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 사회가 앵그리 사회로

고객평점
저자전상인
출판사항기파랑, 발행일:2020/02/05
형태사항p.372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5236085 [소득공제]
판매가격 19,500원   17,5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78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작가 소개

전상인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브라운대학교에서 사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주립대 및 일본 히토쓰바시대 방문교수,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로서 ‘계획이론’ ‘도시사회론’ ‘공간의 문화사회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대안교과서 한국근현대사 』(공저), 『아파트에 미치다: 현대한국의 주거사회학 』, 『편의점 사회학 』, 『공간으로 세상읽기: 집, 터, 길의 인문사회학 』, 『공간 디자이너 박정희 』 등의 저서와, 역서로 『국가처럼 보기: 왜 국가는 계획에 실패하는가 』(제임스 C. 스콧), 『지배 그리고 저항의 예술: 은닉대본』 등이 있다.

 

목 차

책머리에

1 시대의 풍경들
 아! 대한민국, 플래카드의 나라
 자폐증 사회
 잠을 잊은 대한민국
 익명사회의 그늘
 대한민국은 연예(演藝)사회
TV의 공공장소 무단점거
 디지털 유목사회의 상징, 백팩(backpack)
소음을 줄이고 볼륨을 낮추자
 예전에 노인은 우리 곁에 있었다
 그 남자의 편의점

2 일상 속 문화
 식탐(食貪)사회, 식탐시대
 클래식 연주회장의 개와 휴대폰
 문화권력 교보문고
 한국인의 ‘나이프 스타일(Knife Style)’
해외여행의 대량소비시대
KTX 시대의 문화적 음영
 명화(名畵)와 공중화장실
‘개그 콘서트’의 빛과 그림자
 권력이 덜 설치고 돈이 덜 까불게
 공영방송에 지방은 없다
 김인혜 교수를 위한 변명

3 공간으로 읽는 세상
 환경과 개발은 둘이 아니다
 공사(工事)안식년제를 생각한다
 공사판과 선거판
 국가 인프라 정책에 로마인의 지혜를
 저속(低速)도로의 문화경제학
 빈부의 등고선
 사열하고 가버리는 공사다망한 분들
 모델하우스 유감
 쉰 돌 맞은 국립공원, ‘한국적 풍경’ 지키고 살려야

4 서울 이야기
 수도 서울에 대한민국이 없다
 너무 특별한 서울시
‘시민’의 서울, ‘신민’의 평양
 문화도시 서울로 가는 또 하나의 길
G20은 정말 ‘서울’에서 열렸을까?
광화문 광장을 다시 고친다고?
대원군의 광화문, 박정희의 광화문
 도시는 기억으로 살아간다
‘보이지 않는 도시’를 살리고 키워라
 도시계획, ‘그들만의 잔치’
스마트도시의 인문사회학

5 현대사와 한반도
 잊혀진 건국일
 교과서에서 박물관으로 번진 역사전쟁
80년대의 장막을 거둬라
‘진실의 순간’ 맞은 운동권 전체주의
 구로공단 50주년을 맞으며
 소리 없이 맞는 ‘새마을의 날’
햇볕정책은 세습독재의 동반자
 새마을운동 시즌2는 북한에서
 너무 가난하면 꿈도 없고 적(敵)도 없다
 배고프면 집에 오면 된다
Yes, 강원도
 떠나는 발길 무거운 58년 개띠들
DMZ에 넘실대는 불안한 관제(官製) 평화

6 대학과 지식인
 애국(愛國)을 말하지 않는 우리나라 대학들
 병든 지식인의 사회
 우리에겐 ‘대학’이 없다
 정치시장은 지금 지식인 특수(特需)
80년대 이념권력과 직면한 지식인 사회
 책 안 쓰는 한국의 보수(保守) 지식인
 박사의 나라
 글쓰기의 몰락
 국어정책에 발상의 대전환을
 그들에게 영혼을 허(許)하라

7 정치와 권력
 자학하기 위해 OECD에 가입한 것 같은 나라
 봉급 사회에서 배급 사회로 가는 나라
 이대로면 한국에도 ‘불만의 겨울’이 온다
 세상은 그런 식으로 좋아지지 않는다
 민주주의의 기초는 ‘개인’이다
 관료집단은 대통령의 자산인가, 부담인가
 촛불 민주주의와 일상 민주주의의 슬픈 괴리
‘386 코드정치’… 국망(國亡) 초래한 조선시대 도덕정치
 이석기를 보며 이념과 이권을 생각한다
 지금 보수세력에게 필요한 것은 강한 ‘권력의지’
박근혜 시대와 21세기 경향분기(京鄕分岐)
지방선거에 지방이 없다
‘문재인표 지방분권형 개헌(改憲)’ 정답 아니다
 야망 시대의 조락
 달력이 없는 청와대
 당당한 개인주의가 우리의 미래다
‘순한 양 떼’는 없다

8 미국 이야기
 우리는 그들을 얼마나 아는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인종 지도
 시시콜콜한 규정들 숨 막힌다
 테러가 불붙인 내셔널리즘
‘성공의 전도사’ 오프라 윈프리
 메이저리그의 정치 논리
 이혼도 많지만 재혼도 많다
 한인교회는 ‘작은 정부’

에필로그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