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위인 한국을 빛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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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씨네
출판사항학이사어린이, 발행일:2019/08/20
형태사항p.123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54191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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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역사 속 인물과 21세기 아이들과의 만남
 동시를 통해 교과서 속 인물을 알려준다.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에, 또는 현재 우리나라를 빛내는 인물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꾸몄다. 교과서 속에 나오는 인물들을 재미있는 동시로 알고, 역사에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다섯 명의 동시인들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을 읽기 쉽고, 기억하기 쉽게 동시라는 도구를 이용해 아이들과 흥미로운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인물 동시를 읽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많은 아이들이 이 동시집으로 교과서 속 인물들과 친해진다면 위인도 알고 역사도 아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될 것이다.

■ 위인을 알아 자신의 꿈을 키운다
 어린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교과서 속 인물 위주로 꾸몄다. 이 동시집은 대다수의 인물이 역사 속에 존재하는 인물이지만 발레리나 강수진처럼 현재에도 활동하는 사람들도 보여준다. 흘린 피와 땀의 결과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다.
문인, 무인, 화가, 의사, 시인, 독립운동가 등 다양한 인물을 동시 속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재탄생한 위인들은 오래도록 잊히지 않고 어린 독자들의 기억에 남게 될 것이다. 시마다 인물에 대한 해설을 달아 각 인물의 주요 활동 내용을 알 수 있게 했다.
짧은 동시에 꼭 기억해야 할 것만 담았다. 하지만 그 인물과 친해지면 그와 관련된 역사적인 사건이나 배경은 저절로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관심을 가지면 평소 안 보이던 것도 보이기 때문이다.

임금에게도 바른말로 강직하게 대들다
 벼슬을 잃기도 했다지만
 지금은 천 원 지폐에 인자한 할아버지로
 내가 가장 자주 만나는 위인
 내 주머니 지갑 속에도 남아 계시네
김영 편 - 「공부의 달인 퇴계」 부분

 동주야, 몽규야 집에 가자!

……
보낸 메시지
 이만오천오백오십육 일 지났는데도
 답장이 없다
김이삭 편 - p70 「동주랑 몽규」 전문

머리말

 위인들과 동시로 놀아볼까요
“도대체 역사란 무엇에 쓰는 것인지 이야기 좀 해 주세요.”라는 어린아이의 소박한 물음에, 아빠로서 역사에 관한 책을 쓴 외국 학자가 있습니다.
‘역사적인 인물을 동시로 쓴다?’ 참 어렵고 힘든 문제였습니다.
그럼에도 동시로 역사 속 인물들을 불러내었습니다.
왜냐구요? 친구들이 교과서 속 위인을 동시로 재미있게 만난다면, 우리 역사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위인들과 친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인전은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우리나라 위인의 이야기를 동시로 읽는 재미는 색다른 맛을 더해줄 것입니다. 이순신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장이고,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은 우리나라 최고의 왕이며, 성삼문은 조선시대 사육신으로 충신입니다. 세계 비디오아트 창시자 백남준은 모니터를 가지고 놀이를 한 엉뚱한 발상의 장난꾸러기였습니다. 이러한 위인을 동시로 만나서, 나라를 사랑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의 씨앗을 가꾸기를 희망해 봅니다.

위인전은 첫 장에서 뒤로 갈수록 자꾸만 빠지게 됩니다. 이것이 위인전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더 색다름을 느낄 수 있는 위인 동시집을 준비했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재미는 물론 지식까지 쑥쑥 쌓일 것입니다. 짧은 동시로 표현한 위인이지만 우리 친구들 가슴속에 길게 오래 남을 것입니다.
어때요? 우리 함께 위인을 만나러 동시 여행 떠나 볼까요?

