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흠~ 고소한 냄새! 이야, 달콤한 냄새!
누가 빵을 만들고 있는 걸까요?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즐겁고 맛있는 그림책
유아들의 따뜻한 감성을 일깨우는 그림책을 작업해 온 민정영 작가의 신작『두더지 아줌마의 빵 만들기』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민정영 작가는 그간 캐릭터들의 신나는 모험을, 때로는 일상 속의 행복을 주는 이야기로 유아들의 경험의 폭을 넓혀 왔다. 특히 따뜻하고 귀여운 인물과 사물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책과 교감하며 놀 수 있도록 이끈다. 이번 신작에서도 마음씨 따뜻한 두더지 아줌마와의 빵 만들기를 통해 서로 협동할 때 얻는 기쁨, 나누는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또 다양한 동물들이 가지고 온 재미난 식재료가 각각 다른 모양의 빵으로 바뀌는 과정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우아! 도토리빵, 지렁이빵, 뱅글뱅글 물고기빵까지!
따뜻한 봄날, 숲속 마을로 이사 온 두더지 아줌마는 집 앞에 간판을 세운다. '맛있는 빵 만들어 드려요! 빵 두 개를 구워, 하나는 제가 먹고 하나는 재료를 가져온 손님께 드려요.' 이를 본 동물들이 모두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 하나씩을 들고 방문한다. 다람쥐는 가을에 모은 도토리, 개구리는 아침에 갓 잡은 지렁이, 멧돼지는 신선한 물고기를 가지고 온다. 아줌마와 함께 각자 입맛에 맞는 빵을 만들기 시작하는 동물들. 반죽을 하고 재료를 넣고 빵 모양으로 만들어 오븐에 넣기까지 설렘과 기다림이 즐겁게 표현되어 있다. 또 완성된 빵을 맛있게 먹는 순간의 행복함이 그림책 안을 한가득 채운다. 재미난 말맛이 살아 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통해 냄새와 맛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다채로운 어휘들도 접할 수 있다.
■ 빵 만들기를 통해 협동과 나눔에 대해 생각해 보는 그림책
동물들이 차례차례 자기만의 빵을 만들어 가고 마지막으로 참새 100마리가 초록 콩을 들고 온다. 초록 콩을 넣은 커다란 반죽을 만들었지만, 아줌마의 오븐은 너무나 작다. 커다란 오븐을 찾아 나선 아줌마. 힘든 언덕을 오르자, 곳곳에서 동물 친구들이 모여든다. “제가 도울게요!”,“나도, 나도!”,“영차, 영차!”모두 힘을 합해 언덕을 가까스로 넘으려던 찰라, 수레를 놓쳐 아래로 데굴데굴 굴러간다. 곰 아저씨네 굴뚝에 우르르 쏟아진 콩 반죽. 과연 참새들과 친구들은 빵을 완성할 수 있을까?
친구를 돕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과정, 또 그 과정에서 얻은 결과물을 모두 나누고 즐기는 모습이 담긴 그림책이다. 이를 통해 자아 중심적인 사고를 많이 하는 유아들에게 “내 거야!”, “내가 먹을래!” 대신 “같이 먹을래?”,“도와줄까?”라고 넌지시 나눔과 타인에 대한 배려까지 배우고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 오감을 자극하는 소재와 따뜻한 그림체
이 책은 냄새, 맛, 촉각, 소리, 빛 등 다양한 느낌의 말과 이미지들이 풍성하다. 유아들이 오감으로 느끼면서 즐겁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초록과 부드러운 갈색 톤이 주를 이루고, 여기에 빨강 노랑 파랑이 더해지면서 밝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수채의 자연스러운 번짐과 스며듦이 편안하고 포근함을 주며 포인트로 준 색연필의 질감이 발랄함을 더한다.
작가 소개
울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가족들과 일산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걱정을 깜빡한 꼬물이》, 《대단한 고양이 포포》, 《노란 택시》 들이 있고, 그린 책으로 《꼬끼오네 병아리들》, 《종이 한 장》 들이 있습니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