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뤼팽 - 눈 위의 발자국 -

고객평점
저자모리스 르블랑
출판사항은하수미디어, 발행일:2019/11/25
형태사항p.150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579389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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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이 스스로 읽고 싶어지는 추리 명작 시리즈!
올 컬러 사진 및 애니메이션 풍의 전면 컬러 삽화

이 시리즈는 추리 명작 가운데 가장 인기 있고 널리 알려진 작품만을 엄선하여 쉽게 재구성하였습니다.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고 재미있게 간추려 새로 썼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 없이 술술 읽을 수 있고, 완역본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습니다. 또 한 장의 길이가 짧아서 지루하지 않으며, 만화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예쁜 일러스트가 들어 있어 책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추리력과 논리력을 기르는 추리 명작 시리즈!
책 읽기를 돕는 체계적인 3단계 구성

추리 소설은 재미는 물론이고 주인공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가며 추리력과 논리력 등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추리 명작을 쉽게 풀어 새로 썼을 뿐만 아니라, 책 읽기 전 그림으로 된 <사건 길잡이> 코너를 수록해 등장인물, 줄거리, 배경 등에 대해 알려 주어 책에 대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또한 이번에 출간된 한글판에는 일본판에는 없는 <책 읽기 워크북>을 본문 뒤에 수록해 올바른 책 읽기 방법을 알려 주고 독후 활동을 도와줍니다.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고 논리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책 읽기 3단계>
* 1단계: <사건 길잡이>를 읽으며 책 속 등장인물, 줄거리, 배경 등에 대해 알아봐요!
* 2단계: <본문>을 재미있게 읽어요!
* 3단계: 책을 다 읽은 뒤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등 다양한 부록을 통해 논리력과 표현력을 키워요!


나도 멋진 탐정이 될 수 있을까?
괴도 뤼팽과 사건을 해결하는 소녀 이야기

첫 번째 사건: 바닷가 살인 사건
프랑스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누군가 살인 사건을 꾸미고 있다고 해요. 레닌 공작은 호기심 많은 소녀, 오르탕스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러 떠나요!

두 번째 사건: 눈 위의 발자국
눈 덮인 조용한 마을에 갑자기 총소리가 울려 퍼져요. 다음 날, 아내를 괴롭히던 남자가 사라지고 눈 위에 수상한 발자국만 남았어요. 총을 쏜 사람은 대체 누구일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모리스 르블랑
1864년 프랑스 루앙에서 태어나 양털가공 및 유통업에 종사하는 집안에서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모파상과 플로베르를 흠모하며 작가의 꿈을 키웠고,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노르망디 전역을 자전거로 여행했다. 이때 섭렵한 에트르타 절벽이라든가 쥐미에주 수도원, 센 강, 생방드리유의 폐허 등은 이후 그의 작품에 끊임없이 등장한다.

가업을 이으라는 권유를 뿌리치고, 문학에 대한 일념 하나로 파리 생활을 시작한다. 1889년부터 콩트집 『커플들』, 장편소설 『어떤 여자』 등 심리주의 소설들을 발표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았으나, 대중적 인기는 누리지 못한다.

1905년 『주세투』의 편집장 피에르 라피트와 의기투합하여, 영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셜록 홈스에 필적할 걸작을 발표하는데, 그 작품이 바로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이다. 기존 질서와 상식을 조롱하는 매혹적인 괴도 아르센 뤼팽의 등장에 독자들은 열광했고, 라피트는 부랴부랴 후속작을 채근한다. 결국 단발로 끝날 예정이었던 괴도신사 이야기는 35년여에 걸친 역사상 유례없는 추리활극으로 이어진다.

아르센 뤼팽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하면서, 르블랑은 쏟아지는 재출간, 번역, 영화 각색 등등의 저작권 계약 요청에 시달리는 한편으로 매번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선보여야 한다는 심리적 중압감에 짓눌리게 된다. 하지만 대중의 흥미를 끌 줄거리에만 치중하기보다는 원고의 몇 배 분량 파지를 쌓고서야 한 편을 완성하고, 완성된 후에야 연재를 허락하는 작가로서의 완벽주의를 끝까지 견지하며 단편 38편, 중편 1편, 장편 17편, 희곡 5편으로 구성된 방대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낸다.

1912년 아르센 뤼팽 시리즈로 프랑스인의 애국심과 자존심을 크게 고취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는다. 1941년 폐울혈로 사망했다.


엮은이 : 니카이도 레이토
1959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피를 토하는 집》으로 1990년 1회 아유카와 데츠야 상의 가작을 수상했고, 1992년 《지옥의 기술사》로 데뷔했습니다. 그밖에도 추리 소설 「니카이도 란코」 시리즈와 미즈노 사토루」 시리즈, 6살 유치원생 탐정이 활약하는 《문의 저편》 등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대학생 시절, 만화가 데즈카 오사무의 팬클럽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우리가 사랑한 데즈카 오사무」 시리즈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린이 : 키요세 노도카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강각의 레기오스 MISSING MAIL》, 《FINAL FANTASY XI LANDS END》, 《만화로 배우는 일본 역사 4권 사무라이의 시대》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사건 길잡이
프롤로그

첫 번째 사건: 바닷가 살인 사건
1 레닌 공작과의 첫 만남
2 바닷가
3 모래사장에서의 만남
4 탈의실 사건
5 수수께끼의 발자국
6 수상한 남매
7 가방 속 증거
8 사건의 비밀

두 번째 사건: 눈 위의 발자국
1 눈 덮인 마을
2 젊은 남자
3 총소리
4 눈 위에 남은 발자국
5 제롬의 설명
6 레닌 공작의 추리

에필로그
작가와 작품 이야기
작가 연보
추리 소설이란 무엇일까요?
올바른 독서 방법
더 생각해 보기
독서 기록장
상상하기
편지 쓰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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