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와 민주주의

고객평점
저자정관성
출판사항가교출판, 발행일:2020/05/15
형태사항p.191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777927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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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독재와 민주주의 역사!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 그리고 6.10 민주항쟁까지,
독재의 어둠을 뚫고 민주의 등불을 환히 밝혀 온
 우리 현대사 이야기…

이 책은 12~15세의 ‘예비 민주시민’을 위한 현대사 여행서입니다.
여전히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에 초점을 맞춘,
혹은 독립운동과 8.15에서 멈춰 버린
 주니어 역사 교육의 지평을 확장하여
‘독재’와 ‘민주주의’라는 열쇠말로 우리 현대사를 조명하고자 합니다.

광복 이후 혼란기 속에 태동한 1948년 제헌 국회부터
1960년 4.19 혁명과 이듬해의 5.16 군사정변,
길고 어두운 유신 시대를 거쳐 10.26의 총성과 짧았던 서울의 봄
 그리고 군사 독재의 정점이자 민주주의를 향한 대중적 열망에 불을 붙인
1980년 5.18 민주화운동과 1987년 6.10 민주항쟁까지,
우리 현대사의 물줄기를 바꿔 놓은 주요 사건을
 진지하되 어렵지 않게, 흥미롭되 가볍지 않게 풀어 놓았습니다.

이 책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
그 뜨거운 물결이 어떤 시작과 과정을 거쳐서 현재로 흘러왔는지,
‘촛불 시민’인 아빠와 초등학교 6학년인 아이의 대화를 통해 설명하였습니다.
단, 일방적으로 설명하거나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주요 인물이나 사건에 관해
 아빠와 아이가 서로의 관점과 해석을 주고받는 형식을 취함으로써
 독자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아픈 역사와 자랑스러운 역사가 공존하는 현대사 여행을 통해
 독자들은 ‘무서우리만치 조용한 독재의 나라’였던 대한민국이
 어떻게 해서 ‘시끄러움이 일상인 민주주의 나라’,
즉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미래의 주역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는
 결코 공짜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 준 수많은 이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이라고.
만약 민주 시민이 되기 위한 연습을 게을리한다면
 불행한 역사는 언제든 반복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작가 소개

정관성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습니다. 신태인초등학교, 신태인중학교, 전주영생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과, 전주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신문방송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고, 문제는 대화로 풀고, 상식적으로 판단하고, 평화와 인권을 옹호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가 더 성숙한 민주 사회로 나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법, 법대로 해!』, 『대통령은 누가 뽑나요?』, 『여자가 사는 법』(공저) 등의 책을 썼습니다.

 

목 차

제1장 초등학생도 나섰던 4.19 혁명
1. 하야하는 대통령
2. 광복 후 대통령이 된 이승만
3. 영구 집권을 노리다
4. 3.15 부정선거
5. 마산 앞바다에 떠오른 시체
6. 4.18 마라톤과 수유리 묘역

 제2장 독재의 가슴에 총을 쏘다
1. 10.26의 총성
2. 5.16은 혁명이 아닌 쿠데타
3. 권력을 향한 뜨거운 욕망
4. 이승만 복사기: 3선 개헌과 유신헌법
5. 경제 성장의 그늘에서 신음하는 노동자들
6. 만들어진 간첩: 사법 살인과 간첩단 사건
7. 지역감정의 탄생
8. 민주 인사에 대한 탄압

 제3장 함께 가자 민주주의로
1. 6.29 선언
2. 군사 정권의 연장
3. 광주를 살려 내라!
4. 이승만과 박정희 복사기
5.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6. 노동자와 대학생, 손을 맞잡다
7. 6.10 민주항쟁의 열매: 대통령 직선제

 제4장 민주주의는 끊임없는 대화
1. 독재자의 공통점
2. 독재의 빛과 그늘
3. 외국 독재자 대 한국 독재자
4. 헌법과 민주주의
5. 어린이와 청소년의 역할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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