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약 나쁜약 내게 딱 맞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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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최형미
출판사항지학사아르볼, 발행일:2019/12/20
형태사항p.126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204074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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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예린이와 지나는 할머니가 사는 호도섬에서 방학을 보내게 되어 들떴다.
하지만 도착한 날 저녁에는 예린이가 배가 아파 데굴데굴 구르고,
며칠 뒤엔 산에 갔다 지나의 다리가 빨갛게 부어올랐다.
게다가 약을 쓰고 낫기는커녕 오히려 병이 커지는데…….
예린이와 지나는 남은 방학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요?

시리즈 소개

 아르볼 생각나무는 초등 중학년 이상을 위한 읽기책 시리즈입니다. 다양한 분야, 창의적인 소재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좋은 약? 나쁜 약? 내게 맞는 약》은 지나와 예린이가 방학 동안 겪은 약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을 통해 올바른 약 사용법을 생각해 보는 읽기책입니다.

알면 약 모르면 독, 내게 딱 맞는 약을 찾습니다!

사촌 사이인 지나와 예린이는 할머니가 사는 호도섬에서 여름 방학을 보내게 되어 들떴다. 배를 타고 섬에 가는 것도, 바닷가에서 물놀이하는 것도 너무너무 신난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호도섬에서는 연이어서 사고가 벌어진다. 도착한 첫날에는 예린이가 배가 아파서 데굴데굴 구르고, 며칠 뒤엔 산에 갔다 지나의 다리가 빨갛게 부어오른다. 강아지 밍크에게 사람이 먹는 시럽을 먹였다가 밍크가 잘못되는 줄 알고 깜짝 놀라기도 한다. 예린이와 지나는 어리둥절하다.
‘약은 무조건 몸에 좋은 거 아닌가요? 많이 먹으면 더 빨리 낫는 거 아니에요?’

약 때문에 아플 수도 있다고요?

아픈 사람만 약을 먹는다고 생각하나요?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아플 때뿐만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약을 먹습니다. 약국에는 처방전이 있어야만 살 수 있는 약 외에도 다양한 약이 있고, 약국이 아닌 편의점에서도 약을 구할 수 있지요. 인기 아이돌이 약 광고를 하고, 사람들은 자기가 먹고 싶은 약을 직접 선택해서 사기도 합니다. 약을 쉽게 접하고 구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점도 있지만, 염려되는 점도 많습니다.
자신의 몸에 나타나는 몇 가지 증상이나 반응만을 가지고 스스로 병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자가 진단은 병을 키우기도 합니다. 기침하고 열나면 무조건 감기라고 생각하고 감기약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코 막힘, 기침, 발열 증상은 다른 질병에서도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답니다. 그러니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료 후에 자신의 병을 진단받아야 합니다.
혹시 빨리 병이 낫고 싶다는 생각에 약을 많이 먹어 볼까 고민해 본 적 있나요? 한 알을 먹으라고 되어 있지만, 두 알을 먹으면 약의 효과가 두 배가 되어서 병이 빨리 나을지도 모른다고요. 그런데 이건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약을 살펴보면 효능과 용법 등이 적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해진 만큼 먹어야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이렇듯 약은 잘 알고 먹으면 몸에 좋지만, 잘 모르면서 무턱대고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약 관련 상식

 방학을 맞아 섬에 사는 할머니 댁에 놀러 간 지나와 예린이는 약과 관련된 다양한 일들을 겪습니다. 약을 잘못 써서 병을 키우기도 하고,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먹는 약을 동물에게 먹였다가 깜짝 놀라기도 하지요. 약을 가볍게 생각했던 아이들은 여러 사건을 통해 올바른 약 사용법을 배우고, 내게 딱 맞는 약을 먹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좋은 약? 나쁜 약? 내게 맞는 약》은 동화 사이사이에 약과 관련된 정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약과 건강식품의 개념부터 병원에 가면 왜 몸무게를 물어보는지, 사람이 먹는 약을 동물에게 먹여도 되는지 등 아이들에게 필요하고 실생활에 도움되는 약에 대한 정보를 함께 담아 더욱 유익합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은 약이 아픈 몸을 낫게도 하지만, 오용하거나 남용하면 오히려 우리 몸을 병들게 만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형미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작가란, 사람들이 잊고 있는 기억을 찾아내어 반짝거리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좋아합니다. 설탕이 솜사탕처럼 부풀어 많은 친구들을 달콤하게 해 주는 것처럼, 상상에 불과했던 조각들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와 친구들을 즐겁게 해 줄 때 제일 행복합니다. 그래서 호호 할머니가 될 때까지 작가로 사는 게 꿈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얼렁뚱땅 크리에이터》, 《감정 부자가 된 키라》, 《소문 바이러스》, 《우리 집이 위험해!》, 《학교가 위험해!》, 《잔소리 없는 엄마를 찾아 주세요》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이은주
그림 그리는 남편과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 재밌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딱 한마디 한국사》, 《똥똥똥 똥깨비 똥 나와라 뚝딱!》, 《이춘풍전 : 왜 무능한 남편을 버리지 못할까?》, 《우리 고장 위인 찾기 8, 11》, 《조선의 마지막을 함께한 고종》, 《당금애기 : 생명의 신 탄생의 신이라》, 《재주꾼 오 형제》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약이 한 보따리 10
약과 건강식품의 차이점은?

할머니의 밥상 26
자가 진단의 위험성

 얄미운 모기 40
뿌리고 피우고 붙이고 바르는 다양한 모기약

 많은 게 좋은 게 아니야! 56
비타민도 약일까?
약을 많이 먹으면 빨리 나을까?

밍크의 수난 72
동물이 먹는 약 VS 사람이 먹는 약
 병원에 가면 왜 몸무게를 물어볼까?

만능 연고 94
비슷해 보이지만 쓰임이 다른 연고들
 기침하고 열나면 무조건 감기?

딱 맞는 약 114
나를 알고 약을 알면 걱정 없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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