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에게 배워라

고객평점
저자최용식 외
출판사항새빛, 발행일:2020/01/30
형태사항p.218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2454766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경제는 쉽다. 경제 원리는 아주 쉽다. 경제문제는 더욱 쉽다. 상식적으로 접근하면 풀리지 않을 경제문제는 거의 없다. 마찬가지로 경제 원리도 상식적으로 접근하면 얼마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오직 경제학만 어려울 뿐이다. 아주 쉬운 경제 원리와 경제문제를 아주 어렵게 해명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경제학이다. 그래서 경제 원리와 경제문제가 어렵게 느껴질 따름이다.

현재 점점 심각해져만 가는 경제난도 마찬가지이다. 상식적으로 접근하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그리고 경제난의 원인이 그렇게 찾아지면, 우리 경제를 다시 살려낼 경제정책도 당연히 쉽게 찾을 수 있다. 의사가 질병의 원인에 직접 처방을 해야 환자를 치료할 수 있듯이, 경제난의 원인에 직접 정책 처방을 해야 경제를 살려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경제정책당국과 관변 경제학자들은 고령화 사회의 진척에 따른 잠재성장률의 저하와 대외 경제여건의 악화가 경제난의 원인이라고 호도할 뿐, 그것들을 극복할 경제정책을 새롭게 발굴하려고 하지를 않는다. 잠재성장률을 향상시키고 대외경제여건을 극복할 책임도 정책당국에게 있는데 말이다.

현재의 실상이 이렇다면 정치권이라도 나서서 정책당국의 무능을 질책하고 경제를 살려낼 길을 제시해야 하건만, 야당이든 여당이든 경제난에 대해서는 모두 입을 닫고 있을 뿐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여당이든 야당이든 혹은 진보 정당이든 보수 정당이든 모두 가짜이기 때문이다. 진보 정당도 가짜이고 보수 정당도 가짜인데, 그들이 어떻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겠는가? 가짜들이 무슨 실력이 있겠는가?

우선, 진짜 진보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진보를 해야 하는데, 국내 진보는 원인과 결과는 물론이고 목적과 수단도 구분할 줄을 모른다. 그뿐만 아니라, 진짜 진보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해야 하는데,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부모를 잘못 만난 아이들, 자식을 잘못 둔 노인들, 중증 장애인과 난치병 환자 등등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하건만, 귀족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데에 더 열중하고 있을 뿐이다.

다음으로, 보수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대상은 민족과 국가이다. 민족이 국권을 잃었으면 독립운동을 그리고 민족이 둘로 갈라져 있으면 통일 운동을 하는 것이 진짜 보수이다. 그리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병역의무와 납세의무를 충실히 이행해야 하고,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독재자에게 주권을 잃었으면 민주화 투쟁을 하는 것이 진짜 보수이다. 그러나 국내의 자칭 보수들은 위와 같은 보수의 본분에서 한참 벗어나 있다.

무엇보다, 그 가짜들을 정치권에서 몰아내지 않으면, 우리 민족과 나라의 미래는 점점 더 어두워질 수밖에 없다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즉, 현재 정치권을 지배하고 있는 가짜 진보와 가짜 보수를 진짜 진보와 진짜 보수로 정치세력을 전면 교체해야 민족과 나라의 미래가 밝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진짜 진보와 진짜 진보가 아니면 그럴 역량을 기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정치세력의 교체가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하며, 여러 대안들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

 최용식 21세기경제학연구소 소장
 유성엽 국회의원 (대안신당)
김용신 국평포럼 대표회의 의장
 이인재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석좌교수
 김연근 원광대 행정학과 초빙교수
 박상배 청우건설산업 대표
 조광흠 희망시민연대 공동대표
 류재옥 (사)한국관광국제교류협회 회장
 김기춘 전)광명시의회 의원
 배준현 대안신당 부산시당위원장
 이차복 서울대학교 국토문제연구소 객원연구원
 모세연 국평포럼 공동대표
 김원배 농업회사법인 영암식품(주) 대표
 김창주 전)노르웨이대사관 참사관
 김영동 21세기경제학연구소 연구위원

 

작가 소개

최용식
전남대학교 졸업(1971학번)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 재학
21세기 경제학연구소장(현재)
국회 정책연구위원(1급상당) 역임
주요저서 : 환율전쟁, 대한민국 생존의 경제학, 회의주의자를 위한 경제학 등 다수
KBS ‘TV 특강’ 3회 출연
EBS ‘명사초청 특강’ 3회 출연

 

목 차

머리말

1부 경제를 살리려면 정치세력 전면 교체부터
(1) 왜 국민의 삶은 나날이 팍팍해지기만 할까?
 (2) 권위에 대한 무조건적 복종은 결국 재앙을 부른다
(3) 조직은 스스로 혁신하지 못한다
(4) 무엇이 진짜 진보인가?
 (5) 무엇이 진짜 보수인가?
 (6) 정치세력의 전면 교체가 없으면, 나라의 미래도 없다
(7) 경제 살리기는 경제난의 원인을 파악하는 일부터

2부 역대 정권의 경제정책 평가
(1) 노무현 정권의 경제정책 실패
(2) 이명박 정권의 경제정책 실패
(3) 박근혜 정권의 경제정책 실패
(4)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 실패
(5) 김대중 정권의 위대한 경제 업적

3부 우리 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1) 이미 실패한 정책들을 폐기처분하는 것이 우선이다
(2) 과학기술 투자가 경제를 살린다?
 (3) 어떤 경제정책이 국가 경제의 실적을 좌우하는가
(4) 타산지석 : 호주와 뉴질랜드의 1990년대 경제정책
(5) 안정적 성장보다 더 중요한 경제정책은 없다
(6) 국제경쟁력, 성장잠재력, 성장 지속력
(7)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