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기울이면 들리는 새 관찰 사전

고객평점
저자나탈리 토르주만
출판사항타임주니어, 발행일:2019/12/20
형태사항p.80 46배판:26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28645879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새의 이름을 기억하고
 새의 몸짓을 읽고
 새와 대화하는 법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는 아름다운 꽃과 그 주변에 사는 작은 곤충들에게는 가끔 눈길을 주고 이름을 기억하지만 우리 주변의 새에 대해선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새는 금방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관찰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새가 인간에게 해롭고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지요. 혹시 여러분은 새를 가까이 바라보고 새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든 적 있었나요?
한 마리의 새를 보고 이름이 궁금해진다면 새와 가까워질 수 있는 준비가 된 거예요. 우리가 친구를 사귈 때 먼저 친구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고 친구가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것, 친구의 집에 놀러 가면서 친해지는 것처럼 새와의 만남도 이렇게 새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것으로 시작되지요. 차근차근 책을 따라오다 보면 어느새 새들이 노래하는 숲에 와 있는 기분이 들 거예요. 새의 이름을 기억하고 새의 몸짓을 읽고 새와 대화할 수 있게 이 책이 도와줄 거예요!

가까이 보는 자연 관찰 시리즈의 첫 얼굴, 새!
《귀 기울이면 들리는 새 관찰 사전》의 특징

 첫 장 ‘새는 어떻게 생겼을까요?’에서는 새를 어떻게 알아보는지 새를 관찰하는 법을 알려 주어요. 우리가 만나는 새를 보며 저 새는 왜 부리가 짧고, 저 새는 왜 다리가 긴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새가 가진 형태적인 특징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 듣다 보면 우연히 새를 만나도 피하지 않고 새의 생김새를 가만히 관찰해 보고 싶어질 거예요.

‘새는 어떻게 이동하나요?’에서는 새가 날고, 걷고, 헤엄을 치는 이유와 목적을 설명했어요. 우리나라에 사는 텃새도 있지만 번식이나 월동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새들도 많아요. 계절에 따라 우리 동네에 어떤 새가 찾아오는지 아마 궁금해질 거예요.

‘새는 무엇을 먹고 살까요?’에서는 새의 먹이에 대해 설명했어요. 새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씨앗이나 열매를 먹는 새, 곤충이나 쥐, 물고기를 사냥해서 먹는 새 등 새가 사는 환경에 따라 먹이를 구하는 모습을 알 수 있어요. 먹이가 부족한 겨울에 새에게 먹이를 주는 활동도 배울 수 있답니다.

‘새는 어떻게 태어날까요?’에서는 새가 짝을 만나 둥지를 짓고 알을 키워내는 과정을 담았어요. 짝짓기하는 새들의 특이한 행동부터 새들이 알을 천적으로부터 어떻게 지켜내는지, 알의 모양은 왜 새마다 다른지, 새마다 다른 둥지의 모양 등 새의 번식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알려 주어요.

‘새는 어디에서 살까요?’에서는 도시, 시골 마을, 숲속, 연못, 바닷가 등 다양한 곳에서 살아가는 새들의 특징을 알려 주고 있어요. 새를 만나고 싶다면 어디에서 만날 수 있는지 힌트가 되어 줄 거예요.

● 관찰 사전 보는 법

1. 새와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다양한 정보를 만나요
‘새의 생김새’, ‘새의 이동’, ‘새의 먹이’, ‘새의 한 살이’, ‘새의 서식지’ 등 새의 형태에서부터 새의 생태까지 책을 읽으면서 새를 직접 관찰하는 것처럼 읽을 수 있어요. 우리 주변의 흔한 새부터 먼 나라에 사는 새까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새에 대한 지식이 확장될 뿐 아니라 자연에서 살아가는 생명에 대해 생각해 보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어요.

2. 132종의 새에 대해 탐구해요 
 총 132종의 새 이름이 책에 나와요. 우리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새도 60여 종이 넘어요. 새를 처음 접한다면 생소하겠지만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해요. 책에 나오는 새에 더 알고 싶다면 인터넷이나 도감에서 새의 이름과 생태를 더 찾아보세요. 새가 나오는 다른 책과 지식 연계 활동을 해보세요.

