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한 번도 투명한 적 없다

고객평점
저자문철수
출판사항밥북, 발행일:2020/05/09
형태사항p.135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586645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육감의 언어, 자유의 영혼, 문철수 네 번째 시집
 가슴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용암을 토해내듯 거침없는 시 세계를 선보여온 문철수 시인의 네 번째 신작 시집이다. 이번 시집은 4부로 나누어 80여 편의 시를 싣고, 정윤천 시인의 해설을 곁들였다. 이생진 시인과 정희성 시인은 추천사로 참여했다.
네 번째 시집 역시도 자유 영혼의 시인 문철수답게 사유의 세계가 제한이 없을뿐더러 정희성 시인이 추천한 것처럼 육감의 언어가 펄펄 뛰며 살아있다. 시집에 실린 한 편 한 편의 시는 그래서 예속되지 않는 자유로움과 길들지 않는 야생과도 같은 세계가 살아 숨 쉬는 것처럼 생동감이 있다. 세상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그 무엇으로도 가둘 수 없는 시인의 기질을 그대로 빼닮은 시편들이 자유의 날갯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말랑말랑한 시어로 한순간의 감성만 자극할 뿐 돌아서면 잊고 마는 시들과 달리 문철수 시인의 시는 무뚝뚝하고 불편해 보이지만, 독자는 오히려 그의 시를 통해 잊고 있거나 아예 자취마저 감춰버린 인간 본원의 자유를 맞닥뜨릴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문철수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했다.
충남 서천으로 귀농하여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문화예술창작집단 ‘울림’과 작은도서관 ‘다온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창작 모임 ‘시즐’을 진행하며 시 창작 활동도 멈추지 않아 이번에 네 번째 시집을 내기에 이르렀다.
펴낸 시집으로 『부드러운 과녁에 꽂힌 화살은 떨지 않는다』, 『구름의 습관』, 『바람의 말』이 있다.

 

목 차

시인의 말
추천사-그 시인의 꽃망울(이생진)

제1부 자서
 사실 나는 양이 아니에요/희망을 꿈꾸는 자에게/자서/구합니다/보폭/선희 누나/시인이랍시고/끝이 보이지 않는다/몽돌/7°/끝나지 않은/그런 사람/어떤 직업/꿈의 해석/
대나무 뿌리를 다듬다/첫날/저녁

제2부 풍경
 비둘기/배부른 말/통풍/전화/경색/설은 풍경/쫄면/날인/여자/다이어트/카드 돼요?/소래 풍경/정선을 지나며/순댓국집/설봉산 영월암/마음 그리고 마음/육만 원/쎈 광고/법정 의자/부검/풍경/유언이 된 말

제3부 사랑론
 무성영화/사랑론 3/사랑론 4/사랑론 5/사랑론 6/사랑론 7/사랑론 8/사랑론 9/사랑론 10/사랑론 11/사랑론 12/사랑론 13/사랑론 14/사랑론 15/사랑론 16/사랑론 17/사랑론 18/사랑론 19/사랑론 20/사랑론 21/사랑론 22/사랑론 23/사랑론 24/사랑론 25/그런 말 ··

제4부 사람 맛
 미안하다는 말은 아직도/사람 맛/동전/더덕/풍등/추억 또는 과거/황당/달의 민낯/사내/회개/억새/개화/타오른다는 것에 대하여/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장미/삶의 방식/물의 무늬/정조제공동의서/귀하다는 것/그대로 오세요/아귀

해설-길 위에서의 시학, 뼈아픈 질문들(정윤천)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