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감성을 충전하고 싶다면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동화속 나라로 떠나라!
한 중년 남자의 42일에 걸친
동유럽 9개국과 이탈리아, 터키 자유여행기
적지 않은 여행 경험을 지닌 저자가 네 번째로 쓰는 여행기.
27년 전 ‘나 홀로 배낭여행’으로 세계여행을 했던 저자. 맘만 먹으면 훌훌 벗어 던지고 혼자 떠날 수 있는 청년의 때가 지났다. 이제 어엿한 중년이 되어 가족과 함께 가슴으로 그리워하였던 추억의 도시들을 다시 찾는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작하여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그리고 다시 터키 이스탄불까지, 42일간의 여정 속에 만난 사람과 풍광을 물 흐르듯 기록하고 있다.
떠날 때는 혼자였다가, 여행 도중 가족을 만나 21일간 함께 즐거운 여행을 했다. 또다시 나 홀로 자유여행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 중년 남자의 특별한 여행기가 이 책에서 보인다. 말하지 않아도 말하는 말처럼, 능숙한 여행자가 외로워하는 인간적인 모습과 곳곳의 자연 풍광이 어우러져, 지금이라도 혼자 여행을 떠나고픈 마음을 불쑥불쑥 일으킨다.
20년 후 3대가 여행하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이 이루어질 것 같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은 살면서 두꺼운 책의 앞부분만 읽은 사람과 같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여행지에 대한 동경과 향수, 여행의 즐거움과 낭만뿐만 아니라, 인생이라는 책을 보다 깊이 있게, 할 수만 있다면 샅샅이 읽고 싶어 하는 저자의 진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여행 블로거 태원용 씨의 여행 이야기 4권인 동유럽 · 터키 여행기는 독자들을 낭만과 감성이 풍부한 동화 속 나라로 데려갈 것이다. 그의 여행 인생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작가 소개
태원용
대구 출생
1985년 10월-혼자 자전거 타고 30일 전국 일주
1989년 7월-죽마고우와 자전거 타고 30일간 제주도와 남해안 일주
1992~1993년-38개국 배낭여행
2004~2007년-필리핀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
2016년 7월-가족여행으로 24박 25일 시베리아 횡단 기차 여행, 러시아, 몽골 여행
2017년 7월-가족여행으로 29박 30일 미국 횡단, 캐나다 6개 도시 여행
2018년 7월-가족여행으로 41박 42일 동유럽 · 터키 여행
저서
『시베리아 횡단 기차 여행』
『아날로그 감성으로 떠나는 추억의 세계여행』
『미국, 캐나다 대자연에 취하다』
『살라맛~필리핀 4년』 출간 예정
목 차
CONTENTS
들어가며 … 5
1. 이스탄불
바람이 불어오는 그곳으로 간다 … 14
이스탄불에서의 첫날 … 16
26년 만에 걷는 이스탄불 대학교 … 19
시장은 삶의 현장이다 … 21
종교는 다를지라도 기도 내용은 비슷할 것이다 … 23
휴대폰이 사라졌다 … 26
페리 타고 유럽에 가다 … 28
2. 불가리아
버스 타고 11시간 걸려 소피아에 도착했다 … 32
알렉산드르 넵스키 성당 … 35
소피아의 결혼식 … 37
낯선 곳에서 새로운 길을 걷는다 … 39
벨리코 투르노보에서의 유쾌한 만남 … 41
차레베츠 요새의 환상적인 불빛과 레이저 쇼 … 44
자연과 잘 어울리는 중세 마을 … 46
고요하고 평화롭다 … 48
3. 루마니아
베드 버그-부쿠레슈티 … 52
틀리게 그린 태극기 … 54
동화 속을 걷는 것 같은 브라쇼브 … 55
하늘이 잠시 열렸다 … 58
헝가리로 가는 국제 기차 … 61
4.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정겨움과 편안함이다 … 66
가족과의 만남 … 68
시민들의 요가 사랑 … 70
마차시 교회와 어부의 요새 … 72
여동생과 바흐 오르간 연주를 들었다 … 74
세체니 다리 앞의 혀 없는 사자상 … 77
국회의사당과 유대인 신발 … 79
오페라 하우스를 투어하고 세미 공연을 보다 … 80
유람선에서 본 부다페스트 야경 … 81
5. 오스트리아
음악의 도시 비엔나(빈) … 86
모차르트 동상과 핑크빛 노을 … 87
아름다운 쇤부른궁전 … 88
눈이 호강한 미술사 박물관 … 90
부러운 자연사 박물관 … 91
6. 체코
뜻밖에 천사들의 도움을 받았다 … 96
프라하광장과 퍼포먼스 … 98
중년 남자의 로망, 할리 데이비슨 … 100
사람들이 만지는 이유 … 102
인간의 존재를 생각한다-슈테파니크 천문대 … 104
내 영혼이 맑아지고 싶다-수도원 … 105
화려하고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 106
왕관과 마룻바닥 … 109
고문 기구는 끔찍했다 … 110
비틀즈 벽화를 보면서 평화를 생각했다 … 111
화려한 불꽃놀이 … 114
