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지구가 도는 것을 느낄 수 없을까요?

고객평점
저자제임스 도일
출판사항생각하는책상, 발행일:2020/02/20
형태사항p.95 46배판:27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94367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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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왜그럴까요?시리즈의 제3편인 이 책은 어린이들이 과학에 관해 던지는 곤란한 질문들에 대해 거침없고 명쾌하게 답해 주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 입문서라 할 수 있습니다.
 '공룡이 어떻게 생겼는지 우리는 어떻게 알까요?' '왜 약은 그렇게 쓸까요?' '왜 비행기는 떨어지지 않을까요?' 이 책은 어린이들 스스로 의문을 갖게 하고, 그 의문에 스스로 답하도록 북돋우고 격려합니다.
이 책은 물리학, 화학, 생물학부터 공학과 심리학까지 아우르는 22개의 주제에 관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주제는 질문을 탐구하고, 상세한 삽화와 사진, 도표와 함께 그 답을 찾습니다. 그리고 각 주제에서 발전된 질문을 다시 던지고 답하여, 어린이들이 처음에 가졌던 의문에서 답을 찾으면, 다시 새로 발전된 의문을 품고 답을 찾도록 독려합니다. '공룡 이름은 어떻게 붙여지는 걸까요?’ ‘식물들이 생명을 앗아갈 수 있을까요?’ ‘자동차가 날 수 있을까요?’
재치 있는 글과 재미있는 삽화로 가득한 이 책은 어린이들이 책을 잡는 순간, 절대 손에서 놓지 않고 책에 빠져들게 하는, 미래 과학자들을 위한 완벽한 입문서입니다.

쉽고 재치 있는 설명으로 읽는 재미가 듬뿍
 어렸을 때 과학을 딱딱하고 어렵게 접하면, 아이들은 막연히 과학은 재미없고 지루한 거라고 생각하게 되고 더 이상 과학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과학은 이 책에서도 정의하고 있듯이 '모든 것이 과학이고, 과학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과학은 우리 생활 곳곳에 있고, 그만큼 과학에 대해 아는 것은 아이들이 커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과학을 어떻게 접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과학에 관심을 갖는지 아닌지가 결정되므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면서도 쉽고 유익한 책을 고르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 책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당연하게 생각하였던 것을 아이들 시선으로 질문을 던집니다.
‘왜 나무는 초록색일까요?' '왜 나는 씻어야 할까요?' ‘왜 내 머리카락은 자랄까요?’ ‘왜 별들은 반짝거릴까요?’ '왜 바다는 파랄까요?' 당연하게 여겼던 것에 의문을 품게 하고, 그에 대해 쉬우면서도 과학적인 설명으로 그 까닭을 밝혀 줍니다. 또한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블랙홀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처럼 어려운 물리학 주제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며, ‘내가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요?’ ‘‘클라우드’는 진짜 구름일까요?’처럼 최근에 관심이 많은 주제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흥미를 갖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벌레잡이풀과 개구리의 공생 관계를 설명하면서 ‘대단히 좋은 거래예요!’, 스피드 건으로 자동차의 속도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를 설명하면서 ‘자동차 속도가 빨라질수록 ……, 속도 위반 벌금은 더 많아집니다!’와 같이 재치 있고 재미있는 표현으로 아이들이 글을 읽는 재미를 듬뿍 느끼게 해 줍니다.

다양한 시각 자료와 함께 보는 재미가 듬뿍
 이 책은 정밀한 과학 사진뿐만 아니라 주제와 관련된 렘브란트나 세잔과 고흐의 그림도 싣고, ‘우주에서 소리를 지르면 누구에게나 들릴까요?’라는 물음에 뭉크의 <절규>를 실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런가 하면 소인족 화석의 발견에서는 영화 <호빗>이, 천둥과 번개에서는 영화 <킹콩>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 이야기에서는 영화 <치티치티 뱅뱅>의 장면이 나와, 아이들이 딱딱한 과학책이 아니라 재미있는 그림책을 보고 있다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이 책 전체의 삽화를 그린 클레어 고블은 오랫동안 BBC 애니메이터로 활동했던 경험을 십분 살려, 생동감 넘치고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아이들이 과학 설명에 푹 빠지도록 도와줍니다. 블랙홀에 떨어지면 사람이 스파게티처럼 될 거라는 설명에 스파게티처럼 죽 늘어진 사람을 재미있게 그려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상상하게 해 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시각 자료를 실어 아이들이 한순간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제임스 도일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울스터대학교를 졸업하고, 벨파스트 명문 중등학교 Lady & St. Patrick's College에서 20여 년간 지리를 가르치며 어린이를 위한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북아일랜드 교육과정평가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우수 교사상을 받았으며, 2013년에는 미국 ILA에서 수여하는 우수 어린이 도서상인 International Reading Award를 받았습니다.
『우리 별 이름은 지구』『지구에서 살아남기』『The Superhero Handbook: 20 Super Activities to Help You Save the World!』등 지금까지 10권의 어린이를 위한 교육 도서를 썼으며, 현재 영국 어린이 잡지 『SCOOP』의 필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 클레어 고블
영국 런던에서 성장하여 디자인, 애니메이션 및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영국의 아카데미상에 해당하는 BAFTA상을 수상한 프로그램 <Dick & Dom>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였고, BBC와 Nickelodeon 등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디자인하고 그리는 작업을 해 왔습니다. 지금은 유머와 색채로 불완전한 세계에 생기를 불어 넣은 아름다운 그림책을 창작하는 일에 푹 빠져, 어린이를 위한 보다 영구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옮긴이 : 김영화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도서 전문 출판사에서 30여 년간 어린이 도서를 기획하고 편집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비주얼 박물관』『바다를 병들게 하는 플라스틱』을 비롯한 다수의 번역서 원고 검토 및 윤문 작업을 하면서, 어린이가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오역 없이 정확하게 어린이에게 내용을 전달하는 번역 작업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를 위해 쉬우면서도 정확한 번역을 하고 싶어 직접 번역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목 차

과학이란 무엇일까요?
 : 머리말

 왜 나무는 초록색일까요?
 : 나무와 숲

 공룡이 어떻게 생겼는지 우리는 어떻게 알까요?
 : 공룡과 초기 인류

 식물은 무엇을 먹을까요?
 : 식물과 꽃

 왜 나는 씻어야 할까요?
 : 피부와 땀

 지도는 항상 맞을까요?
 : 우리가 우리의 세계를 보는 방법

 왜 내 머리카락은 자랄까요?
 : 머리카락과 손톱, 그리고 피

 왜 약은 그렇게 쓸까요?
 : 약과 곰팡이

 외과 의사들은 잘라 내야 하는 것을 어떻게 알까요?
 : 수술과 해부

 왜 빵은 거품으로 가득할까요?
 : 효모균과 발효

 왜 별들은 반짝거릴까요?
 : 별과 행성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 ‘빅뱅’과 태양

 블랙홀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우주

 왜 사이렌 소리는 멀어지면 이상하게 소리 날까요?
 : 소리와 라디오파

 왜 비행기는 떨어지지 않을까요?
 : 비행과 운동

 우리는 세계가 둥글다는 것을 어떻게 알까요?
 : 궤도와 중력

 왜 바다는 파랄까요?
 : 대양과 깊은 바다 탐험

 산들은 어디에서 생겨날까요?
 : 판과 화산

 무엇이 천둥과 번개를 만들까요?
 : 날씨와 전기

 내가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요?
 : 우주 여행

‘클라우드’는 진짜 구름일까요?
 : 컴퓨터와 로봇

 왜 나는 꿈을 꿀까요?
 : 잠과 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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