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술술클래식Ⅰ』이 재미있는 이유 1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술술~ 읽히는 편집
◈편집 포인트 1.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로 온 작곡가와의 대화
대화체로 정리된 텍스트가 먼 과거의 얘기를 지금 시점으로 풀어내 내용에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작곡가가 살던 시대 상황, 가족 이야기와 성장 과정, 사랑과 실연, 음악적 성공과 좌절 등을 솔직히 얘기하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편집 포인트 2. 명연주 명음반을 듣고 보다
작곡가별 중요 음반 소개,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 삽입 등 빠르고 효율적으로 클래식과 접하는 길을 담았습니다. 역사적인 레코딩, 전설의 아티스트와 지휘자의 연주 모습이 담긴 영상과 K클래식을 대표하는 국내 연주자의 영상도 균형 있게 소개했습니다.
◈편집 포인트 3. 술술사전
해당 작곡가와 관련한 문화 키워드, 클래식이 삽입된 영화 정보 등을 정리한 술술사전 페이지를 기획했습니다. 클래식을 입체적으로 접하는 흥미로운 기획이자 작곡가가 살았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편집 포인트 4. Behind Story
본문에서 담지 못한, 키워드를 설명한 페이지.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내용으로 음악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촉매가 되는 페이지입니다.
『술술클래식Ⅰ』이 재미있는 이유 2
위대한 작곡가 이전의 ‘아들, 남편, 아버지’로서의 그들을 만났다.
신동, 천재, 음악의 왕. 그동안의 클래식 가이드 북은 음악가를 ‘위인’으로 보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술술클래식Ⅰ』은 위대한 작곡가의 인간적인 모습도 함께 다루었습니다.
우정과 사랑, 존경과 배신, 경쟁과 처세술 등. 과거의 그것은 수백 년이 지난 지금의 현실을 데칼코마니 한 것 같습니다. ‘인간적인 모습의 작곡가’와 공감대가 쌓일수록 그들이 남긴 작품이 궁금해집니다.
『술술클래식Ⅰ』이 재미있는 이유 3
악보에 생명을 불어넣은 아티스트와 음악 산업 히스토리까지 한눈에!
아티스트가 없다면 클래식의 생명력은 이어질 수 없을 것입니다. 악보에 숨은 의미를 찾아 연주하는 연주가, 지휘자, 오케스트라의 숨은 뒷이야기. 최초의 클래식 LP, 최초의 클래식 CD, 최초의 클래식 뮤직 비디오에 담긴 히스토리. 지휘자의 영향력과 음악 페스티벌 뒷이야기까지.
『술술클래식Ⅰ』은 디토 디지털 오디세이(DITTO Digital Odyssey)가 제작한 팟캐스트 ‘술술클래식 시즌 2’에 다양한 문화 키워드를 더한 ‘컴필레이션 북’입니다.
『술술클래식 Ⅱ』 2020년 상반기 출간 예정
왜 아직도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일까?
클래식은 시대를 초월한 가치이자 시대에 맞게 해석되어 트렌드가 되기 때문입니다. 클래식과 친해지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구하기도 어려운 식재료, 난생 처음 들어보는 희귀 재료와 전문가급 조리 도구가 있어야 가능한 요리를 배우라고 하면 보편적관심을 끌기 어렵습니다. 『술술클래식Ⅰ』은 2020년에 시간표를 맞추었습니다.
동시대의 언어와 감성으로 작곡가를 만났습니다. 음악 전공자에게도 어려운 현학적 단어와 표현 은 배제하고 편안하게 다가가 클래식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게 했습니다. 『술술클래식Ⅰ』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술술~ 읽을 수 있는 편하고 재미있는 클래식 가이드북입니다.
클래식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를 얘기하는 뉴스 배경으로 바로크시대에 작곡된 비발디의 《사계》가 BGM으로 흐릅니다. 결혼식장에서 듣는 〈웨딩 마치〉와 〈축혼 행진곡〉, 피로연장에서 수없이 반복되는 경쾌한 왈츠 리듬은 낭만주의 시대를 이끈 작곡가 멘델스존, 바그너, 브람스의 작품입니다. 짧은 순간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 음악, 영화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킬 때,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할 때 클래식은 결정적 도구가 됩니다.
클래식은 소수의 취미가 아닌 보통의 교양이자 문화입니다.
K-POP, K-BEAUTY처럼 K-CLASSIC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세계 유명 콩쿠르에서 한국인 입상자를 만나는 건 당연한 일이 됐습니다. 지금 우리 곁에는 ‘거장’의 반열에 오른 젊은 이름들 (손열음, 임동혁, 조성진으로 대표되는 연주자)이 전세계 클래식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들은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리스트를 연주합니다. 지금이야 말로 클래식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작가 소개
이상민
클래식 음반사 마케팅 이사. 정경화, 사라 장, 장한나, 임동혁을 비롯한 여러 연주자들의 앨범 발매와 아티스트 홍보 & 마케팅 기획. KBS 1FM, CBS FM, PBC FM 등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에서 음악 해설. 음악 잡지와 웹진 등에서 클래식 음악 해설 기고하는 클래식 코디네이터.
