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한문 해석법

고객평점
저자정천구
출판사항민족사, 발행일:2020/06/15
형태사항p.277 A5판:21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269500 [소득공제]
판매가격 22,000원   19,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99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한국 최초의 ‘불교한문 문법서’
 ‘불교한문 해석을 위한 공구서’
《불교한문 해석법》 출간!


붓다의 가르침에 이르는 두 길, 팔리어와 한문


‘불교한문’이라 하면 일단 어려움과 난감함이 밀려온다. ‘‘불교’라는 심오한 철학도 함부로 다가갈 수 없는데, 게다가 ‘한문’으로 쓰여 있다면 쉽게 감당할 수 있겠는가?’하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이다.
불교는 지난 2천년 동안 인도에서 북쪽으로 동아시아로, 남쪽으로 동남아시아로 퍼져간 종교이자 철학이다. 19세기 말부터는 유럽과 미국으로 불교가 전해지기 시작해서 이제는 전 세계 곳곳에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불교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 불교는 크게 두 가지 언어로 되어 있으니, 하나는 팔리어요, 다른 하나는 한문이다.
팔리어 경전과 한문 경전은 같으면서 다르다. 그 출발은 붓다의 가르침으로 같았을 것이나, 각기 다른 언어를 사용하면서 그 사유체계와 문화 등이 판이한 곳에서 번역과 해석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지금 서양인들 가운데서 선불교에 심취한 이들은 대개 한문 경전에서 출발한 불교를 접하고 있다. 그런데 이 한문은 이제 중국에서조차 거의 죽은 문자로 취급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14억 중국인 가운데서도 읽거나 쓸 줄 아는 이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거의 천 년 이상 한문을 사용한 한국과 일본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따라서 오늘날 ‘한역 대장경’과 ‘불교한문’은 매우 위태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경의 한글 번역


한국에서는 삼국 시대에 전래되어 고려시대까지 독창적인 불교철학과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피웠다. 조선이 성리학 국가를 표방하면서 불교가 수백 년 동안 억눌려 왔는데, 역설적으로 세종의 훈민정음 창제로 말미암아 불교경전이 한글로 번역되는 일이 일어났다. 『금강경언해』, 『능엄경언해』, 『불설아미타경언해』 등등. 그리고 이는 오늘날 한글대장경의 완간으로 이어졌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면서도 대단한 역사라 하겠다.


1964년에 동국대학교 부설 동국역경원이 발족된 뒤로 『장아함경』부터 차근차근 번역이 이루어져 마침내 2001년에 한글대장경 318권이 완간되었다. 고려시대에 이루어진 대장경 간행에 버금가는 대역사였다. 이 대역사가 긴요했던 까닭은 한문에 익숙한 세대가 점점 사라져 가고 있었기 때문이고, 미래 세대를 위해서는 한글로 쓰인 경전과 논서 등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한글대장경의 완간은 참으로 긴요하고 중대한 결실임이 분명하다.
그렇지만, 번역 작업은 완료되었다고 말할 수 없다. 끊임없이 흐르는 시간 속에서 언어와 문자 생활도 계속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경전들과 논서들에 공통되거나 특수한 어법들이 번역과 해석에 장애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완간된 한글대장경이 과연 더 이상 수정이 불필요한 완전무결한 번역일까? 문제는 번역에 오류나 실수가 있더라도 불교한문에 대한 이해가 없는 한, 그것은 그대로 답습될 수밖에 없다. 이제는 선학(先學)들처럼 처음부터 한문으로 쓰인 경전들과 논서들을 통해 불교를 배우고 익히는 이들이 드물어졌으므로 보이지 않는 장애는 커진 셈이다.


물론 불교한문을 모른다고 해서 불교철학을 아주 못할 것도 아니고 신앙생활을 영위해 나가지 못할 일도 아니다. 그러나 동아시아에서 불교가 타락하거나 기복신앙으로 기울면서 그릇되게 이해되어 온 역사를 돌이켜볼 때, 경전들과 논서들을 이루고 있는 ‘불교한문’을 모르고 불교철학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이제 더욱 한문이 생활에서 멀어지고 있는 판국이니, 한역 대장경의 번역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올바른 철학적 이해를 위해서도 ‘불교한문’에 대한 이해는 절실하다.


불교한문의 문법서이자 해석서


고전학자 정천구 선생이 저술하고 민족사에서 출간한 『불교한문 해석법』은 바로 이런 필요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책이다. 『불교한문 해석법』은 한국 최초의 ‘불교한문 문법서’ 또는 ‘불교한문 해석을 위한 공구서’라 할 수 있다. 그 구성과 체계적인 서술로 볼 때, 동아시아 최초라고도 말할 수 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문으로 단단하게 봉해진 법문을 밀치고 들어설 이는 옛날에도 적었고, 오늘날에도 적다. 앞으로는 더욱 적을지 모른다. 어쨌거나 그 적은 사람이 한문을 익히지 않은 대중을 위해 이 법문을 제대로 밀어서 열어 두어야(번역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이 한문을 제대로 익히는 것이 선결요건이다. 그러나 그저 익혀서 될 일은 또 아니다. 그 오묘한 이치를 풀어 밝힐 수 있도록, 즉 온전히 해석할 수 있도록 익혀야 한다. 그 해석의 실마리를 제공해주는 것이 이른바 문법(文法)이다. 불교경전을 이루는 한문 즉 불교한문의 문법은 법문의 관건(關鍵)이다.”


