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을 꿈꿔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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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현계영 외
출판사항동아엠앤비, 발행일:2020/02/24
형태사항p.137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363110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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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19 노벨 물리학상
 우주의 역사와 본모습을 밝힘으로써
 우주에 대한 기존 개념을 뒤집다!

2019 노벨 화학상
 리튬 이온 전지를 개발함으로써
 충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다!

2019 노벨 생리의학상
 세포의 산소 반응 연구를 발판으로
 산소 관련 질병 치료의 길을 열다!

매년 10월이면 올해의 노벨상 수상자는 누구인지, 어떤 업적으로 수상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지게 된다.
그만큼 노벨상은 우리 시대 최고의 인물에게 주어지는 영예임에 분명하다.
2019 노벨상 수상의 영광은 과연 누구에게 돌아갔으며, 연구 업적은 어떤 것인지 속속들이 밝힌다!

■ 2019 노벨상은 어떤 사람이, 어떤 이유로 받았을까?
《노벨상을 꿈꿔라 5》는 매년 시상되는 노벨상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북이다. 2019 노벨 과학상뿐만 아니라 노벨상의 개념과 의의, 2019 노벨상의 특징까지 세세하게 수록하였다. 이번 노벨상 수상자 중에는 역대 최고령 수상자가 나왔는데, 그 주인공은 화학상을 받은 미국의 존 구디너프 교수로 수상 당시의 나이는 97세였다. 2년 연속으로 과학 분야 노벨상에서 최고령 기록을 경신한 것은 최근 노벨 과학상의 고령화 추세를 보여 주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경제학상을 받은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교수와 에스테르 뒤플로 교수는 부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노벨 문학상은 이례적으로 2018년과 2019년 수상자가 함께 상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수상자 선정을 2019년으로 미루었기 때문이었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2018년 문학상은 폴란드의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에게, 2019년 문학상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페터 한트케에게 돌아갔다. 평화상에는 독재를 끝내고 이웃 나라와 종전 선언을 이끈 에티오피아의 아비 아머드 알리 총리가 선정되었다.
2019 노벨 과학상은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모두 이례적으로 세 명씩 공동 수상했는데, 물리학상은 우주와 지구의 진화에 대한 이해에 기여한 미국과 스위스의 물리 천문학자 세 명이 공동 수상하였고, 화학상은 리튬 이온 배터리를 개발한 화학자 세 명에게 돌아갔다. 생리의학상은 우리 몸 속 세포의 산소 대처법을 밝힌 미국과 영국의 교수 세 명이 받았다. 이들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과학이 인류에게 어떠한 혜택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2019 노벨 과학상 수상자들은 어떻게 상을 받았나?
2019 노벨 물리학상은 우주와 지구의 진화 이해에 기여한 세 명의 과학자가 받았다. 이들은 우주에 대한 우리의 기존 생각을 바꾸었는데, 제임스 피블스 교수의 이론적 발견은 빅뱅 이후 우주가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미셸 마요르 메이어 교수와 디디에 클로 교수는 태양계를 벗어나 태양과 비슷한 별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을 최초로 찾아냄으로써 세상에 대한 우리의 개념을 영원히 바꿔 놓았다.
2019 노벨 화학상은 오늘날 가장 성능이 우수하다는 리튬 이온 전지의 핵심적 원리를 정립한 스탠리 휘팅엄 교수와 더욱 강력한 전지를 만들 수 있도록 난제를 해결한 존 구디너프 박사, 배터리를 상용화한 요시노 아키라 교수 세 명에게 수여됐다. 이들이 개발한 리튬 이온 배터리는 1991년 첫 제품이 나온 이후 우리의 삶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킨 전자 기기로서 각종 휴대 기기에 널리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태양광 및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에너지를 저장해 화석 연료가 필요 없는 사회를 실현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2019 노벨 생리의학상은 세포가 산소 농도에 따라 어떻게 반응하고 적응하는지에 대한 분자학 메커니즘을 밝혀낸 윌리엄 케일린 교수, 피터 랫클리프 교수, 그렉 세멘자 교수 등 영국과 미국의 세 명이 공동 수상했다. 이들의 연구로 빈혈과 암 등 혈중 산소 농도와 관련된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2018년도와 같이 새로운 암 치료법의 발견에 공헌한 것이었다.

■ 천체물리학, 화학 및 생리의학 분야에 새 이정표를 세운 노벨 과학상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
2019 노벨 과학상은 순수 과학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영역에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성과가 있다면 노벨상을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 준 것이라 볼 수 있다. 사실 외계 행성의 발견이라는 업적만으로는 예전 같으면 노벨상을 받기 대단히 어려웠다. 실제로 우주 팽창론을 제시한 에드윈 허블, 빅뱅 이론을 창시한 조지 가모프도 노벨상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천문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융합 과학의 발전이라는 시대적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노벨상을 꿈꿔라 5》는 2019 노벨 과학상을 받은 과학자들의 수상 과정과 배경, 업적 등을 다양한 해설과 풍부한 이미지 자료를 통해 보여 주고 있어 과학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전문적인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통합적 시각을 가지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알게 된 수많은 과학자들의 연구 과정 속에 담겨 있는 노력을 살펴보고, 노벨상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는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현계영
이화여대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천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어요. 어린이 과학잡지 《과학쟁이》의 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생생쏙도감』 시리즈를 기획해 〈별자리〉 편을 직접 썼답니다. 지금도 과학책을 편집하거나 과학 관련 글을 쓰면서 일반인들에게 과학을 알리고 있어요.


지은이 : 박응서
고려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과학기술학 협동과정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동아일보 《과학동아》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동아사이언스에서 eBiz팀과 온라인뉴스 팀에서 팀장을, 《수학동아》, 《어린이과학동아》 부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에서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지은이 : 목정원
서울대에서 생물교육학을 공부하고, KAIST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과학 교양지 《과학동아》에서 2006년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경향신문사에서 과학 담당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과학칼럼니스트로 국내외 과학 이슈를 발굴하고 독자들에게 과학의 맥을 짚어 주는 데 보람과 재미를 느끼고 있답니다.


감수 : 김주한
고등과학원 거대수치계산연구센터 교수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천문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캐나다 이론천체물리학연구소 박사후 과정, 경희대 교수를 거쳐 현재 고등과학원 거대수치계산연구센터에 재직 중입니다. 수치 우주론 및 은하 형성과 진화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목 차

들어가며

01 2019 노벨상
 인류의 삶과 세계관을 바꾼 2019 노벨상
2019 노벨 과학상
2019 이그노벨상
 확인하기

02 2019 노벨 물리학상
2019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세 명을 소개합니다!
몸 풀기! 사전지식 깨치기
 본격! 수상자들의 업적1
본격! 수상자들의 업적2
확인하기

03 2019 노벨 화학상
2019 노벨 화학상, 수상자 세 명을 소개합니다!
몸 풀기! 사전지식 깨치기
 본격! 수상자들의 업적3
확인하기

04 2019 노벨 생리의학상
2019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세 명을 소개합니다!
몸 풀기! 사전지식 깨치기
 본격! 수상자들의 업적4
확인하기

 참고 자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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