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인데
책 소개
무대에 다시 서고 싶은 마음,
객석을 보면서
자기 대사 발화의 소리를
관객보다 먼저 듣고 싶은 뜻이
또 한 권의 희곡집을 만들게 합니다.
작가가 외국어를 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
작가도 한국어를 사용합니다.
허나,
작가는 국어, 특히 구어적인 면에서
한국어를 잘 사용하여야 하고
가능한 한 배우 입장에서
뱉기 쉽고, 관객에게 잘 먹혀드는 내용을
어렵지 않은 단어로 전달해야 합니다.
이런 점들을 생각해 보자면,
늘 작가는 1차 학습을 거친
발성법과 발화 학습을 곧 마친
배우나 다름없는 1학년.
- 2020년 봄에 극작가 문무환
작가 소개
문무환
현) 제주 극단 파노가리 대표
색동문화예술원 제주 특별 자치도 지부장
1995년 자유문학 '아브나르의 양심' 당선
2007년 창작집 '이모티콘 스토리'
예술재단 지원 발간
2015년 <첫사랑 조별순> 문예재단 지원 발간
2016년 서정문학 시부문 신인상
한국서정작가협회 회원
2016년 <파도야, 느가 말허라!> 문예재단 지원 발간
2017년 <풀빵 괴담> 문예재단 지원 발간
2018년 <하얀초상화> 문예재단 지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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