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모든 역사 - 빅뱅, 호모사피엔스, 피라미드, 전쟁... 그리고 일일이 언급하기에 너무 많은 것들 -

고객평점
저자크리스토퍼 로이드
출판사항북스힐, 발행일:2020/05/25
형태사항p.352 46배판:26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9712678 [소득공제]
판매가격 22,000원   19,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99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2018 Parents' Choice Silver Honor 수상★
★2019 VOYA Nonfiction Honor 수상★
★2019 Teach Primary Book Awards & 2019 Blue Peter Book Awards 노미네이트★


 우주는 어떻게 시작된 걸까? 최초의 인간은 어디에서 왔을까?
하늘과 땅을 지배했던 공룡은 어떻게 되었을까?
중세의 사람들은 어떻게 흑사병을 이겨냈을까?
철도와 전기는 어떻게 발명되었을까? 지구 온난화는 왜 위험할까?
책 한 권으로 이 모든 걸 알 수 있을까?


우주의 시작 빅뱅부터 네안데르탈인에서 라이트 형제까지, 실크로드에서 산업 혁명, 공룡에서 플라스틱까지… 수만 년의 세월을 가로지르고 대륙을 넘나드는 놀라운 여정! 역사와 과학의 조각들을 촘촘히 엮은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그야말로 모든 역사》를 통해 지구 전체의 역사에서 자연과 인류가 빅뱅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맞물려 왔는지 한 눈에 살펴보고, 핵심적인 사건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보자. 138억 년의 자연사와 동서양의 문명을 아우르는 생생한 이야기들은 우리를 세상의 모든 지식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이끌 것이다.
자, 이제 ‘그야말로 모든 역사’를 향한 여행을 떠나자. 안전벨트도 잊지 말 것!


밀리언셀러 작가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들려주는
 우주의 빅뱅부터 당신의 오늘까지


《그야말로 모든 역사》는 15개 언어로 번역된 《지구 위의 모든 역사》로 밀리언셀러 작가에 등극한 크리스토퍼 로이드의 최신작으로, ‘지구 과학의 역사’와 ‘인간 문명의 역사’를 결합하여 2008년 출간한 통합적 역사서 《지구 위의 모든 역사》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책이다. 크리스토퍼는 어른들을 위해 만들었던 전작을 청소년 버전으로 만드는 것을 초기의 목표로 삼았으나 이 책을 선보이기 위해 지구에서 일어난 일들을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지난 10년 동안 주변의 세상이 (심지어는 역사마저도!) 많이 변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리학, 생물학, 고생물학, 고고학 분야에서 흥미로운 발견이 있었고,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바꿔 놓은 사건도 있었다. 이러한 것들은 그저 새롭게 추가될 내용 이상의 의미가 있었고,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관점을 크게 뒤흔들어 놓았다. 2008년에 강조했던 많은 내용 중 현재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된 것들도 있었다.
따라서 크리스토퍼는 다시 과거로 뛰어들었다. 최근에 출판된 책들과 과학 논문, 신문과 잡지의 기사들을 읽고 새로운 이야기를 선택했으며, 새로운 관점을 추가했다. 그리고 이야기를 풀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씨름했다. 이 모든 것들이 재미있고, 정확하고, 균형 잡힌 방법으로 청소년 독자들과 성인 독자들에게 전달되기를 원했다. 이렇게 《그야말로 모든 역사》는 모두를 위한 책이 되었다.
이 책은 하나의 길에서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다른 방향으로 나가게 되면서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졌다. 크리스토퍼는 이 책을 통해 인간 중심의 역사에서 벗어나 기록 이전의 우주와 모든 생명의 역사까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포괄적인 시각으로 지구와 인류의 역사를 바라본다. 우주와 생명이 탄생한 경이로운 순간부터 문명의 발생, 인류 역사를 뒤바꾼 결정적인 순간의 이야기까지, 그는 과학적 사실과 역사적 진실을 연결시켜 인간과 자연의 상호작용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지구의 역사를 뛰어넘는 감동적인 여행,
모든 것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디로 이어지는가?


