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에서 살아남기 1

신비롭고 아름다운 아쿠아리움
 그 안에서 펼쳐지는 아쿠아리스트와 해양 생물의 세계!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의 대명사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과학상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권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했고, 미국, 일본,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에서 살아남기 1>권의 배경은 다양한 해양 생물이 살고 있는 아쿠아리움입니다. 지오와 피피는 아쿠아리스트로 변신한 해문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면서, 그 아름다움에 홀딱 빠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 뒤에는 이 아쿠아리움을 관리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과 여러 가지 비밀이 있다는 사실! 아쿠아리움 관련 상식과, 귀엽고 신기한 해양 생물들을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만나 보세요!

다양한 해양 생물의 보고, 아쿠아리움!
생물 종의 특성에서부터 아쿠아리움의 과학 기술까지!

대형 아쿠아리움에 가면 마치 바다 한 가운데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거대한 수조 안에 알록달록 아름다운 여러 물고기가 유유히 헤엄치고 신비한 해파리들이 유유히 떠다닙니다. 텔레비전이나 사진으로 보던 상어와 가오리의 실제 크기를 직접 보고 놀라기도 합니다. 만약 아쿠아리움이 없다면 쉽게 만나기 힘든 바다 생물들이겠지요.
그래서 인류는 오랫동안 해양 생물을 가까이 두고 싶어했습니다. 과거에는 기술과 설비의 부족으로 바다를 벗어난 해양 생물이 오래 생존하는 것이 어려웠으나, 19세기에 이르러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류의 오랜 꿈이 실현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가볍고 단단한 아크릴 유리로 거대한 수조를 만들고, 최첨단 여과 시설로 바다 환경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수만 종에서 수십 만 종에 달하는 아쿠아리움의 수생 생물을 제대로 돌보기 위해서는 여전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해양생물학자, 수의사, 아쿠아리스트 등의 전문가들은 이를 위해 관람객들이 보이지 않는 여러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에서 살아남기1>에서는 아쿠아리움의 역사와 아쿠아리움을 관리하는 수많은 사람들, 아쿠아리움을 채우고 있는 다양한 생물 종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수조 안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첨단 시설과 장비에 이르기까지 아쿠아리움의 모든 정보와 상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에서 살아남기1>을 통해 풍부한 생물 과학 상식을 함께 배워 봅시다.

신기하고 아름다운 아쿠아리움,
하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지오와 피피, 케이는 새로 개장한 아쿠아리움에 초대받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해문은 과거 갯벌 모험에서의 기억 때문인지 지오와 사이가 좋지 않네요. 견습 아쿠아리스트가 된 해문의 가이드로 관람을 시작하지만 지오와 해문은 계속 티격태격하고, 피피는 태어나 처음 보는 아쿠아리움의 아름다움에 홀딱 빠집니다. 하지만 안전하게만 보이는 이 아쿠아리움에도 다양한 위험 요소가 숨어 있는데요. 결국 지오는 자신의 부주의로 최악의 상황에 빠지고 맙니다. 이곳에서는 과연 어떤 서바이벌 모험이 펼쳐질까요? 여러분 모두 지오와 피피, 해문을 응원해 주세요!

지은이 : 곰돌이 co.
‘곰돌이 주식회사’란 의미의 곰돌이 co.는 어린이들에게 곰돌이의 코처럼 사랑스럽고 다정한 존재가 되고 싶은 스토리 작가 모임입니다. <보물찾기>, <내일은 실험왕>, <내일은 발명왕>, <내일은 수학왕>, <마법전사 호머>, <살아남기> 시리즈 등의 스토리를 집필했습니다.

그린이 : 한현동
공주대학교 만화예술학과에서 만화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하였고,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데뷔작인 <신 구미호>를 연재하였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귀신 별곡>, <살아남기>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감수 : 고정락
한국수족관발전협회 회장이며 현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부문장을 맡고 있습니다. 해양연구소, 텍사스주립대학,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등을 거치며 약 30년을 해양 생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