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문을 연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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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현
출판사항휴먼어린이, 발행일:2020/05/20
형태사항p. 46배판:26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591387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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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의 첫 역사책’은 그림책으로 읽는 한국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입니다.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닌, 인물과 스토리 중심의 흥미로운 옛이야기 한국사를 선사해 줍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사건과 인물만 엄선해 간결한 글에 담았기 때문에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큰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0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1권 고조선, 2권 삼국 탄생, 3권 고구려, 4권 백제, 5권 신라, 6권 가야, 7권 삼국 통일, 8권 통일 신라, 9권 발해, 10권~11권 고려, 12권 조선 건국, 13권 세종대왕, 14권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15권 영조와 정조를 이어 16권 나라의 문을 연 조선으로 안내합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
이제 한글을 배우며 그림책으로 한국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옛이야기 그림책은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사 통사를 그림책으로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사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야 배우는 ‘학습’ 과목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주로 지식 교양서와 학습만화를 통해서만 한국사를 만납니다. 하지만 역사에 대한 첫걸음도 내딛기 전에 복잡한 정보와 수많은 인물, 어려운 개념어들로 시작하다 보니 아이들에게 역사는 질리고 두려운 암기 과목이 되기 십상입니다. 역사는 공부의 대상이기 전에 나의 뿌리와 내가 속한 세상을 만날 수 있는 놀이터이자 가장 흥미로운 옛이야기입니다. 나와 세계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형성하는 시기이자 지적 능력과 호기심이 폭발하는 초등 1~2학년은 물론 취학 전 7세까지 제대로 된 한국사를 만나며 우리 역사의 첫인상을 잘 갖추도록 돕는 것이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를 펴내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우리 역사를 총 20권에 나눠 담습니다. 그리고 시대별로 각 권을 열면 18장의 펼친 그림 위에 한국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 문화와 생활이 직관적으로 펼쳐집니다. 아이들 스스로 글을 읽으며 그림을 살펴볼 수도 있고, 엄마 아빠, 선생님이 이야기를 읽어 주고 아이는 그림 속 역사에 빨려 들어가 다양한 상상을 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는 역사 그림책입니다.

옛이야기로 만나는 술술좔좔 즐거운 한국사!
꼭 필요한 내용만 뽑아낸 핵심 열 줄 한국사입니다.
‘나의 첫 역사책’은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니라, 스토리 중심으로 옛이야기 들려주듯 도란도란 흥겹게 우리 역사를 선사해 줍니다. 이 책의 매 페이지에는 글이 열 줄 남짓 들어갑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꼭 필요한 역사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깨알 같은 글씨에 가득 담은 정보팁이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설명글도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술술좔좔 읽어 내며 바로바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한 장 한 장 그림과 함께 읽다 보면 마지막 책장을 넘긴 후엔 한 시대에 대한 뚜렷한 이미지가 생기고, 너무도 매력적인 역사 인물들이 친구처럼 남게 됩니다. 곁가지를 걷어 내고 굵직한 줄기를 따라 역사의 알맹이만 추리고 추려 낸 결과입니다.
아이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정보를 담기보다는 한 시대의 이야기가 오늘날의 우리에게 주는 깊은 교훈에 집중했습니다. 아이들이 혼돈을 느끼는 복잡한 사건과 개념어들을 걷어 내고 큰 걸음으로 역사의 주된 물줄기를 성큼성큼 구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근본적인 이유와 가치를 첫 역사책에서부터 몸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잘 살려내 실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에 접어들어 교과서에서 한국사를 배울 때가 되면, 이 책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머릿속에 그려 두었던 우리 역사의 큰 줄기와 그림이 묵직한 대들보처럼 역사 공부를 든든히 받쳐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생애 첫 역사 여행’이자, 가슴 떨리는 ‘역사 인물과의 첫 만남’이며, ‘역사 지식의 기본 틀’을 처음으로 잡아 주는 책입니다.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환상적인 역사 그림!
