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 그리고 다른 선사시대 생명체들 -

과학 지식과 다채로운 색감의 만남
 사랑스러운 눈망울이 매력적인
 공룡과 선사시대 생명체들을 소개합니다

《공룡 그리고 다른 선사시대 생명체들》은 ‘공룡도 다채로울 수 있다’는 고생물학자들의 생각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공룡 도감입니다. 수채화처럼 알록달록한 색감과 사랑스러운 눈망울이 매력적인 모습의 공룡들은 머나먼 과거에 대한 우리의 상상력을 무한히 자극합니다.
《올빼미와 부엉이》 《펭귄과 바닷새들》의 저자로 잘 알려진 맷 슈얼은 열렬한 조류학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공룡 그리고 다른 선사시대 생명체들》은 국내에 출간된 저자의 세번째 책으로, 공룡과 선사시대 생명체 각각의 이름, 시대, 식성, 생김새의 특징 등 과학 지식을 저자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풀어냈습니다. 특히 책의 내용이 최신 연구 자료를 토대로 쓰였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교육적인 측면은 물론 공룡을 좋아하는 성인들이 보기에도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일 것입니다.
각룡류, 용각류, 검룡류 등 이 책에 나오는 50종 공룡의 분류와 표기에 관해서는 고생물학자 박진영의 감수를 더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지은이 : 맷 슈얼
예술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조류학자인 맷 슈얼은 어린 시절부터 공룡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는 런던, 맨체스터, 뉴욕, 도쿄, 파리에서 전시하기도 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펭귄과 바닷새들》 《올빼미와 부엉이》가 있다.

옮긴이 : 최은영
고려대학교에서 서양사학과 국문학을 공부했다. 창작모임 ‘작은 새’ 동인이며, 작가이자 번역가, 기획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 《나는 그릇이에요》 《한숨 구멍》 《한들한들 바람 친구》와 《일곱 개의 방》(공저) 등이 있고, 《아이비와 신비한 나비의 숲》 《펭귄과 바닷새들》 《올빼미와 부엉이》를 우리말로 옮겼다.

감수 : 박진영
고생물학자이자 과학책과 그림책을 쓰는 작가이다. 강원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에서 고생물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에서 고생물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중생대 도마뱀, 목긴공룡, 새의 화석에 관한 논문들을 냈으며, 지금은 아시아의 거북과 갑옷공룡 화석을 연구하고 있다. 쓴 책으로 《신비한 공룡 사전》 《공룡을 키우고 싶어요》 《박진영의 공룡 열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우주와 지구, 생명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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