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챙기는 복지상식 (제2판)

국민이 누릴 수 있는 공공복지는 360여 가지나 된다. 그 러나 우리나라 복지는 대부분 신청주의에 입각하여 행정 이 집행되기에, 당사자가 정보를 알고 신청해야 정부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모든 국민이 자신에게 맞는 복지를 스스로 설계하고, 현행 복지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매 우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는 저소득층 이나 장애인과 같은 일부 한정된 국민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영유아에서 노인까지 모든 시민에게 꼭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집필되었다.
이 책은 공공부조, 사회수당과 재정복지, 사회보험, 사회서비스, 복지행정 등을 포괄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주로 공공부조와 사회수당 그리고 사회서비스만을 공지하는데, 저자는 사회보험, 재정복지, 복지행정 등을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이용교
중앙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여 문학박사를 취득하였다. 한국복지정책연구소와 한국청소년 개발원에서 연구위원으로 일하였고, 현재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복지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 청소년복지의 현실과 대안』, 『한국 청소년정책론』, 『청소년인권 보고서』, 『재미있는 자원 봉사 길라잡이』, 『복지는 생활이다』, 『디지털청소년복지』, 『디지털 복지시대』, 『디지털사회복지개론』, 『산티아고 가족여행』,『한국인의 복지상식』 등 30여권이 있다.
한국청소년복지학회, 국제사회복지학회, 글로벌청소년학회, 한국지역사회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한국사회복지학회 총무위원장,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인증분과위원장,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일하였고,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한국복지교육원 대표이다.

 

공공부조
사회수당과 재정복지
자산형성과 금융지원
고용
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국민연금과 노후대책
고용보험과 산업재해보상보험
보육과 교육
주거와 공동체
사회서비스
복지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