한문으로 쓰인 대장경 가운데서도 가장 완벽하다고 일컬어지는 것이 ‘고려대장경’ 곧 ‘팔만대장경’이다. 과연 ‘한글대장경’이 이에 걸맞은 대장경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한문으로 불교 경전들과 논서들을 번역하는 데 수백 년이 걸렸다. 한글로 번역하는 데에도 그만한 세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해야 하지 않을까? 더구나 한문과 점점 멀어지는 세대가 되어간다면, 관건이 되는 불교한문 문법서를 우선 마련해야 할 것이다. 『불교한문 해석법』이 그 실마리가 되어줄 것이다.


일본에서 불교한문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문법 관련 서적이 여럿 나온 적이 있으나, 문법적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서술하지는 못했다. 대체로 특정한 경전이나 논서, 어록 등을 해석하면서 문법적 요소를 서술했다. 이런 책은 국내에서도 여럿 출판되어 있다. 또 불교 경전들과 논서들을 한역(漢譯)하여 동아시아 각국으로 불교를 전파한 불교한문의 본고장 중국에서도 불교한문의 문법적 사항을 이만큼 체계적으로 서술한 책이 있는지, 아직 보지 못했다.


『불교한문 해석법』은 제1장에서 불교한문의 ‘품사와 문장구조’에 대해 간략하게 서술하고, 제2장부터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부정사, 개사(전치사), 연사(접속사), 문말 조사 등의 품사들과 특수한 용법의 어휘들에 대해 두루 다루었다. 이를 위해 호한한 대장경 가운데서 대승불교에서 중시하고 또 한국에서 널리 읽히는 『금강경』과 『법화경』, 『유마경』, 『화엄경』, 『능엄경』 등으로부터 예시들을 끌어왔다. 풍부한 예시들을 통해 문법적 사항들을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어 여느 문법서처럼 딱딱하지는 않으며, 예시들 자체가 불교철학의 심오함을 맛보게 해주는 구실도 해주므로 꽤 유용하고 유익하다.


『불교한문 해석법』에서 예시로 들어 번역하거나 해석한 문장들 가운데는 기존의 번역들과 사뭇 다른 번역이나 해석이 적지 않으며, 이 책의 번역과 해석이 훨씬 명료하게 또는 명쾌하게 다가올 것이다. 이는 불교 경전들이 보편적인 문법 위에서 매우 엄정하게 한역되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한글로 번역하고 해석하기 위해서는 문법적 사항을 결코 도외시할 수 없음을, 해서는 안 됨을 의미하기도 한다.


『불교한문 해석법』은 어렵고 까다롭게 느껴지는 불교한문을 어떻게 ‘한글로’ 번역해야 하는가에 대한 훌륭한 지침을 제공해 주는 책이다. 아무리 불교한문의 문법에 대해 깊이 알고 있더라도 자국어(한글) 실력이 수반되지 않으면 결코 온전한 해석, 훌륭한 번역은 이루어질 수 없다. 『불교한문 해석법』은 다의적인 한문을 문맥에 따라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에 대한 실례 또한 풍부하게 제공해줄 것이다. 이는 저자가 한국문학을 전공한 데에 기인하기도 하다. 

작가 소개

정천구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고전문학을 배웠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삼국유사』로 석사와 박사 논문을 쓰면서 불교문학과 불교사상을 배우고 익히며 학문적 바탕으로 삼았다. 박사 학위를 받은 뒤에는 오랫동안 동아시아 불교문학 및 불교사상과 관련된 논문들을 쓰면서 일본의 불교사 관련 주요 자료들을 번역해 내놨다. 쿠우카이(空海, 774~835)의 『삼교지귀(三敎指歸)』를 비롯해 『일본영이기(日本靈異記)』, 『모래와 돌』(원제 ‘沙石集’), 『원형석서(元亨釋書)』 등이 그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유교의 고전인 사서의 주석서도 내놓았으니, 『논어, 그 일상의 정치』, 『맹자, 시대를 찌르다』, 『중용, 어울림의 길』, 『대학, 정치를 배우다』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번역 작업을 통해서 한문 및 불교한문의 어법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었다고 할 만하다.

