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염용하의 내 몸을 살리는 생각 수업

고객평점
저자염용하
출판사항동아일보사, 발행일:2019/08/23
형태사항p.246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194743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20만 명 진료한 대한민국 최고 명의가 말하는 행복의 지혜
【 관계 안에서 흔들리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 】

‘생각’에서부터 모든 병이 시작된다.
어떻게 하면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각종 스트레스와 뜻대로 되지 않는 인간관계 때문에 사는 게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는 현대인들이 많다. 아내는 시댁만 챙기는 남편과 말 안 듣는 자식 때문에 화병이 날 지경이고, 남편은 갑질 하는 상사와 언제 잘릴지 모르는 회사 상황 때문에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다. 민생을 돌봐야 할 정치인들은 정쟁만 되풀이하고 강력범죄는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를 장식한다.
이런 상황에 매일 노출되다보면 어느 날부터 숨이 잘 안 쉬어지고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고 뭘 먹어도 체한 것처럼 소화가 안 된다. 이곳저것 병원을 기웃거려보지만 약을 먹을 때만 반짝 괜찮았다가 약을 끊으면 다시 같은 증세로 고통 받는다.
이 책은 지난 30여 년 간 20만 명의 환자를 진료한 한의사인 저자가 복잡한 관계 안에서 어떻게 하면 흔들리지 않고 나답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지혜와 통찰을 담았다.
저자는 ‘모든 병은 생각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때문에 생각을 바꾸면 체질도 바뀌고 운명도 바뀔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

‘내 생각’ 속에 모든 문제가 들어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남 탓을 한다. 늘 남 때문에 자기 삶이 이다지도 괴롭고 힘들다고 하소연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문제는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좀 더 엄밀히 말하면 ‘내 생각’ 속에 모든 문제가 들어있다.
가족뿐 아니라 나 자신도 바꾸기 힘든 게 현실이다. 그런데도 나와 성장 과정이 완전히 다르고 생각 차이도 큰 생면부지의 타인에게 내 주장을 강요하는 순간 인생의 궤도는 행복 에서 불행으로 옮겨 간다. 그보다는 내가 상대를 대하는 관점을 바꾸는 편이 낫다. 한마디로 자기 성찰이 필요한 것이다.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고, 똑같은 사건도 다른 사람은 전혀 다른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평범한 말과 행동도 왜곡되어 오해의 소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늘 내 생각에만 머물러 있으면 변화하고 있는 세상의 흐름을 놓치기 일쑤다.
이 순간 어떤 말을 할지, 어떻게 처신할지, 감정과 이성을 어떻게 버무릴지 결정하는 것은 내 생각이다. 상대를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관용을 베풀 줄 아는 기반도 바로 내 생각이다. 생각의 높이와 넓이, 깊이, 온도, 습도, 속도를 알맞게 갖추었다면 행복을 만들어갈 최소한의 준비는 갖춘 셈이다.

생각이 바뀌면 운명도 바뀐다

 우리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운동, 맛 집 탐방, 휴식, 여행, 독서 등을 통해 자신의 삶을 잘 가꾸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하지만 세상은 나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다. 주위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해지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마음을 잊지 않고 계속 실천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 또한 즐겁고 행복해진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경청하고, 아픔을 위로해주고, 잘한 점을 칭찬해준다면 삶이 외롭다고 느낄 겨를이 없다. 그러지 않고 언제나 내 기분만 고집한다면 주위 사람들과 끊임없이 부딪히면서 스트레스로 고통받을 뿐이다.
나 자신의 삶이 소중하듯 나와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의 삶 또한 존중해야 한다. 물론 생각이 병을 만든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달았다고 해서 누구나 단번에 지금까지의 태도를 일신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말만큼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실패하더라도 끊임없이 시도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의 조건을 만들어가야 한다. 우리는 행복해질 권리가 있고, 건강하게 살아갈 의무가 있다. 이 책은 행복과 건강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동기를 줄 것이다,

인생은 날씨와 같다

 몸이 아프고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생각 습관을 바꾸라는 신호다. 경고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가볍게 넘기면 더 큰 병이 온다. 무리수를 두어 지나친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현재의 상황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때때로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면서 적절히 쉬어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인생이란 날씨와 마찬가지로 변화의 굴곡이 있다. 고요하고 평화롭게 흘러가기도 하지만, 때로는 예기치 않는 태풍과 폭풍이 와서 송두리째 흔들리기도 한다. 세상 사람 누구나 어려움과 고통을 겪지 않고 살고 싶어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우리네 인생이다. 우리 몸에 찾아온 병 또한 커다란 변화의 일부분이다. 사람들은 모두 따뜻한 봄을 좋아하지만, 봄이 겨울이라는 혹독한 인내의 시간을 견딘 결과물이라는 사실은 쉽게 잊고 만다. 추위가 있기 때문에 햇살이 정겹게 느껴지듯, 병이 있기 때문에 생명의 고귀함을 절감할 수 있다. 때때로 우리 몸은 우리에게 많은 말을 건넨다. 보이는 것, 드러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그 안에 담긴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최고이자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 모를 기회가 주어진다.

