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회운동가 강지원이 전하는 밥상의 기적
통곡물 주식(主食) 혁명!
스타검사, 인권변호사, 청소년 지킴이로 불리는 강지원 사회운동가가 이번에는 ‘통곡물 전도사’가 되어 우리 사회에 다시 한번 굵직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흰쌀밥, 흰밀가루 빵에 점령당한 우리의 주식(主食)을 통곡물로 완전히 바꾸자는 것!
저자는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상임대표로서 그동안 강의활동 등을 통해 100% 통곡물 주식(主食)을 주장해왔다. 영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쌀눈과 쌀겨를 제거한 ‘탄수화물 덩어리’인 흰쌀밥 대신에, 통곡물 쌀밥을 우리의 주식으로 삼자는 것이다. 가정에서뿐 아니라 학교급식이나 식당에서도 통곡물 밥을 먹을 수 있어야 진정한 식탁 혁명이 이루어진다고.
이 책에서는 통곡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밥상의 기적을 체험한 25명의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통곡물 혁명의 필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하얗게 도정한 곡물에 대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지식, 주식으로 삼을 만한 통곡물 종류와 영양성분, 통곡물 식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씹기’의 요령 등 통곡물식으로 바꾸기 위한 모든 지침을 얻을 수 있다.
현대인을 괴롭히는 병의 근원은 ‘도정한 곡물’
영양이 살아 있는 ‘통곡물’이 건강의 핵심
“인류는 현재의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멸망한다.”
미 의회에서 발표된 〈맥거번 리포트〉는 ‘현대병의 원인은 식사가 원인이 되는 식원병(食原病)’이라며 이와 같이 경고했다. 그리고 이 보고서는 인류가 먹지 말아야 할 흰색 식품 중 하나로 흰쌀을 들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 각국에서는 자국 국민들에게 도정하지 않은 통곡물 섭취를 적극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만은 정부에서 나서서 백미의 위험성을 알리고 변화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방송은 오히려 흰쌀·흰밀가루 음식을 장려하는 듯 보이기까지 한다. 유독 우리 국민들만이 여전히 흰쌀밥과 흰밀가루로 만들어진 음식을 아무렇지 않게 섭취하고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급식으로 제공되는 흰 쌀·밀가루 음식들, 전국의 식당에서 소비되는 하얗게 도정한 밥과 면, 그리고 가정에서 쉽게 먹고 있는 과자, 빵, 라면 등이 그러하다.
하지만 도정한 곡식과 통곡물의 진실을 바로 알면, 도저히 흰쌀밥·흰밀가루 음식을 먹을 수 없을 거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에서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병이 들기 전까지는 쉽게 외면하고 마는 그 진실에 파고들려 한다.
“진실을 알면 흰쌀과 흰밀가루는 절대로 먹을 수 없어”
도정한 곡물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수많은 생활습관병을 야기하는 주범이라는 사실은 이미 모두 알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 그에 대한 경각심은 아직 한참 모자란 수준. 학교 급식, 회사 구내식당, 군 급식 등에서 제공되는 흰쌀밥과 분식이 그것을 말해준다. 저자는 유독 흰 곡물 음식에 관대한 우리나라의 식생활에 일대 혁명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다음 세대에 물려줄 필수적인 유산은 바로 건강이라는 생각에, ‘청소년 지킴이’에서 이제는 ‘통곡물 전도사’로 변신하여 또 한 번 우리 사회에 변화의 메시지를 던졌다.
검사 재직 시절부터 청소년 보호 활동에 힘을 기울여왔던 저자는 〈이경규가 간다-양심냉장고〉 프로를 통해 대중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왔고, 이후 약자의 편에 서는 인권 변호사로, 또 사회운동가로 꾸준히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통곡물 식사를 권하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우리나라는 정부와 개인 모두 통곡물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너무도 미미하다는 생각에 ‘통곡물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청소년들이 지금과 같이 라면, 흰빵을 섭취한다면 미래의 병을 키우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 어린이·청소년의 건강이 그 나라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무엇보다 시급한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다.
“밥상의 혁명은 사회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져야”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상임대표로 활동하는 저자는 이 책에 도정된 곡물과 통곡물의 모든 진실을 정리했다. 하얗게 도정한 곡물에 대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지식, 우리가 먹어야 할 통곡물 종류들, 그 곡물들의 영양성분, 통곡물 식사의 핵심인 ‘저작’의 요령 등이다.
또한 통곡물 전문가 25인을 인터뷰했다. 그들의 분야는 다양하다. 의사, 약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 의료인과 통곡물 생산자, 제빵학자, 한정식 전문가, 자연식 운동가, 영양학자를 비롯해, 통곡물 구내식당을 만들고 학교급식을 추진해 온 이들, 비건 박람회 주최자, 농림축산식품부 당국자, 식량과학 연구사 등이다. 모두 통곡물의 위력을 직접 체험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국민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이들이다. 25인의 생생한 경험담이 저자와의 인터뷰 형식으로 담겨 있다.
개인이 가정에서 통곡물 잡곡밥을 먹어보려 아무리 노력해도 일터에서, 학교에서, 학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삼시세끼 통곡물 식사를 철저하게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시중에서 신선한 통곡물을 구하는 것조차 사실상 불가능한 현실. 이제 통곡물 식사는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회 전체가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와 저자의 공통된 의견이다.
오늘도 여전히 흰밀가루로?만든?빵을?먹고?국수를?먹고,?흰쌀밥과?라면을?먹은 이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오늘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인생의 질이 달라진다고. 이런 단순하고도 명료한 사실을 소홀히 취급하지 말고, 식생활을 ‘기본’부터 바로 세우자고 주장한다. 우리의 식생활, 그중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주식(主食)을 무엇을 먹을 것인지 이제 진지하게 고민할 때라고 간절히 호소한다.