3. 자연 속에서 관찰력을 키워요
<나의 관찰>에서는 새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며 관찰력을 키울 수 있어요. 또 책 속 <작은 실습실>에서 배운 내용을 밖에서 실습해 보며 자연을 더 가까이 느껴 보세요. 자연물을 직접 관찰함으로써 과학자의 눈으로 생명을 바라보는 힘도 생긴답니다.

4. 새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해요!
 <잠깐 퀴즈>와 <집중 탐구> 코너에서는 새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엄선한 20종의 새는 <새소리 카드>에서 새소리 영상과 함께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가까이 보는 자연관찰 사전’ 시리즈 소개>

 * ‘가까이 보는 자연관찰 사전’ 시리즈는 우리 주변의 새, 곤충, 나무 등 자연을 더 가까이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시리즈입니다. 프랑스의 환경 전문 기자이자 작가인 나탈리 토르주만과 전문성을 가진 그림 작가들이 협업하여 따뜻하고 아름다운 관찰 사전을 만들어 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만든 세밀화 그림책에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동식물을 찾아보고, 새로운 동식물을 만나는 경험의 확장을 통해 독자들에게 생명의 다양성이라는 소중한 가치가 전달되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나탈리 조르주만
프랑스에서 자연, 생태, 동물 분야의 지식 정보책을 다수 출간한 작가이자 환경 전문 기자입니다. 독자들이 자연을 더 가까이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까이 보는 자연관찰 사전 시리즈》를 기획하고 집필하였습니다.


그린이 :  쥘리앵 노르우드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교육받은 조류학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정묘하고 따뜻한 세밀화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 쥐디프 게피에
파리 뒤페레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청소년과 젊은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옮긴이 : 이정은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낭트 시립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프랑스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만화로 보는 성sex의 역사》 《청소년이 정치를 꼭 알아야 하나요?》 등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아르센 뤼팽 전집》이 있다.


감수 : 김창회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오사카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붉은머리오목눈이의 사회구조와 관련한 연구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을 거쳐 국립생태원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새의 번식》이 있습니다.

 

목 차

◆ 새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새의 생김새
[작은 실습실] 새를 관찰해요
 새의 부리
[더 가까이 보기] 부리의 모양을 알아보아요
 새의 다리
[더 가까이 보기] 새의 발자국을 찾아요
 새의 깃털
[더 가까이 보기] 깃털을 살펴보아요
 새의 노래
[작은 실습실] 새의 노래를 들어요
[집중 탐구] 참 영리한 새
[나의 관찰] 모두 달라요!

◆ 새는 어떻게 이동하나요?
날아다녀요
[더 가까이 보기] 새는 어떻게 날까요?
걸어 다녀요
[더 가까이 보기] 새는 어떻게 기어오를까요?
헤엄을 쳐요
[잠깐 퀴즈] 다이빙의 명수
[집중 탐구] 철새의 지도
[나의 관찰] 어디든 갈 수 있어요!

◆ 새는 무엇을 먹고 살까요?
씨앗이나 열매를 먹는 새
[작은 실습실] 새에게 먹이를 주세요
 하늘과 땅에서 사냥하는 새
[더 가까이 보기] 맹금류의 한 끼
 물에서 사냥하는 새
[더 가까이 보기] 새의 똑똑한 낚시법
[집중 탐구] 새의 하루
[나의 관찰] 맛있게 먹겠습니다!

◆ 새는 어떻게 태어날까요?
사랑에 빠졌어요
[잠깐 퀴즈] 구애의 명수
 둥지를 지어요
[작은 실습실] 둥지를 만들어요
 알을 낳아요
[더 가까이 보기] 알에서 누가 나올까요?
 [집중 탐구] 아기 새의 첫 나날들
[나의 관찰] 가족과 함께!

◆ 새는 어디에서 살까요?
도시와 마을에서
 시골에서
 숲속에서
 산속에서
 연못과 늪 근처에서
 바닷가에서
 세계 어디에서나

 새의 노래를 들어요!
퀴즈 정답과 해설
 새 이름 찾아보기
 새소리 카드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