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연가 - 나이 듦에 대한 현실 담론 -

고객평점
저자이심
출판사항주택문화사, 발행일:2020/02/13
형태사항p.251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6030576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대한민국 고령화 속도 세계적으로 유례 찾기 힘들어”
 “OECD 평균 노인 빈곤율 1위, 노인 자살률 1위라는 오명”

 “노년은 뉴스에서나 다루는 문제가 아닌 바로 우리가 직면한 현실”
 “삶을 충만하게 만들어가는 진정한 행복한 노년 대비 주목”

우리 사회에서 노년 삶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된 지는 불과 얼마 전이다. 당장의 급박한 현실 속에서 미래를 계획하기가 벅찬 시대를 살아왔다. 그 때문일까, 노년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이중적이었다. 노인에 대한 ‘문제’는 그야말로 뉴스에서나 다뤄지는 남의 일이었다. 당연히 노인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관심이나 시선이 부족했다. 그리고 나이 듦에 수반된 현실적인 고충과 생활에 묻혀 소홀히 다뤄진 노인 문화에 대한 관심도 인색했다. 이 책은 전형적인 기존 시각에서 벗어나 노인을 정책의 목적 혹은 학문적인 연구 대상이 아닌 온전히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인 ‘존재’로 집중해서 조명한다. 또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 현실적인 노년의 실제와 희망을 짚어보고 대변한다.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보고 듣고 경험한 많은 현안들을 가감 없이 풀어놓는다. 노년의 삶과 배움, 나이 듦에 대한 깊은 사색, 노익장 분투기, 실질적인 노인복지 아이디어는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노인들은 물론 모든 세대에게 가슴 뛰는 메시지와 깊은 성찰을 전한다. 

작가 소개

이심
대한민국 노인의 능동적인 삶을 주창해온 대표적인 파워 시니어이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에 재임하면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이라는 어젠다로 많은 공감대와 지지를 받았다. 대한노인회를 법정단체로 격상시킨 ‘대한노인회지원법’을 이끌어냈고 경로당 활성화 사업과 프로그램 마련, 노인 복지와 빈곤 대책 등 노인을 위한 실질적인 현안에 천착해 왔다. 대한노인회 전국 지회와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다니는 현장 방문은 물론 해외 지회 창립까지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면서도 노인지원재단과 노인의료나눔재단에 사재를 출연해 인공관절 무료 시술을 지원하는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였다. 특히 민감한 사안인 기초연금과 노인 연령 조정에 대한 합리적인 사회적 논의를 도출해 고령화시대 노인 권익과 복지 증진에 공헌하였다. 대통령소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활동과 공로로 사회복지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자랑스러운 국가정책인상’,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자랑스런 경영인상’을 비롯해 은관문화훈장,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수상록 『아흔아홉보다 더 큰 하나』, 『주거의식 주거문화』, 『노년의 아름다운 삶(한국노년학회 공저)』 등이 있다.

 

목 차

1장 / 비움·수용·원숙
 삶에 가장 지혜로운 시점, 노년 | 늙은 동물은 무리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 영화 <인턴>에서 그려지는 관계의 법칙 | 고령자 운전면허 갱신주기를 단축하라 | ‘의존적 존재’가 아닌 ‘독립적 존재’ | 마하티르 총리와 김형석 교수의 노익장 | 노년의 사고四苦, ‘노노케어’로 극복하자 | 넛지효과에 의한 진정한 ‘공경’ | 노인 빈곤,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 아름다운 삶의 마침표, 웰다잉 | 결혼 50주년, 금혼을 맞이하면서 | 빈곤과 고독을 줄여주는 ‘노인일자리사업’ | 노인 연령 상향, 무엇이 문제인가? | 뿌리가 굳건한 문화는 흔들리지 않는다 | 스스로를 위한 행복한 소비를 허하라 | 노년 리모델링을 위한 마음가짐 | 생산인구 감소로 이제는 ‘인구 오너스’ 시대 | 대가족 속 독거노인? 실버행복 그룹홈 | 우리나라에서 노인에게 가장 필요한 당은? | 비워야 채울 것이 많아진다 | 노년기의 심리적 관문, 자기평가 | 기초연금, 차등지급이 맞다 | 잊혀져 가는 오래된 한옥에 대한 단상 |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전제조건

2장 / 현실·전환·희망
 경로운임 책정에 노인 의견 반영했으면[동아일보 2010.7.16.] | 대한노인회 국내 최초 ‘법정노인단체’로[백세시대신문 2011.3.14.] | 노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자[백세시대신문 2011.4.1.] | 노인의 가치 스스로 만들자[중앙일보 2011.6.21.] | 노인 빈곤율 45%,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동아일보 2011.6.30.] | 노인사회가 변하고 있다[국민일보 2011.9.2.] |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동아일보 2011. 11. 15.] | 정의에 민감하고, 민의에 충실하길[국회보 2012. 3.] | 경로당 ‘노-노 케어’가 정답[중앙일보 2013. 3. 7.] | 노인에게 행복 주는 재능 기부 늘어나야[조선일보 2014.11.18.] | 부양받는 노인에서 책임지는 노인으로[조선일보 2015.5.26.] | 절실함이 빠진 염원, ‘통일나눔펀드’로 다시 일으킨다[백세시대신문 2015.10.23.] |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 경로당[백세시대신문 2016.8.1.] | 원격 건강관리시스템과 경로당[조선일보 2016.8.5.] | 노인 빈곤과 재정지원 대책[국회 저출산·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저출산 고령화> 자문안 2017.12.30.] | 고령사회 접어든 대한민국, 노인복지 과제는?[대한민국헌정회 월간 헌정지 2018. 2.]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