작가 소개
서울대 졸업, 행정고시 합격, 사법고시 수석합격하여 법조계에 입문하였으나, 1978년 비행청소년 담당검사, 1989년 청소년 교화기관인 〈서울보호관찰소〉 소장, 1997년 〈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 등을 맡으며 ‘청소년 지킴이’, ‘청소년 수호천사’의 길을 걸어왔다.
2002년 변호사로 전직 후 〈청소년인권보호센터〉 대표, 〈청소년보호법률지원단〉 단장, 〈성매매방지기획단〉 단장,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위원장, 〈자살예방대책추진위원회〉 위원장, 〈사회통합 지역위원회〉 위원장, 정치개혁을 위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 등으로 활동하였고, 현재에도 장애인을 위한 〈푸르메재단〉 이사장, 청소년교육을 위한 〈위즈덤적성찾기캠프스쿨〉 총재, 나눔과 봉사를 위한 〈나눔플러스〉 총재, 생명존중을 위한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장, 사회통합을 위한 <신간회 및 민세 안재홍 기념사업회> 회장, 몸의 행복을 위한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상임대표, <노르딕워킹 I.K> 총재 등 다양한 사회운동을 하고 있다.
MBC TV 〈이경규가 간다-양심냉장고〉,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강지원입니다〉, EBS TV 〈선택, 화제의 인물〉, WBC 라디오 〈좋은 세상 만들기, 강지원입니다〉, KTV 〈강지원의 정책데이트〉, EBS 라디오 〈강지원의 특별한 만남〉,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 SBS 〈TV컬럼〉, MBC TV <5시 이브닝뉴스>,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EBS TV <교육대토론>, KBS TV <제보자들> 등 많은 방송활동을 했다.
목 차
[들어가며]
제1부 통곡물 밥·빵 10계명
제2부 통곡물 비법?만병통치·다이어트의 필수 기본전제
1장 통곡물이란?
· 통곡물(Whole grain)의 정의
· 통곡물에 관한 세계적 권고
2장 왜 주식부터 통곡물로 바꾸어야 하는가?
1_ 왜 통곡물인가?
· 몸의 행복, 주식(主食)부터 바로 세워야
· 흰쌀의 정체─세종대왕은 흰쌀밥을 먹었을까?
· 흰쌀의 영양소는 빈껍데기다─흰쌀과 현미 영양분석
· 주식이 되어야 할 대표 통곡물 17
2_ 왜 끝까지 씹기인가?
· 씹기는 통곡물의 핵심이다
· 침의 놀라운 정체
· 씹기와 침에 대한 신비적 설명
3장 몸 행복, 마음 행복 탐구하기
제3부 통곡물이 세상을 바꾼다―전문가는 말한다
1장 통곡물이 몸과 마음을 바꾼다
· 약학박사 이숙연 : 현미는 영양약학상 최고의 디톡스 식품
· 농학박사 김현영 : 슈퍼푸드 통곡물은 온 국민의 필수품
· 식품영양학박사 임경숙 : 통곡물 주식이 모든 질병 예방의 첫걸음
· 치의학박사 유영재 : 통곡물 씹기는 뇌를 비롯한 전신 운동
· 자연식 운동가 민형기 : 주식부터 통쌀밥 자연식으로
2장 통곡물이 의사와 병원을 바꾼다
· 의학박사 황성수 : 진료실 대신 2주간 합숙 힐링스쿨
· 농부의사 임동규 : 지리산 자락에서 농사지으며 상담, 기고
· 오뚝이의원 신우섭 : 약물, 수술 없이 통곡물 식사 처방
· 직업환경의학 이의철 : 직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살피다
· 한의학박사 선재광 : 껍질을 함께 씹는 통곡물이 중화식품
3장 통곡물이 음식점, 구내식당, 학교급식, 빵집을 바꾼다
· 약선요리점 부산 정림 정영숙 : 명인의 약선요리, 현미오곡밥으로
· 제천 태라리조트 김경애 : 고객에게 통곡물 식사를
· 소프트시티㈜ 노희수 : 첨단 IT회사에 통곡물 구내식당을 만들다
· 영양교사 남상진 : 초등학교 통곡물 급식을 시도하다
· 제빵박사 곽성호 : 가난한 시절의 흰빵을 통밀빵으로
4장 통곡물이 농업과 자연을 바꾼다
· 농림축산식품부 최낙현 : 친환경 통곡물로 사람과 자연을 살려야
· 유기농 문화센터 강성미 : 통곡물 식사도 유기농으로
· 친환경 농업법인 한상철 :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통곡물 오색미
· 숙성현미 개발 박영현 : 현미를 동결크랙 특허공법으로 숙성시키다
· 채식박람회 개최 박명희 : 비건페스타에 출품된 통곡물 제품들
5장 통곡물이 종교와 연령을 넘어 나를 바꾼다
· 유학계 원로 이기동 : 공자는 곱게 빻은 현미를 좋아했다
· 불교단체 대표 변영섭 : 불교는 식생활도 중도를 가르친다
· 기독교 목사 유동표 : 성경은 인간의 양식을 채소로부터 시작한다
· 캐나다 은퇴종교인 김상환 : 통곡물 식사로 2개월 만에 8kg 감량
· 신협 원로금융인 장하석 : 암 수술 후 통곡물 식사로 오히려 3kg 증가
[부록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인터뷰]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