빅뱅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과학은 물론 인간과 관련된 문화, 종교, 심지어는 전쟁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우주가 탄생하고, 모든 것들을 얼려버린 빙하기를 거쳐 인류의 진화와 끊이지 않는 전쟁과 혁명, 그리고 새로운 기술이 쏟아지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의 세월과 대륙을 가로지르는 놀라운 여정에 우리의 길잡이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함께한다. 길어야 100년을 사는 우리에게 지구의 나이 138억 년은 영원에 가깝다. 크리스토퍼는 그 영원 같은 시간을 24시간에 비유해 우리가 학교에서 혹은 살면서 배웠던 조각난 사실들을 일목요연하게 하나로 꿰어준다. 책을 예로 들어보자. 책은 어떻게 만들어져서 우리 손에 들어오게 된 것일까?
104년 고대 중국의 관리 채륜이 종이를 만드는 방법을 발명했고, 값 싸고,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었던 획기적인 제지법은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후 693년 중국의 유일한 여성 황제 무측천이 기존의 과거제도를 개편해 가난한 평민들을 포함해 누구나 과거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했는데, 과거제도가 확대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공부에 필요한 종이를 쉽게 구할 수 있게 해준 채륜의 제지법이 있다. 이렇듯 과거시험에 대한 기회가 재분배되면서 가난한 사람들도 부와 명예, 그리고 권력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를 이끌었던 제지법은 어떻게 다른 나라에 전해졌을까? 우리나라처럼 중국과 가깝고 교류가 활발했던 나라가 아닌, 멀리 떨어진 지역에도 영향을 미쳤을까?
751년에 이슬람 군대가 중앙아시아의 탈라스강에서 중국과 전투를 벌일 때 많은 중국인들을 포로로 삼았다. 이슬람 군대는 그들에게 가치 있는 지식을 알려주는 사람을 풀어주었는데, 중국 군대의 종이 기술자들은 제지법을 가르쳐 주고 자유를 얻었다. 이슬람 제국은 종이를 개량해 이슬람교 전파에 힘쓸 수 있었고 고대의 책들을 아랍어로 번역했다. 오랜 시간이 흐르고 많은 책들이 사라졌지만 번역본들은 살아남을 수 있었던 덕분에, 오늘날 우리에게도 고대의 책들이 전해지게 되었다.
《그야말로 모든 역사》는 이렇게 여러 사건들이 세계사의 큰 흐름 속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준다. 인류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거대한 역사를 만들어왔다. 책을 읽다 보면 지구, 그리고 사람들과 그들의 삶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질 것이다. 우리는 그저, 마치 패키지여행의 가이드처럼 역사의 놀랍고 중요한 장면들을 콕콕 짚어줄 크리스토퍼를 따라나서기만 해도 된다. 그림 작가 앤디 포쇼의 매력 넘치는 그림과 현장감 가득한 사진과 함께 흥미진진한 여행을 하다 보면 지구와 모든 생명에 관한 크고 작은 질문의 가장 놀라운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정말로 모든 역사를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해도 그 사실이 크리스토퍼 로이드를 멈추게 할 순 없다.
과학, 자연, 그리고 우리의 역사를 연결하는 그의 탐험을 따라
 지구와 모든 생명에 관한 크고 작은 궁금증을 싹 해결해 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크리스토퍼 로이드
케임브리지대학교 피터하우스칼리지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런던시티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선데이 타임스》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15개 언어로 번역된 《지구 위의 모든 역사》를 비롯해 여러 책을 집필하며 밀리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2010년에는 직접 출판사 ‘What on Earth Publishing’을 세워 《타임라인 과학사》와 《한눈에 펼쳐 보는 자연사 박물관》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창의성과 호기심에 중점을 둔 교육에 관심이 많으며, 비영리 출판사 ‘Pratham Books’의 자선 프로젝트와 TEDx Talk 강연 등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서 역사가 주는 즐거움을 널리 전하고 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책을 집필하는 것 외에 《텔레그래프》와 《선데이 타임스》에도 꾸준히 글을 실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린이 : 앤디 포쇼
런던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What on Earth Publishing’의 아트 디렉터로서 《타임라인 과학사》와 《한눈에 펼쳐 보는 자연사 박물관》 등의 책에서 크리스토퍼 로이드와 작업을 함께하고 있다.

 

옮긴이 : 곽영직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한 후 미국 켄터키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연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명예교수로 있다.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물리학』, 『양자역학으로 이해하는 원자의 세계』, 『세상을 바꾼 과학 이야기』, 『과학자의 철학노트』 등 많은 책을 썼고, 『우주의 기원 빅뱅』, 『힉스 입자 그리고 그 너머』, 『우주의 시작과 끝 : 아리스토텔레스에서 호킹까지』, 『BIG QUESTIONS 118 원소』 등을 번역했다.
중학교 『과학』(금성출판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물리Ⅰ』(YBM) 교과서를 비롯해서 『전기와 자기』, 『힘, 운동량, 에너지의 삼각관계』, 『쿤 이 들려주는 과학 혁명의 구조 이야기』, 『왜 땅으로 떨어질까』 등 수많은 어린이·청소년 과학책의 필자이기도 하다.

 

목 차

프롤로그

1. 무에서 유로
2. 야호, 육지다!
3. 공룡시대
4. 자유로워진 손
5. 나와 너, 그리고 우리
6. 문명이 시작되다
7. 이즈음 아시아에서는
8. 흥망성쇠
9. 이즈음 아메리카에서는
10. 발명과 연결
11. 암울했던 중세
12. 세계화 시대로
13. 혁명의 시대
14. 전쟁으로 얼룩진 세계
15. 끝내지 못한 이야기

 에필로그
 감사의 글
 참고문헌
 용어해설
 찾아보기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