2019년
 김 씨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경구
1998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동화, 2009년 사이버중랑신춘문예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라디오 구성 작가, 동요 작사가로 활동하며 신문에 글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방과후학교 구미호부』, 『와글와글 사과나무 이야기길』, 동시집 『꿀꺽! 바람 삼키기』, 『수염 숭숭, 공주병 우리 쌤』, 『앞니 인사』, 『사과 껍질처럼 길게 길게』, 청소년 시집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풋풋한 우리들의 시간들』, 시집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하나』 외 4권이 있다.


지은이 : 김영
2004년 『심상』 신인상에 당선되고, 2005년 제3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5·18 문학상 동화부문에 당선되었다. 첫 동시집 『떡볶이 미사일』이 있으며, 2016 우수출판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바다로 간 우산』 두 번째 동시집을 펴냈다. 김장생 문학상, 한국 안데르센동시 상을 받았다. 동요 「나는 나」, 「노란냄비」, 「옆집아이」 노랫말을 썼다. 현재 서울에서 어른, 청소년. 아이들과 글쓰기와 역사 독서토론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이 : 김이삭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2008년 『경남신문』과 『기독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 되었다. 동시집 『우시산국 이바구』, 『감기 마녀』, 『과일 특공대』, 『여우비 도둑비』,『고양이 통역사』, 『바이킹 식당』 등이 있으며, 동화집 『황금고래와의 인터뷰』 외 2권, 첫그림책 『고양이 빌라』가 있다. 제9회 푸른문학상, 제9회 서덕출문학상, 제13회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 제10회 울산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울산도서관 ‘동시로 배우는 위인’ 강사로 활동 중이다.


지은이 : 김진광
1980년 『소년』과 1986년 『현대시학』에 추천 완료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 『김진광 동시선집』 외, 시집 『시가 쌀이 되는 날』 등을 펴냈다. 초·중등 교과서에 「그네」, 「담쟁이넝쿨」 등이 실렸다.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삼척여고 교장으로 퇴임하였고, 현재 『시와 소금』 편집위원, 삼척동해신문 논설위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 한국동요음악협회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 김춘남
2001년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 당선되었다. 2004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계명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졸업하였으며, 동시집 『앗,앗,앗』, 『아직도 피노키오』, 시집 『달의 알리바이』 등을 펴냈다. 부산아동문학상, 최계락 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부산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동시문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이 : 박다솜
일상에서 마주치는 순간들을 기억하고 싶어서 그림을 그립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나도 할 수 있어』, 『마법의 지팡이』, 『채욱이는 좋겠다』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 차

김경구 
 동글동글 안경이 준 선물/ 아낌없이 주는 의사 선생님/ 그림 소리들/
깊은 마음/ 행복한 다이어트/ 나도 껌딱지/ 목화씨와 꿈씨/ 시조 시간/
사이다 같은 이야기/ 거인이 될 거 같아

김영
 인기 명장/ 공부의 달인 퇴계/ 백성을 사랑한 왕/ 우리 반 지식인/
미국 댈러스에 간 우리 씨앗들/ 당당한 댄싱 퀸/ 남강 촉석루 주인/
신통방통 예지력/ 정의로운 당당어사 출두요~~!/ 소보루 빵 대신 하얀 도자기 피부

김이삭
 용맹한 소년/ 신통방통 한의사/ 소가 모델이래/ 장기 자랑/ 줄줄 친구 줄/
골라골라 장보고 마트/ 동주랑 몽규/ 뚝뚝뚝 장군/ 연습벌레 발레리나/
소나무 보디가드

김진광
 명량해전/ 백성을 사랑한 임금님/ 대동여지도/ 선생님과 우리 엄마/
팔방미인/ 북향집을 지은 까닭?/ 청동 투구/ 깨달음을 준 해골바가지/
엉뚱쟁이 장난꾸러기/ 그는 누구인가?

김춘남 
 코레아 우라!(대한 만세)/ 국민 시인/ 왕중왕/김 씨 동맹/ 밤나무골 ‘엄친아’/
으랏차차 횃불 들고/ 달인과 명인/ 떠오르는 인물은 누구?/ 조선 마술 손/
아직도 궁금한 조선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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