이지영
매거진 『클럽발코니』 편집장. 대원문화재단 전문 위원. 한화클래식 공연기획 프로덕션 JSBACH 실장. 성남아트센터 홍보미디어실, 공연기획부 과장을 지냈다.
황덕호
재즈에 관한 글을 쓰며 살고 있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음반사의 마케팅 담당자로 일하면서 여러 잡지에 재즈에 관련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KBS 클래식 FM(93.1MHz)에서 '재즈 수첩' 진행, 경희대학교에서 재즈의 역사 강의, 유튜브 채널 ‘황덕호의 Jazz Loft’ 제작·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재즈 음반 매장 ‘애프터아워즈’를 운영하기도 했다. 저서로 『다락방 재즈』, 『그 남자의 재즈 일기』, 『당신의 첫 번째 재즈 음반 12장: 악기와 편성』, 『당신의 두 번째 재즈 음반 12장: 보컬』이 있으며 『당신과 하루키와 음악』, 『음악가의 연애』를 여러 필자와 함께 썼다. 옮긴 책으로 『재즈 선언』, 『재즈,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음악』, 『재즈: 기원에서 오늘날까지』가 있다.
박지선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에서 에디터, 편집장을 지냈다. 텍스트와 이미지가 재료가 되는 콘텐츠 큐레이터로 브랜드 콘텐츠 컨설턴트. 매거진 『클럽발코니』 편집 위원이자 칼럼니스트.팟캐스트 술술클래식을 ‘책으로 만드는 일은 내가 가장 잘 할 것 같다’고 생각해 출판사 ilda를 만들고 『술술클래식 Ⅰ』을 출간했다.
목 차
프롤로그 Ⅰ 요즘 같은 세상에 클래식? 요즘 같은 세상이라 클래식!
프롤로그 Ⅱ 팟캐스트 술술클래식 소개
1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음악의 아버지, 영원한 교회 오빠
《무반주 첼로 모음곡》 & 파블로 카잘스. 《마태 수난곡》
바흐와 헨델의 눈 수술, 듀란듀란, 음악가의 헤어스타일, 영화 「접속」
Behind Story ∥ 보이는 것만큼 중요한!
2 조지 프레데릭 헨델
음악의 어머니, 거룩한 이름 할렐루~야, 헨델
《메시아》 & 카를 리히터.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
영화 「파리넬리」, 영화 「300」
Behind Story ∥ 흔적 찾기
3 안토니오 비발디
바로크의 정점, 사시사철 비발디
《사계》 & 이 무지치. 《글로리아》
현악기 최고 브랜드 3. 영화 「샤인」, 안네 소피 무터, 두다멜과 엘시스테마 101
4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
인품과 실력의 조화, 파파 하이든
《현악 4중주》 & 아마데우스 콰르텟. 《런던 교향곡》
영화 「타이타닉」, 영화 「마지막 4중주」
5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모차르트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모차르트일 뿐
《레퀴엠》 & 카를 뵘. 《피아노 협주곡 27번》
영화 「아마데우스」, 영화 「쇼생크 탈출」
6 루드비히 판 베토벤
그에게 음악은 투쟁이었다. 삶이 그러했던 것처럼
《교향곡 3번 영웅》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장엄미사》
커피와 와인, 작곡가와 숫자 9, 영화 「이퀄리브리엄」
Behind Story ∥ 그대에게!
7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그의 음악은 詩. 노래 곁에 머물다 간 가곡의 왕
《겨울 나그네》 &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 제럴드 무어. 《피아노 소나타》
「스머프」, 스탠리 큐브릭 감독과 클래식, 영화 「겨울 나그네」
8 펠릭스 멘델스존
금수저 도련님의 일 중독이 만든 위대한 음악 유산
《바이올린 협주곡》 & 나탄 밀슈타인. 《피아노 협주곡 1번》
지휘봉, 클래식한 결혼식
Behind Story ∥ 피아노 치는 남자는 인기가 많을까?
9 프레데리크 프랑수아즈 쇼팽
피아노 음악의 예술 지평을 넓힌 쇼팽
《녹턴》 &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피아노 협주곡 1번 & 2번》
영화 「쇼팽의 푸른 노트」, 조르주 상드
Behind Story ∥ 이탈리아에서 택시 기사와 ‘음악’으로 대화하기
10 로베르트 슈만
고전주의 유산을 받아 낭만주의 꽃을 피우다
《시인의 사랑》 & 프리츠 분덜리히. 《여인의 사랑과 생애》
슈만과 브람스가 클라라에게 헌정한 작품
11 프란츠 리스트
비르투오조 피아니스트를 넘어 위대한 작곡가로
《헝가리안 랩소디》 & 치프라 죄르지. 《피아노 소나타 B단조》
파가니니, 리스트가 기록한 쇼팽, 무라카미 하루키와 음악, 살롱 문화
12 요하네스 브람스
사랑에는 조연, 음악 속에서는 ‘남주’
《교향곡 1번》 & 샤를 뮌슈. 《피아노 트리오 1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영화 「클라라」, 브람스와 고슴도치
에필로그 Ⅰ 클래식 천재들의 시간표
에필로그 Ⅱ 팟캐스트 술술클래식 진행자 인터뷰_술술 MC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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