동화 마을-체스키크룸로프 … 116
탑 위에서 본 아름다운 풍광 … 118
중세시대에서 시간이 멈춘 마을 … 120
망토 다리를 배경으로 아이들을 찍는 아빠 … 122
어둠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 123
상쾌하고 평화로운 아침 산책 … 124
7. 오스트리아
호스텔 가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 126
알프스 대자연에 빠지다 … 128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월드에 매료되다 … 131
상처와 치유의 회복 … 134
박물관과 거리 풍경 … 135
미라벨 정원에서 도레미 송을 불렀다 … 136
음악 신동 모차르트가 살았던 집 … 138
잘츠부르크 대성당의 파이프 오르간 … 139
삶과 죽음은 가까이에 있다 … 140
호헨잘츠부르크성과 수도원 … 142
스탠딩 티켓으로 연극을 보다 … 143
감탄과 탄성이 나오다-할슈타트 … 145
소금 광산의 소금은 짜다 … 148
호수를 배경으로 한 작은 결혼식 … 149
추가 요금을 낸 마지막 기차 … 151
8.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에 잘못 내렸다 … 156
변함없이 그대로인 산마르코광장 … 158
세계에서 제일 큰 그림-두칼레궁전 … 160
흔들흔들 곤돌라의 역사 … 161
색이 예쁜 마을-부라노섬 … 163
고정관념을 깨는 유리공예-무라노섬 … 166
배우 유해진 씨와 악수했다 … 167
플릭스 버스 예약과 결제 … 169
자투리 시간도 아까운 것이 여행이다 … 170
냉장고에 넣어둔 식재료가 없어졌다 … 171
9. 슬로베니아
교통경찰에게 2시간 넘게 붙잡혔다 … 174
대학 기숙사라서 다행이다 … 176
<흑기사> 촬영지 블레드성 … 177
가장 오래된 박물관 … 179
성 마틴 교회를 보면서 드는 생각 … 181
달콤한 크렘나 레지나를 맛보았다 … 182
사랑한다, 류블랴나 … 183
우체국에서 엽서 보내기 … 185
10. 크로아티아
중세 건물 아파트-자그레브 … 188
플리트비체 국립호수공원에서 사람은 많고 시간은 부족했다 … 190
크로아티아 국경을 가볍게 넘었다 … 194
11.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위즈 에어 항공(Wizz Air)사에 45유로 뜯겼다 … 196
제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된 사라예보 … 198
사라예보의 붉은 장미 … 201
고뇌하는 요한 바오로 2세 … 202
사라예보의 꺼지지 않는 불꽃 … 203
물담배와 사라예보의 밤 … 204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소도시 모스타르 … 205
핑크빛 노을과 여행자의 쓸쓸함 … 208
12. 몬테네그로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는 고급지다 … 212
그리스도 부활 대성당의 성화는 화려했다 … 214
포드고리차 미술관은 조용했다 … 216
모라카강에서 수영하고 싶다 … 217
공항 가는 날 새벽 해프닝 … 218
13. 터키
이스탄불 공항 & 인생 관제탑 … 222
하늘에서 본 하늘과 땅의 풍광 … 223
괴레메로 가는 셔틀버스와 동굴 호스텔 … 224
카파도키아의 꽃, 벌룬 투어 … 226
파일럿의 프로 정신 … 228
하늘에서 본 찬란한 일출 … 232
열기구는 정확하고 안전하게 착륙했다 … 233
집으로 가는 길 … 234
독특한 지형-로즈밸리 투어 … 235
신비롭고 아름다운 동굴 석양 … 238
석양이 만든 그림 같은 풍경 … 240
지하도시 데린큐우 & 그린 투어 … 241
[스타워즈] 촬영지 & 살리메 수도원 … 243
카파도키아의 그랜드 캐니언-으흘라라 계곡(Ihlara Vally) … 244
물이 흐르는 천연 카페 … 246
비둘기 계곡 & 나자르 본주 & 알라딘 램프 … 247
터키 전통 목욕탕 하맘 체험 … 249
웨딩 촬영과 하늘에 꽃피운 열기구 … 251
쫀득쫀득한 돈두르마 … 253
낙타와 노을이 외로워 보였다 … 255
괴레메에서의 마지막 날 … 256
또 다른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스탄불에 왔다 … 257
화려한 돌마바흐체궁전 … 258
바다로 통하는 문 … 259
우아한 백조와 모성이 가득한 사자 … 261
대형 시계탑과 물억새 … 263
지하철 & 푸니쿨라 & 트램 & 기차 … 264
주베이르 오작바쉬-양갈비 … 265
로쿰 & 케밥 & 돈두르마 … 267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발랏 … 269
활짝 웃는 귀여운 아이들 … 270
빨래와 무화과 … 271
평범한 일상이 평화롭다 … 272
작지만 화려한 성 요로고스 성당 … 275
한국전쟁 참전용사 … 277
다시 봐도 대단한 이집션 바자르 … 278
고등어 케밥은 추억의 음식이다 … 281
여러 나라에서 바람의 노래를 듣고 왔다 …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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