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747을 띄워라』는 1980년대 필자가 사회의 첫발을 내딛으며 40년간의 외길로 걸어왔던 우리나라 군수수출의 한 부분을 실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하였다. 늘 전쟁의 기운이 감도는 중동 지역 국가를 상대로 군수 관련 제품을 수출하며 있었던 다양한 일들과 선례 없이 스스로 길을 개척하며 경험하며 배운 지혜와 기지들을 담고 있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저자가 터득한 무역의 노하우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신뢰와 믿음이다. 비록 저자의 경험과 체험이 최첨단 기기로 소통하는 오늘날의 상황과는 다르다 할지라도 사람과 사람, 기업과 기업이 만나 거래를 성사시키는 과정은 예나 지금이나 신뢰와 믿음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다르지 않다.
그러한 의미에서 70, 80년대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필자가 직접 체험한 경험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특히 세계시장을 향해 도전을 계획하고 있는 젊은이라면 이 책에 담긴 저자의 경험담이 좌절의 고비에서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
80년대 중동 군수 수출의 신화
지노모터스 위진호 대표의 생생 체험 스토리!
인간과 인간을 연결하는 신뢰와 믿음,
수출의 최전선에서 주고받은 휴머니즘의 기록!
저자는 모두가 안정된 직장에 안주할 때, 계속해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했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갔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나라와 계약을 맺으며 남들이 가지 않았던 길을 혼자 묵묵히 걸어왔던 저자는 앞서 길을 걸어온 선배로서 이제 사회에 첫발을 디디는, 세계무대에 도전장을 내미는 청년들에게 자신이 겪었던 위기와 어려움을 헤쳐나가게 해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지혜를 나누어주고자 한다.
또한, 지금은 모든 것이 컴퓨터화된, 단지 0과 1의 선택뿐인 디지털 시대이나 불과 3, 40년 전인 1980년대만 하더라도 우리 사회는 사람과의 인간관계가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우선이었던 사람 중심의 아날로그 시대였다. 『747를 띄워라』는 같은 시대를 공유한 이들에게 이제는 가버린 아날로그 시대의 비즈니스의 애환과 기쁨 등 인간적으로 호흡할 수 있었던 그 시대를 추억하게 하며, 젊은이들에게는 과거를 교훈 삼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발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작가 소개
1955. 2. 4. 출생
1973. 2. 보성 고등학교 졸업
1979. 11. 삼성그룹 입사
1980. 2.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1989. 5. 지노무역 설립
2006. 3. 지노모터스 설립
목 차
프롤로그
1장 미션 임파서블
747을 띄워라 | 죽음의 여신 | 러시안룰렛
2장 소년에서 청년으로
조용하고 우울한 소년 | 나를 변화시킨 가정방문 | 감수성을 키워 준 모교 | 시위대 앞장선 신입생
3장 수출사관학교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 타임머신을 찾아라 | 사라진 신용장 원본 | 코드명 SP, 첫눈이 가져다준 선물 | 목발 짚은 해외 주재원 | wit와 joke의 위력 | 사무실의 박격포탄 | 예멘 어린이들을 위한 일입니다 | 모카커피의 진실 | 쉰내 나는 우유 | 자개상 이야기
4장 MY WAY
조나단의 꿈 | 진호야, 뭐가 부끄럽니? | 첫 오더 | To be or Not to be (죽느냐 사느냐) | 나를 용서하오, Mr. 압둘라 | 진심의 위력 | 슬리핑백 13만 개 | 사막 위장복 (desert camouflage) | 민간 외교의 첨병 | 하늘의 도움
5장 새로운 도전, 지노모터스
신이 준 기회, 물대포 수출 | 아산만 방조제를 달리는 물대포차 행렬 | 예멘 향 물대포의 시동을 걸어라 | 알라신의 축복 | 금기의 땅 ‘이란 물대포 수출 작전’ | 지노모터스 자체 공장을 갖다 | 대기업 회의실에서 흘린 눈물
6장 소중한 인연
내 친구 나데르 아부함데 | IDEX 위원장과의 만남 | 나를 일깨워 준 사람들 | 욕심으로 끝난 안타까운 인연 | 미안해요, 소머즈
7장 소중한 추억
사우디의 크리스마스 | 나의 천사 나의 아내
에필로그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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