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산티아고로 가는 길
산티아고는 스페인 북서쪽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약 800㎞에 이르는 길로, 최근에는 종교적인 이유로 순례길을 걷는 신자들 외에 수많은 여행자들에게도 각광받는 명소가 되었다. 저자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며 산티아고행 비행기에 올랐다. 더 넓은 세상을 마주하고자 떠난 여행, 그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책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경험한 하루하루에 대한 기록이다. 총 39일의 기간 동안 800㎞를 걸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팁과 함께 산티아고의 경로를 간략히 설명한다. 그리고 순례길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 자연 풍경, 감상 등을 소소하게 적고 있다. 저자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에 이 길 위에 섰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 여행이 끝나갈 즈음에는 진정 원하던 것을 찾았을까?
작가 소개
국립철도고, 동국대학교 졸업
연세대 유통관리자과정(ADMP) 수료
고려대 최고경영자과정(AMP) 수료
1988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하여 창원, 분당, 노원, 잠실점장 및 영업본부장을 역임
2016-2017년 롯데역사 대표
2017-2018년 블랙야크가 선정한 우리나라 100대 명산 완주함
2019년 퇴직 후 3월에 부부가 함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4,130m(ABC)에 다녀옴
2019년 4월에 부부가 함께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800㎞를 걸었음
2019년 10월에 2차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를 다녀옴
목 차
떠나기 전
프랑스에서 순례를 시작하다
툴루즈 블라냑 공항에 도착하다
성모 발현지 루르드 성당에 들리다
순레길의 시작은 크레덴시알 발급부터
나 여기를 사랑하고 사랑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피레네를 넘다
나는 누구에게 아름다운 화살표가 될 수 있을까?
카미노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걷는다
강물처럼 흘러가듯 카미노를 걷다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며
누가 나를 여기까지 오게 했는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즐겁게 걸으려면 함께 가라
머물고 싶은 도시, 나헤라
길을 걸으며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거리가 짧은 길에선 우리가 금메달이다
바람이 몹시 부는 날
와인을 마시며 여유를 즐기다
세찬 비바람을 맞으며 길을 걷다
뒤돌아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오늘도 비와 바람, 햇빛 속을 걷다
이 길 다음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무 생각 없이 무작정 걷는 순례길
나의 새로운 카미노를 위하여
길의 기쁨, 산티아고
카미노는 모든 사람들을 이해하는 길
레온, 이 도시가 미치도록 좋아진다
레온에서 하루 휴식을 취하다
누구나 행복해지길 원한다
레온, 아침 그 빈 풍경에 반하다
바람 따라 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하루 순례길을 마친 후 충분한 휴식을 즐기다
전체 카미노 구간 중 가장 아름다운 길
천상화원을 걸으며
따스한 마음이 그리운 스페인 하숙
아름다움은 함께하는 것이다
푸른 초원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낭만적인 풍경을 즐기며
지쳐 갈 무렵 마음 자세를 가다듬는다
그림 속 풍경처럼 아름다운 마을
활짝 핀 꽃이 아름다운 길을 만든다
순례길에서 발견한 소소한 행복
지나온 날들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다
기다림의 끝,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카미노여 안녕!
스페인 땅끝 마을 무시아를 가다
무시아를 찾아서
세상의 끝 피스테라에서 피날레를 하다
다시 걷는다
카미노 길에서 진정 원하는 것을 찾으려면
산티아고 순례길을 정리하며
별첨 - 산티아고 순례길 참가자 준비물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