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지 못해도 괜찮아

고객평점
저자김온유
출판사항생명의말씀사, 발행일:2019/10/31
형태사항p.261 46판:20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04166831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나는 날마다 숨을 선물 받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숨 쉬어갈 날들을 통째로 바꾸어줄 책!

저자는 14살 때 가벼운 감기로 통원 치료를 받던 중 의료사고로 자가 호흡을 잃고 16년째 병원에서 장기 입원중인 호흡기 장애 1급 환자다. 자가 호흡을 못하므로 누군가가 수동식 앰부를 눌러 호흡을 공급하지 않으면 생명을 연장할 수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하루 4교대로 꾸려진 앰부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1초에 1회씩 날마다 새로운 호흡을 선물 받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그런 저자를 생각할 때 슬픔과 비통함이라는 단어를 떠올려서는 곤란하다.
365일 24시간 함께 지내는 앰부 천사들은 그녀를 이렇게 표현한다.

“생명과 환희와 소망으로 가득한 여성”

저자는 열정적인 기질을 타고난 32살의 청년답게 늘 꿈을 꾸며 사랑을 하기 원하는 평범한(?)사람이다. 비록 매일 똑같은 환자복 차림이더라도 가장 예쁜 모습으로 하루를 지내고자 매일 아침 단장을 하는 여자다.
병원 안에 있어도 여전히 의욕이 넘쳐서 함께 있는 사람들을 자주 귀찮게 하는 사람이다. 환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똑같은 사람으로서 누군가에게 다가가려는 사람이고, 몸이 약하다고 해서 결코 마음까지 약해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병원이라는 울타리 안에 스스로를 한계 짓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는 그런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

작은 병실에서 하루 4교대 봉사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청춘, 친구, 소원, 고난, 그리도 믿음에 대해 고민하고 글을 쓰는
 요즘 젊은 크리스천 온유 씨의 특별한 신앙 이야기

 이 책은 저자가 작은 병실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먹고, 마시고, 삶을 고민하며 숨을 나눈 이야기를 적어내려 간 기록이다. 이제 하루 4교대 24시간 봉사자들과 함께 숨을 쉬는 병실은 모두에게 힐링 공간이자 예배의 처소가 되었다.
봉사자들은 그녀와 함께 고민을 나누다가 자연스레 위로를 받기도 하고 자기 삶의 트라우마를 해결하기도 하며 각양각색의 넘치는 축복과 행복을 나누다 간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간다. 따로 또 같이 온유와 호흡하며 봉사자들의 일상이 아름다운 노래가 되어 은은하게 감동으로 퍼져 나간다.

날마다 숨을 선물 받는 기적!
릴레이 온유는 계속 된다

 어쩌면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서 기적적으로 고난이 해결된 이야기를 기대할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숨 쉬지 못해도 괜찮아>는 그런 방식의 해피엔딩이 아니다. 그녀는 이미 인생의 절반을 병원에서 보냈는데도 여전히 퇴원 기약이 없다.
하지만 자신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삶 속에서 이루신 일들은 명백한 은혜요 기적이었기에 이 책을 쓰지 않을 수 없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그 기적은 언제나 사람을 통해 허락되었다.
여전히 현재진행중인 ‘날마다 숨을 선물 받는 기적’은 작은 병실 안에서 새롭게 만나게 될 그 누군가와 함께 릴레이처럼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건네기 직전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이다.
다른 무엇보다도 이 선물을 통해서
 더욱 깊어질 우리의 대화가 기대되고,
또다시 새로이 만나게 될 이들이 누구일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사랑하는 모든 친구와 아직은 알지 못하는 누군가에게,
나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숨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마음이 고이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 저자 김온유 ”

 

작가 소개

김온유
88올림픽이 한창일 때, 독실한 크리스천 가정에서 건강하게 태어나고 자랐다. 중학생이 되었을 때, 감기에 걸려 찾은 병원에서 오진으로 인한 의료사고를 겪었다. 16세에 받은 두 번째 수술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16년째 병원 안에서 살고 있다. 21세에 자가 호흡을 잃어버린 뒤로 지금은 하루 4교대 봉사자들과 함께 수동식 앰부로 함께 숨을 쉬며 매 순간 호흡을 선물 받게 되었다.
그녀의 사연은 연합뉴스를 통해 “갈비뼈가 사라진 소녀”라는 기사로 알려진 바 있으며, 다큐멘터리 “릴레이 온유”와 “온유의 꿈 1,2부”로도 소개되었다.
저자는 11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자원봉사모임 ‘릴레이 온유’를 통해 작은 병실에서 수만 명의 친구들을 만났고, 오늘도 함께 숨을 쉬고 있다. 작은 병실에서 그들과 나누었던 삶, 꿈, 친구, 기쁨, 고난, 그리고 신앙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해 이 책을 펴냈다.

 

목 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평범하고 무력했던 나의 이야기
2장 중환자실에서 만난 하나님 이야기
3장 나를 가장 잘 아는 이와 동행 이야기
4장 기적처럼 시작된 함께하는 숨 이야기
5장 호흡처럼 가까운 친구들 이야기
6장 마음속 깊이 숨겨두었던 고백 이야기

 에필로그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