가다 보면 누구라도 과학자처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일단 질문을 던지고, 노트를 펼쳐라.
‘아카디아의 과학 파일’ 시리즈는 여름, 가을, 겨울, 봄 순으로 출간된다. 아카디아는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누구나 경험하고 한 번쯤 던져 보았음 직한 궁금증을 과학자처럼 노트에 풀어낸다.
아카디아가 질문을 던지고 가설을 세워 이에 맞는 조사와 실험을 하고 가설을 증명하는 일련의 사고 과정은 최근 주목받는 코딩 교육의 목표인 컴퓨팅 사고와 닿아 있으며, 논리력과 문제 해결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확인시켜 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케이티 코펜스
남편, 두 아이와 함께 미국 메인주에 살고 있다.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국어 교사이자 과학 교사다. 고등학교 생물 교사인 남편과 결혼해 자녀들에게 창의성, 호기심, 배려심을 불어넣은 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이 책에 대한 많은 영감을 얻었다. 지은 책으로 <국립 과학 교사 협회 교사 지도서>, <창의적 과학 글쓰기> 등이 있다.


그린이 : 홀리 하탐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힘이 넘치고 개성이 강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사진, 펜 글씨, 독특한 질감을 섞은 작업을 즐겨 한다. 그린 책으로 <중요한 것>, <소녀에게>, <나무의 노래> 등이 있다.]


옮긴이 ; 유윤한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분야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궁금했어, 인공지능>, <궁금했어, 우주>가 있고, 옮긴 책으로 <마빈의 인체 탐험>, <수학의 구조 대사전>, <카카오가 세계 역사를 바꿨다고?>, <생활에서 발견하는 재미있는 과학 55>, <매스히어로와 숫자 도둑>, <몸이 보내는 신호, 잠> 등이 있다.


 

 

목 차

사라진 블루베리
 모두 유전자 때문이야
 모래는 어떻게 생길까?
왜 여름에는 해가 일찍 뜰까?
밀물, 썰물과 중력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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