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내기 대장 꽝 대호

고객평점
저자이은재
출판사항어린이나무생각, 발행일:2020/05/18
형태사항p.179p. 국판:23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2181027 [소득공제]
판매가격 12,800원   11,5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76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재수 옴 붙은 인생을 바꾸기 위해

온갖 내기로 역전의 한 방을 꿈꾸는 내기 대장!

우리가 ‘진짜 내기’를 걸어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

열두 살 대호의 유쾌발랄 성장동화!

 

인생을 한 방에 바꾸고 싶다고?

요즘은 아동 청소년들이 인터넷을 활용해 도박이나 내기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청소년 10명 중 6명이 도박을 경험했고, 처음으로 친구들과 돈 내기를 한 나이가 고작 12.5세였다는 조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려 71%가 도박 예방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2018년 기준). 

아이들은 재미로 내기하고, 그저 게임인 줄로만 알고 그 속에 든 사행심을 깨닫지 못하지만, ‘운’에만 기대어 요행만 바라는 사행심에 물들면, 애쓰고 노력해서 목표에 도달하는 성취감을 모르고 자라게 됩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우리 반 내기 대장 꽝대호》의 주인공처럼 아주 사소한 계기로 도박에 빠져들기 쉬운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처 부모가 관심 두지 못한 사이에 게임의 재미로 포장한 도박에 중독되기 쉽습니다. 그렇기에 세상의 수많은 유혹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단단히 지키며, 건전하고 건강한 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하고 실제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대호가 자기도 모르게 점점 내기의 덫에 빠지는 모습을 읽어 낸 독자들이 친구들과 게임을 하고 내기를 할 때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내기에 이기려다 내기의 덫에 걸린 주인공의 우여곡절 성장동화!

복권 1등 당첨이 평생 꿈이었던 대호의 아빠는 대호가 태어나던 날에도 친구들과 카드놀이를 하러 가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이 때문에 대호는 자신이 지지리 운이라고는 따라주지 않는 불운의 아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리고 미용실을 힘들게 꾸려 가는 엄마를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복권 1등 당첨뿐이라고 믿게 됩니다.

복권을 구입하려면 만 19세가 되어야 했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도대체 기다릴 수가 없었던 대호는 결국 반 친구들과 이런저런 내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운이라고는 1도 없는 게 정말 맞는 것인지 모든 내기에 족족 지고 말지요. 체면도 구기고, 돈도, 의욕도 잃어가던 대호는 어느새 엄마 몰래 엄마 카드로 인터넷 도박을 하고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엄마의 미용실 금고까지 손대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자신의 인생이 꽝은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고생하는 엄마를 돕기 위한 것이었는데도 일이 점점 더 꼬이면서 불운이 커지기만 합니다. 결국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저승사자 선생님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듣고, 엄마를 호시탐탐 노리는 미용실 옆 가게 아저씨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정말 내기를 걸어야 할 대상은 누구이며, 내기를 통해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반 내기 대장 꽝대호》는 아이들의 섬세한 심리를 제대로 포착해내는 데 탁월한 이은재 작가의 신작으로, 내기에 쉽게 빠지는 아이들의 심리와 그것을 극복해 내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주는 작품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은재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고, MBC창작동화 공모전에서 장편동화 부문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창작지원’을 수상했고, 2016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10인의 동화 작가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잘못 뽑은 반장》을 비롯한 ‘잘못’ 시리즈와 《가짜 영웅 나일심》 《기차는 바다를 보러 간다》 《전교에서 제일 못된 아이》 등 다수가 있다.

 

 

그린이 : 이예숙

 

어릴 때 인형 뽑기로 방을 꾸며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용돈을 다 잃고서야 인형 뽑기를 그만두었어요. 그 뒤로는 인형 뽑기를 하지 않아요. 나름 좋은 경험이었어요. 우리는 이렇게 조금씩 성장해 가요.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재밌게 작업했어요. 앞으로도 의미 있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그린 책으로 《사라진 조우관》 《고양이 민국이와 사람 민국이》 《피자선거》 《솜사탕 결사대》 등이 있고, 그림책 《이상한 동물원》과 팝업북 《멸종동물공원》이 있어요.

목 차

이야기의 시작 

 

우리 반 ‘액받이’ 

운명의 파랑새 

내기 대장 꽝대호 

뒤집기 한판 

슈퍼 파워 대호, 멋진 왕자 대호 

또 다른 세상 

돈의 맛, 돈의 힘 

비밀의 화원 아저씨 

진짜 내기 

살구와 개살구 

이 세상 제일 부자 

 

이야기의 마무리

 

작가의 말_ 우리 내기할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