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이 정말 우리 세상을 움직인다고?

고객평점
저자에르난 그레코
출판사항찰리북, 발행일:2020/04/10
형태사항p. 24×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452013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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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신나게 그네를 타는 것도, 스프를 후후 불어 식히는 것도
 모두 물리학과 관련 있다!
일상 속 물리 법칙을 알려 주는 과학 그림책

 물리학은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아주 약간 움직이기만 해도 그 움직임은 물리 법칙에 따라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다루는 범위가 폭넓고, 그 원리나 대상이 즉각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보니 자연과학 중에서도 유독 물리학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리학이 정말 우리 세상을 움직인다고?>는 어린이들에게 물리학에 대한 장벽을 낮추어 주고 물리학이 얼마나 흥미로운지 알려 주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물리학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에르난 그레코 박사가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해 세 아들과 하루를 보내면서, 다양한 물리학 원리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도 재미나게 풀어냅니다.

친근한 에피소드와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물리학과 친해지기

 이 책은 세 아이들이 물리학자 아빠와 보내는 하루를 따라갑니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낮에 공원에서 놀고, 저녁에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등 어린이라면 으레 경험할 법한 평범한 하루 일과가 이어지며, 그와 연관된 물리 법칙들이 소개됩니다. 위로 던진 공이 아래로 내려오는 것은 중력 때문이고, 장난감 배가 호수에서 둥둥 떠 있는 것은 부력 때문입니다. 해가 질 때 붉게 타오르는 이유는 빛이 가진 특성에 있으며, 소방차가 지나가며 내는 사이렌 소리가 높아졌다가 낮아지는 이유는 소리가 가진 특성에 있습니다. 아이스박스와 냉장고를 통해서는 열의 원리를 알 수 있고, 시소를 통해서는 지렛대의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지식은, 물리학은 우리 세상을 움직이는 원리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우리 일상은 물리 법칙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아르헨티나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파블로 피시크는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아이들의 표정과 행동을 잘 드러내며, 동시에 물리 법칙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 줍니다. 물리학을 전공하고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동시에 과학 칼럼니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원석 선생님이 감수를 맡아 신뢰를 더했습니다.

책을 읽은 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다양한 독후 활동

 이 책은 아이들이 평소에 흔히 경험하는 일들을 중심으로 물리학을 알려 줍니다. 그렇기에 독자들은 책을 다 읽은 후 책 속의 물리 법칙들을 체험해 보거나 실험해 보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무심코 지나쳤던 현상들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되고 책 속의 주인공들처럼 “왜 그럴까?” 하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본문 뒤쪽에 실린 부록에는 각 챕터가 초등 교과서의 어떤 내용과 연계되어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독자들의 독후 활동을 돕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에르난 그레코
1977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적 난생처음으로 시계 하나를 분해했다가 망가뜨린 이후, 무언가를 배우는 즐거움을 늘 간직하며 살고 있어요. 물리학 박사로서 현재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생물학을 연구하고 있어요. 자신이 어린이였을 때 품었던 질문들을 다시 떠올리며 이 책을 썼어요.


그린이 : 파블로 피시크
1978년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어요. 그림 그리고, 색칠하고, 물건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독일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작품을 발표하고 전시도 했어요. 어린 시절에는 공원에서 놀이를 하며 물리학의 법칙들을 실험해 보곤 했어요. 어른이 되어서는 막내딸과 함께 천둥소리 흉내 내기 놀이를 하곤 하지요.

 

옮긴이 : 최유정
덕성여자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했어요. 지금은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스페인어를 가르치며 스페인어권 문학과 문화를 소개하고 있답니다. 스페인어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에요. 제6회 한국문학번역 신인상을 수상했고요. 옮긴 책으로는 <행복한 죽음>(공역), <라틴아메리카 국민국가 기획과 19세기 사상>(공역), <표류자들의 집>, <망할 놈의 수학>, <영원한 젊음> 등이 있답니다.


감수 : 최원석
경북 경산에 있는 삼성현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는 교사이자 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저널리스트다.
EBS에서 과학자문과 스타강사 특강을 했고 YTN사이언스에서는 과학자문을 맡았으며 리얼수선예능 〈고쳐듀오〉에 출연하는 등 과학 대중화를 위해 꾸준한 저술 활동과 강연을 펼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수여하는 ‘2013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화학》, 《광고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영화 속에 과학이 쏙쏙》, 《스타크래프트 속에 과학이 쏙쏙》 등이 있다.
《먹고 보니 과학이네?》, 《과학교사 최원석의 과학은 놀이다》를 비롯한 여러 저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다.

 

목 차

9:00 햇빛이 비치면 왜 따뜻해져요?
9:30 전자레인지는 어떻게 음식을 데울까?
10:00 아이스박스는 어떻게 낮은 온도를 유지할까?
10:15 냉장고 안은 왜 계속 차가워요?
11:15 물체는 왜 아래로 떨어져요?
12:00 시소에서 아이가 어른을 들어 올릴 수 있을까?
12:20 그네를 탈 때는 왜 계속 몸을 움직여야 할까?
12:40 봉을 잡고 내려왔는데 왜 손이 뜨거울까요?
13:30 식수대의 물은 왜 위로 올라갈까요?
14:30 헬멧은 어떻게 머리를 보호해 줄까?
15:00 공은 왜 튀어 오를까?
15:30 배는 왜 물에 가라앉지 않고 둥둥 뜰까?
16:15 풍선은 왜 위로 떠오를까?
17:00 연은 어떻게 하늘을 훨훨 날까?
18:00 해가 질 때는 왜 붉은색으로 보여요?
18:30 사이렌 소리는 왜 높아졌다가 낮아질까?
19:30 바람이 강하게 불면 왜 소리가 날까?
19:45 천둥소리는 왜 번개가 치고서 나중에 들려요?
20:15 합선이란 뭘까?
20:30 수프를 식힐 때 왜 후후 불까?
21:00 우리가 먹은 수프 속에도 물리학이 있죠!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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