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세계사에서 가장 무섭고 끔찍하고
소름 끼치는 이야기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세계사의 반전 매력!
오싹오싹 공포 세계사 속으로 초대합니다!
세계사를 떠올리면 낯설고, 어렵고, 외울 게 많아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어린이가 많습니다. 북멘토에서 이제껏 보지 못한 아주 특별한 세계사 『오싹오싹 공포 세계사』가 출간되었어요.
첫 페이지를 펴는 순간부터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세계사에서 가장 무섭고 끔찍하고 소름 끼치는 100가지 이야기를 모았답니다.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생각했던 세계사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썩지 않는 시체, 잔인무도하게 무기를 휘두르는 악당들, 징그럽고 소름 끼치는 공룡의 이빨, 신비롭고 기상천외한 별별 사건 사고들까지 인류를 둘러싼 온갖 이야기가 펼쳐져요. 특히 이 책을 꽉 채운 일러스트는 무시무시한 세계사 주인공들을 바로 눈앞에서 만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켜요. 무서워도 꾹 참고 다음 페이지를 넘겨 보세요. 하나하나 자세히 정리한 정보와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덕분에 낯선 세계사가 오래도록 머릿속에 남을 거예요.
무시무시하고 파란만장한 고대 문명 속으로
“잠깐! 미라가 되고 싶더라도 참으세요!”
고대 이집트인들은 왜 썩지 않는 시체인 미라를 만들었을까요? 도굴꾼들은 왜 목숨 걸고 무덤을 파헤쳤을까요? 사람이 죽었는데 왜 동물들까지 미라로 만들었을까요? 또 어떤 미라는 왜 혀를 내밀고 있고, 또 어떤 미라는 얼굴이 부서져 있을까요?
아주 오래전에 벌어졌던 무시무시하고 심장 쫄깃해지는 일들이 현대 과학을 통해 어떻게 밝혀졌는지 궁금증을 풀어 보세요. 또 고대 이야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리스와 로마! 그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전쟁을 치렀고, 어떤 신을 믿었으며 무엇을 타고 다녔는지 살펴보세요. 과거 사람들의 파란만장하고 고달팠던 삶을 엿볼 수 있을 거예요.
지독하게 잔인한 악당들의 총집합
“꿈에서라도 그들과 만나지 마세요!”
이 책에서 알게 되는 악당들은 꿈에서라도 마주치지 않는 게 좋을 거예요. 탐욕스럽고 포악한 해적, 수만 명이 넘는 사람을 처형한 왕, 살인을 일삼았던 탐험가, 악마의 아들이라 불리던 스님, 소녀들의 피로 목욕한 백작 부인까지! 악당들은 마치 누가 더 나쁜지 내기를 하는 것만 같아요. 시대를 풍미했던 잔혹한 악당들을 한꺼번에 만나보는 재미가 특별하답니다.
무서워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읽더라도, 욕심 많고 성질이 불같아서 세상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한 악당들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거예요.
생각만 해도 섬뜩한 온갖 생명체들
“까딱하면 잡아먹힐지도 모르니 바짝 긴장하세요!”
어쩌면 피 묻은 도끼를 휘두르는 악당들보다 이것들을 더 무서워할지도 모르겠어요. 치명적인 독을 품은 브라질떠돌이거미나 상어도 죽이는 바다악어, 눈이 하나뿐인 식인 괴물……. 이 밖에도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 미노타우로스와 머리카락이 뱀으로 된 메두사, 보름달이 뜨면 변신하는 늑대인간,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뱀파이어도 만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공룡들도 등장해요. 하늘을 나는 공룡, 바닷속을 호령하는 공룡, 세 개의 뿔이 달린 공룡 등 보기만 해도 가슴이 설렐 거예요.