우리에게도 예뻐서 갖고 싶은 역사 그림책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역사 지식 교양서이지만 그림책 특유의 예술성과 시각적인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텍스트 너머의 정보까지 그림 속에서 바로 얻을 수 있도록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구현하면서도 곳곳에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환상적인 요소와 여백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최고의 역사 전문 그림작가들이 시대별로 그림을 맡았습니다. 개성 있고 유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그림 내용으로 아이들의 머릿속에 첫 역사 그림으로 각인되어도 손색이 없을, 수준 높은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책장을 열면 아름다우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 때문에 한국사를 조금씩 더 알아가고 싶은, 놀라운 그림책의 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 아빠, 친구들과 한 장씩 펼쳐 읽으며 그림 곳곳에 숨겨진 흥미로운 요소들을 찾아보고 글 너머의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 속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보아도 좋습니다. 마치 우리가 역사 속 장면에 들어간 것처럼 상상해 보면서 지식 너머의 세계를 자유롭게 떠돌아다녀 보아도 좋습니다.

책 속 역사 유적지로 떠나 보고 싶다면 ‘나의 첫 역사 여행!’
시대별로 더 궁금한 이야기가 있다면 ‘나의 첫 역사 클릭!’
책 속의 역사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그 시대를 오롯이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역사 현장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이 책에는 ‘나의 첫 역사 여행’이라는 정보면을 마련해 따로 유적지를 찾아보지 않아도 역사 체험 활동을 떠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근대 개항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인천, 목포, 군산으로 안내합니다. 나라의 문을 연 조선이 새 세상을 향해 어떻게 나아갔는지, 외세의 침략에 어떻게 수탈되었는지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의 첫 역사 클릭’에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쓴 동학 농민군들을 실감 나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믿음으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운 동학 농민군의 투쟁 현장 속으로 들어가 미처 몰랐던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고, 아이들 스스로 다양한 정보들을 직접 클릭해 찾아볼 수 있는 선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16권 《나라의 문을 연 조선》의 주요 내용
 고종이 즉위하면서 조선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은 모든 실권을 쥐고 조선을 향해 달려오는 외세의 침략에 굳건하게 문을 닫고, 경복궁을 중건하는 등 조선의 부흥을 위해 애씁니다. 그러나 서양의 나라들은 앞다퉈 조선의 문을 두드렸고, 일본은 강제로 문을 열게 했지요. 흥선대원군이 물러나고 고종이 명성황후의 도움을 받으며 직접 나라를 다스리면서 조선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뛰어들게 됩니다. 나라의 문을 연 조선이 외세의 침략에 무너질 때, 전봉준이 앞장선 동학군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일어섰습니다. 힘없는 백성들이 동학군으로 결집해 나라를 구하고자 했을 때, 고종과 명성 황후는 외세를 끌어들입니다. 청나라와 일본은 자신들이 먼저 이익을 차지하기 위해 한반도에서 싸우기 시작했지요. 청나라도 동학군도 무너뜨린 일본은 조선의 국모인 명성황후 시해라는 끔찍한 사건까지 저지르며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야욕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 공사관으로 도망친 고종, 이후 조선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현
세상 모든 것의 이야기가 궁금한 동화작가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깃든 이야기를 찾아 어린이들의 첫 번째 역사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짜장면 불어요》, 《로봇의 별》, 《악당의 무게》, 《푸른 사자 와니니》, 《플레이 볼》, 《일곱 개의 화살》, 《조막만 한 조막이》, 《내가 하고 싶은 일, 작가》 등을 썼습니다. 제13회 전태일 문학상, 제10회 창비좋은어린이책 공모 대상, 제2회 창원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그린이 : 김호랑
창 너머 사람들을 구경하거나 추운 겨울에 따뜻한 이불 속에서 뒹굴뒹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비가 오는 날 우산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걷는 것도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꽃과 나비와 함께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린 책으로 《할머니가 아프던 날》, 《호랑이가 준 보자기》, 《손 없는 색시》, 《책 읽어 주는 아이 책비》, 《뒤로 가는 기차》, 《수성못》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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