 

목 차

머리말 / 5

제1장 품사와 문장 구조
(1) 품사…………………………………………………………………………………… 21
 (2) 문장 구조…………………………………………………………………………… 23

제2장 명사
(1) 동사가 명사로 쓰인 경우… ……………………………………………… 31
 (2) 형용사가 명사로 쓰인 경우……………………………………………… 33
 (3) 명사가 부사로 쓰인 경우… ……………………………………………… 35
 (4) 명사구………………………………………………………………………………… 37
 ① 명사의 병렬 / 37
 ② 명사의 종속 / 40
 (5) 명사화………………………………………………………………………………… 43
 ① 표지 없는 명사화 / 43
 ② ‘之’와 ‘之所’ / 46
 ③ ‘所’와 ‘所以’ / 49
 ④ 者 / 52

제3장 대명사
(1) 인칭 대명사… …………………………………………………………………… 57
 ① 일인칭 / 57 ② 이인칭 / 61 ③ 삼인칭 / 63 ④ 재귀 대명사 / 65
 (2) 지시 대명사… …………………………………………………………………… 68
 ① 是 / 68 ② 此 / 70 ③ 彼 / 71 ④ 斯 / 74 ⑤ 爾 / 75
 (3) 의문 대명사… …………………………………………………………………… 77
 ① 誰 / 77 ② 孰 / 80 ③ 何 / 82

제4장 동사
(1) 명사가 동사로 쓰인 경우… ……………………………………………… 87
 (2) 자동사………………………………………………………………………………… 90
 (3) 타동사………………………………………………………………………………… 94
 (4) 사동과 피동… …………………………………………………………………… 101
 ① 사동 / 101 ② 피동 / 103
 (5) 동사 ‘有’와 ‘無’… ……………………………………………………………… 107
 (6) 조동사………………………………………………………………………………… 111
 (7) 동사 ‘是’… ………………………………………………………………………… 113

제5장 형용사
(1) 형용사의 기능…………………………………………………………………… 117
 (2) 형용사의 위치…………………………………………………………………… 120
 (3) 수사…………………………………………………………………………………… 123

제6장 부사
(1) 부사의 기능… …………………………………………………………………… 129
 (2) 부사로 쓰이는 형용사와 동사………………………………………134
 (3) 수를 나타내는 부사…………………………………………………………… 137
 (4) 정도를 나타내는 부사… …………………………………………………… 140
 (5) 묘사를 위한 부사……………………………………………………………… 143

제7장 부정사
(1) 不…………………………………………………………………………………………………… 145
 (2) 非…………………………………………………………………………………………………… 150
 (3) 無…………………………………………………………………………………………………… 152
 (4) 勿…………………………………………………………………………………………………… 154
 (5) 莫…………………………………………………………………………………………………… 156
 (6) 未…………………………………………………………………………………………………… 158
 (7) 靡…………………………………………………………………………………………………… 160

제8장 개사
(1) 於…………………………………………………………………………………………………… 163
 ① 지점과 시점 / 163 ② 대상 / 166 ③ 기점과 방향 / 168 ④ 비교 / 171
 (2) 以…………………………………………………………………………………………………… 172
 ① 도구나 방법 / 172 ② 이유나 근거 / 174
 ③ 시간 / 176 ④ 목적 / 177 ⑤ 도치 / 179
 (3) 爲…………………………………………………………………………………………………… 182
 (4) 그 밖의 개사들…………………………………………………………………………… 186
 ① 與 / 186 ② 將 / 188 ③ 自, 由, 從 / 189

제9장 연사
(1) 화제 유도… ………………………………………………………………………………… 193
 (2) 병렬……………………………………………………………………………………………… 195
 ① 及, 幷, 且 / 195 ② 而 / 196
 (3) 순접……………………………………………………………………………………………… 199
 ① 선후 / 199 ② 인과 / 203
 (4) 전환 / 208
 (5) 양보와 가정 / 211

제10장 포괄과 한정
(1) 포괄…………………………………………………………………………………… 215
 ① 諸 / 215 ② ‘皆’와 ‘悉’ / 218 ③ 一切 / 223
 ④ 咸 / 225 ⑤ 俱 / 227 ⑥ 各 / 230
 (2) 한정…………………………………………………………………………………… 231
 ① 唯 / 231 ② 獨 / 233 ③ 或 / 236

제11장 완료와 시간
(1) 완료…………………………………………………………………………………… 239
 ① 旣 / 239 ② 已 / 241 ③ 訖, 畢, 竟 / 244
 (2) 시간…………………………………………………………………………………… 248
 ① 初 / 248 ② 始 / 250 ③ 嘗 / 252 ④ 曾 / 253
 ⑤ 今 / 254 ⑥ 將 / 255 ⑦ 且 / 257 ⑧ 當 / 258

제12장 문말 조사
(1) 확인이나 단정…………………………………………………………………… 263
 (2) 완료…………………………………………………………………………………… 266
 (3) 제한…………………………………………………………………………………… 269
 (4) 의문…………………………………………………………………………………… 269
 (5) 감탄…………………………………………………………………………………… 273

 * 반야바라밀다심경 / 275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