수상하고 기상천외한 별별 사건 사고
“쉿, 비명을 지르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세상에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이상한 일들이 많이 벌어집니다. 과학이나 논리로도 밝힐 수 없는 일들 말이지요. 러시아의 한 협곡에서 발견된 시체들도 그렇고, 유럽을 휩쓴 ‘춤’ 전염병,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 투명 군함, 이상한 소리가 나는 유령의 집 같은 이야기들……. 이런 초자연적인 현상이나 이상한 저주, 미스터리한 사건 사고를 들으면 등골이 오싹해지지만, 그래도 호기심 많은 어린이라면 이 책을 끝까지 놓지 않게 될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피오나 맥도널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와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어요. 학교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어린이들을 위한 역사책과 동화를 쓰고 있어요. 쓴 책으로 『패션을 보면 세계사가 보인다』, 『고고학 탐험대(전 6권)』, 『로마 사람들도 피자를 먹었나요?』, 『한 권으로 보는 세계 문화 사전』 등이 있어요.
그린이 : 데이비드 앤트럼
영국 이스트본미술대학에서 공부하고 전문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지식책에 많은 그림을 그렸어요. 그린 책으로 『만약에 변기가 없다면?』, 『너도 한번 로마의 검투사가 되어 볼래?』, 『너도 한번 해적의 포로가 되어 볼래?』, 『믿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30』 등이 있어요.
옮긴이 : 문주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와 영어를 공부하고, 지금은 좋은 책을 소개하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 『밀리의 특별한 모자』, 『아델과 사이먼』, 『누구지, 누구?』, 『소니아 들로네』, 『누가 누가 똑같을까?』, 『여성이 미래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아기 동물은 어디 있을까?』, 『모두 짝이 있어요』 등이 있어요.
목 차
머리말 … 4
세계 지도 … 10
1장 무시무시한 고대 문명
1 고대 이집트인은 뭘 먹었을까? … 14
2 고대 이집트인은 어떤 형벌을 받았을까? … 16
3 피라미드를 만들다가 죽는다고? … 18
4 미라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 20
5 붉은 머리카락을 가진 최초의 미라 … 22
6 투탕카멘의 저주라고? … 24
7 왕비의 미라를 성형했다고? … 26
8 동물 미라는 왜 만들었을까? … 28
9 내 얼굴에 감히 상처를 내다니! … 30
10 죽어서도 못 쉬는 람세스 2세 … 32
11 네시아문은 왜 혀를 내밀고 있을까? … 34
12 부서진 얼굴로 미라가 된 세케넨레 타오 2세 … 36
13 비명을 지르는 미라 … 38
14 고대 그리스인들의 도시 생활은 어땠을까? … 40
15 고대 그리스인들은 어떻게 이동했을까? … 42
16 전쟁 같은 올림픽 경기 … 44
17 의술이야, 미신이야? … 46
18 로마 병사들의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 48
19 로마인들의 종교와 미신 … 50
20 화산재에 뒤덮여 버린 폼페이 … 52
2장 잔인한 악당들
21 ‘피 묻은 도끼’로 불린 에리크 1세 … 56
22 ‘왕실의 괴물’로 불린 헨리 8세 … 58
23 ‘왕들의 여왕’으로 통한 클레오파트라 … 60
24 가장 많은 영토를 잃어버린 존 왕 … 62
25 피비린내 나는 정치를 한 로베스피에르 … 64
26 학자를 죽이고 책을 불태운 진시황제 … 66
27 ‘천둥 황제’라 불린 이반 4세 … 68
28 드라큘라로 유명한 블라드 3세 … 70
29 아프리카를 착취한 레오폴드 2세 … 72
30 로마의 폭군, 네로 황제 … 74
