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청량소 22

고객평점
저자청량징관
출판사항담앤북스, 발행일:2019/10/28
형태사항p.539 B5판:24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2011973 [소득공제]
판매가격 30,000원   27,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1,3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화엄경을 가장 심도 있게 해석하였다는 봉은사 소장 목판본에 새겨진

청량국사의 『화엄경수소연의초(華嚴經隨䟽演義鈔)』를 번역한


『화엄경청량소(華嚴經淸凉䟽)』제22권

제6 타화자재천궁법회 ⑦[제26 십지품 · 정종분 ⑯-⑱ 유통분⑲]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

『화엄경청량소』는 『화엄경』을 중국의 청량 국사가 해석하고 주석을 단 것으로, 자세한 해설과 방대한 분량으로 화엄경의 진면목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인 경전이다.

금번 출간된 반산 스님의 『화엄경청량소』는 봉은사 소장 목판 80권 화엄경소초회본을 원본으로 삼아 직접 원문을 입력하고 소(䟽)와 초(鈔)를 번역하였으며 더불어 스님의 견해를 덧붙였다. 스님은 직역(直譯)을 원칙으로 하여 원본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 주고자 노력하였다.

스님은 지난 20여 년 동안 번역 불사에 전념하여 7처 9회 39품의 모든 번역을 마쳤으며 금번 제1회 적멸도량법회와 제2회 보광명전법회 분을 먼저 출간하게 되었다. 앞으로 제3회 수미산정법회부터 제9회 서다원림법회까지 각 법회 단위로 묶어 출간할 예정으로 있다.


봉은사 소장 목판본은 원래 조선 숙종 15년(1689)에 임자도에서 발견했던 성총 스님이 판각 불사를 통하여 유통시킨 징광사(澄光寺) 판본이 그 원본이었다. 그러나 1770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영조 50년(1774)에 설파상언(雪坡尙彦)이 판각한 영각사 판본이 유통되었는데 이 판본도 역시 1950년의 전란으로 없어졌지만 그 경본만은 남아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하여 철종대(1855-1856)에 영기(永奇) 스님이 각인(刻印)한 봉은사판이 현존하게 되었다. 이 봉은사판은 영각사판을 복각(復刻)한 것으로 중간에 45장을 보충하였다 한다. 이것이 그동안 강원 대교과(大敎科)의 교재로 쓰여 왔던 유일한 현존판이 되는 것이다.(海住스님 저『화엄의 세계』 참조)

작가 소개

지은이 : 청량징관

청량국사는 중국의 성당(盛唐) 시절 화엄종을 발전시킨 대종장으로 본래 회계(會稽) 사람으로 성은 하후씨(夏候氏)요 자는 대휴(大休)이며 청량은 덕종이 내린 법호이다.

7세에 출가하여 우두혜충(牛頭惠忠, 683-769), 경산도흠(徑山道欽, 714-792)에 의지해 선을 깨닫고 현수법장(賢首法藏, 643-712)으로부터 화엄의 법을 이었다. 770년경 오대산(五臺山) 대화엄사(大華嚴寺)에서 『화엄경소』 저술을 결심하고 다시 세간의 학문을 배워 육예(六藝), 도사(圖史)와 구류이학(九流異學)과 축경범자(竺經梵字)와 사위오명(四圍五明)에 이르기까지 널리 열람하더니 건중(建中) 4년(783)에 집필에 들어가기 앞서 서응(瑞應)을 구하니 어느 날 꿈에 부처님 얼굴이 산마루에 비치어 그 광명이 천지에 온화하였다. 국사가 손으로 받들어 입으로 삼켰는데 이로부터 한 번 붓을 내림에 막힘없이 4년 만에 『화엄경소』 60권을 완성하였다. 이어서 후학을 위하여 『수소연의초(隨䟽演義鈔)』 40권을 지었다고 한다.(䟽鈔緣起 참조)