 

작가 소개

염용하
2019년 현 용하한의원 대표원장. 한의대 졸업 후 30년이 넘는 오랜기간 정성을 다해 환자들을 치료해온 염용하 원장은 ‘영남권의 허준’으로 불리며 그의 이름 그대로 ‘용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혈액 순환과 체질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처방을 내려주는 정통 한의학 치료의 권위자일 뿐 아니라 환자들 자신도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병들고 아픈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돌보는 명의로 명성이 높다.
병은 꼭 몸을 통해서만 생겨나지 않는다. 현대인을 괴롭히는 무수한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은 오히려 각종 스트레스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런 까닭에 밝고 건강한 사고방식을 유지하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건강한 삶을 지켜나갈 수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 생각이 병을 만든다. 그러므로 저자가 《내 몸을 살리는 생각 수업》에서 강조하듯, 생각을 바꾸면 체질뿐만 아니라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 적절한 생각의 높이와 넓이, 깊이, 온도, 습도, 속도야말로 행복한 삶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20만 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하면서 깨달은 진정한 건강과 행복에 관한 통찰이 가득 담겨 있다.
염용하 원장은 본업인 진료 활동에 바쁜 와중에도 수필 작품을 쓰고 각종 매체에 틈틈이 기고하는 등 에세이스트와 칼럼니스트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명상과 철학 공부를 통해 삶의 근원에 관한 고민과 성찰을 게을리하지 않는 철학자이기도 하다. 그간 지은 책으로는 《성격체질 행복체질》 《혈액대청소》 《한방임상복진학》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생각이 병을 만든다

【 1장 】 생각의 차이가 곧 삶의 차이다

 생각의 색깔이 내 삶을 결정한다
 생각의 밀도가 일의 성패를 좌우한다
 생각의 높이가 세상을 보는 안목의 높이다
 생각의 깊이가 스스로의 품격을 더한다
 수직적인 사고가 병을 부른다
 내 생각에 갇히면 상대가 보이지 않는다
 생각의 유연성이 삶을 유쾌하게 이끈다
 생각의 온도는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게 맞춰라

【 2장 】 인생길에서 누구를 벗할 것인가

 모두가 내 마음 같지 않다는 걸 인정하라
 만들어진 이미지에 속지 마라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서운함을 털어내면 영혼이 자유로워진다
 의심과 불신은 상대뿐 아니라 내 삶도 무너뜨린다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걸 받아들여라
 바라는 것이 적을수록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
 적과 동지는 손바닥의 앞뒤와 같다

【 3장 】 살아가는 데도 힘 조절이 필요하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만족과 절제가 내 삶의 안전판을 만든다
 잘나갈 때일수록 몸을 낮춰라
 가까울수록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명상으로 마음의 파도를 가라앉혀라
‘화’를 무조건 억누르는 게 정답은 아니다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하라
 과거를 내려놓아야 자유로워진다
 골목길 정리를 잘해야 삶이 편안하다
 눈치가 빠르면 어디서든 사랑받는다

【 4장 】 몸은 우리에게 말을 한다

 몸과 함께 마음의 힘을 키워라
 생각이 탁해지면 몸도 망가진다
 봄은 겨울을 지나고 온다
 일상의 불안을 이겨내라
 건강의 기본은 호흡이다
 지금 건강하지 못하다면 반대로 시도하라
 어떤 음식이 내 몸에 맞을까
 사람마다 어울리는 술이 있다

【 5장 】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 것인가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이기심을 내려놓는 순간 행복이 찾아온다
 베푼 것은 잊고 받은 것은 마음에 새긴다
 옳지 않은 것은 취하지 않는다
 후회 없는 선택은 가능한가
 정의란 무엇인가를 다시 묻다
 하늘은 귀한 것을 그냥 내주지 않는다
 단지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살 뿐이다
 노력이 결국 운을 만든다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에필로그 생각이 바뀌면 삶이 달라진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