31 ‘마이소르의 호랑이’라 불린 티푸 술탄 … 76
32 로마군의 피를 즐겨 마신 부디카의 군대 … 78
33 살인을 일삼는 탐험가, 에르난 코르테스 … 80
34 “주사위는 던져졌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 82
35 ‘악마의 아들’이라 불린 벤케이 … 84
36 유럽을 공포에 떨게 한 아틸라 … 86
37 ‘꼬마 하사관’이라 불린 나폴레옹 … 88
38 살라딘과 리처드 1세의 대결 … 90
39 ‘신의 아들’이라 불린 알렉산드로스 대왕 … 92
40 몽골 제국을 건설한 칭기즈 칸 … 94
41 교수형에 처해진 해적 선장, 윌리엄 키드 … 96
42 최고의 바이킹으로 꼽히는 스웨인 애슬라이프슨 … 98
43 ‘가장 해적다운 해적’ 앤 보니와 메리 리드 … 100
44 ‘해적 왕’이라 불린 헨리 에이버리 … 102
45 ‘피의 선장’이라 불린 헨리 모건 경 … 104
46 세계 일주를 한 최초의 선장, 프랜시스 드레이크 경 … 106
47 ‘붉은 수염’이라 불린 바르바로사 형제 … 108
48 남편의 해적단을 이어받은 정이 사오 … 110
49 후크 선장의 모델, 바솔로뮤 로버츠 … 112
50 ‘검은 수염’으로 불린 에드워드 티치 … 114
51 전설의 마피아, 알 카포네 … 116
52 ‘길 위의 신사’라 불린 딕 터핀 … 118
53 황야의 무법자, 빌리 더 키드 … 120
54 방탄복을 만든 악당, 네드 켈리 … 122
55 전설적인 무법자, 제시 제임스 … 124
56 여행자를 잡아먹은 식인 강도, 소니 빈 … 126
57 ‘피의 백작 부인’이라 불린 에르제베트 바토리 … 128
58 형제도 남편도 죽이는 보르자 가문 … 130
59 목을 졸라 죽이는 서기단 … 132
60 시체 사냥꾼, 버크와 헤어 … 134
3장 섬뜩한 생명체들
61 바다의 폭군, 백상아리 … 138
62 치명적인 독을 품은 브라질떠돌이거미 … 140
63 초원의 제왕, 사자 … 142
64 상어도 죽이는 바다악어 … 144
65 수많은 질병을 퍼트리는 쥐 … 146
66 아프리카의 난폭한 동물, 하마 … 148
67 피부에서 독을 내뿜는 독화살개구리 … 150
68 가장 위험한 독뱀, 킹코브라 … 152
69 치명적인 독을 쏘는 상자해파리 … 154
70 말라리아를 퍼뜨리는 모기 … 156
71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마시아카사우루스 … 158
72 눈썹 뼈가 무기인 에오카르카리아 디놉스 … 160
73 세 개의 뿔이 있는 트리케라톱스 … 162
74 하늘을 나는 공룡, 케찰코아틀루스 … 164
75 밤에 사냥하는 공룡, 트로오돈 … 166
76 거대한 해양 파충류, 크로노사우루스 … 168
77 민첩한 사냥꾼, 알로사우루스 … 170
78 무리 지어 사냥하는 메가랍토르 … 172
79 공룡의 제왕,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 174
80 등에 큰 돌기가 있는 스피노사우루스 … 176
81 세상을 파멸시킬 수 있는 천둥새 … 178
82 뱃사람을 유혹하는 반인반수, 인어 … 180
83 외눈박이 식인 괴물, 키클롭스 … 182
84 전설 속의 괴물, 크라켄 … 184
85 머리는 황소, 몸은 사람인 괴물 미노타우로스 … 186
86 눈 속의 거인, 예티 … 188
87 보름달이 뜨는 밤에 변신하는 늑대인간 … 190
88 머리카락이 뱀인 메두사 … 192
89 피를 빨아 먹는 뱀파이어 … 194
90 행운과 불운의 상징, 용 … 196
4장 수상한 사건 사고
91 무인도에 세워진 라파 누이 … 200
92 눈 속에서 시체가 발견된 디아틀로프 협곡 사건 … 202
93 유럽을 휩쓴 춤 전염병, 죽음의 춤 … 204
94 야생 소년 빅터 … 206
95 공포심이 만들어 낸 환상, 필라델피아 실험 … 208
96 배와 비행기가 사라지는 버뮤다 삼각지대 … 210
97 투탕카멘의 저주로 알려진 카나번 경의 죽음 … 212
98 유령의 집으로 알려진 아미티빌 사건 … 214
99 텅 빈 채로 항해하는 메리 셀레스트호 … 216
100 외계인의 지구 침공으로 알려진 로스웰 사건 … 218
알기 쉽게 풀이한 용어들 … 220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