옮긴이 : 석반산

통도사로 출가하여 고원명정(古園明正) 화상을 은사로 득도

해인사 강원 졸업(1984)

천은사, 불국사, 대승사, 극락암 선원 등 6하안거 성만

중앙승가대학, 조계종립 은해사승가대학원 1기 졸업(1999)

쌍계사, 통도사, 해인사 강사 역임

봉선사 능엄학림 학감, 조계종 행자교육원 교수사 역임

봉선사 조실 월운강백에게 전강(2002)

쌍계사승가대학 강주 역임

현재 경남 양산 원각사 주지


번역 및 편저서

『화엄경청량소』 제1권 세주묘엄품, 『화엄경청량소』 제7, 8, 9권 십지품,

『재미있는 금강경 강의』,『재미있는 화엄경』,『재미있는 법화경』

목 차

一. 명칭의 뜻을 말하다[總敍名意]

二. 공경히 귀의하고 가피를 청하다[歸敬請加]

三. 가름을 열어 해석하다[開章釋文]

一) 가르침이 시작된 인연[敎起因緣]

二) 가르침에 포섭된 뜻[藏敎所攝]

三) 법의와 뜻을 나누다[義理分齊]

四) 가르침에 가피받을 중생[敎所被機]

五) 가르침의 본체와 깊이[敎體淺深]

六) 종취를 전체와 개별적으로 밝히다[宗趣通別]

七) 부류와 품회[部類品會]

八) 전역자와 신통 감응[傳譯感通]

九) 통틀어 명칭과 제목을 해석하다[總釋名題]

十) 따로 경문의 뜻을 해석하다[別解文義]

四. 공경히 찬탄하고 회향하다[謙讚廻向]

十) 따로 경문의 뜻을 해석하다[別解文義]

(一) 경문의 차례를 총합하여 해석하다[總釋經序

(二) 경문의 뜻을 개별적으로 해석하다[別解文義]

1. 총합적인 과목[總科判]

2. 경문을 바로 해석하다[正釋經文]

1) 불과를 거론하여 신심을 일으키다[擧果勸樂生信分]

1. 世主妙嚴品 ~ 6. 毘盧遮那品

2) 인행으로 불과에 계합하는 견해를 내다

[修因契果生解分]

(1) 의지할 결과에 답하다[答所依果]

7. 如來名號品 ~ 9. 光明覺品

(2) 닦을 인행에 답하다[答所修因]

10. 菩薩問明品 ~ 32. 菩薩住處品

(3) 이룩할 결과에 답하다[答所成果]

33. 佛不思議法品 ~ 37. 如來出現品

3) 법문에 의지해 수행으로 행법을 이루다

[托法進修成行分] … 38. 離世間品

4) 사람에 의지하여 증입하고 불과를 이루다

[依人證入成德分] … 39. 入法界品

(2) 닦을 인행에 답하다[答所修因]

가. 믿지 않는 자를 믿게 하다[未信者令信]

10. 菩薩問明品, 11. 淨行品, 12. 賢首品

나. 이미 믿는 이를 알게 하다[已信者令解]

13. 昇須彌山頂品 14. 須彌頂上偈讚品

15. 十住品 16. 梵行品 17. 初發心功德品

18. 明法品

다. 이미 아는 이를 닦게 하다[已解者令行]

19. 昇夜摩天宮品 20. 夜摩宮中偈讚品

21. 十行品 22. 十無盡藏品

라. 이미 닦은 이를 발원하게 하다[已行者令願]

23. 昇兜率天宮品 24. 兜率宮中偈讚品

25. 十廻向品

마. 이미 발원한 이를 증득하게 하다[已願者令證]

26. 十地品

바. 이미 증득한 이를 부처님과 같게 하다

[已證者令等覺]

27. 十定品 28. 十通品 29. 十忍品

30. 阿僧祗品 31. 如來壽量品 32. 菩薩住處品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