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어린이 사랑과 일상의 기쁨이 소복하게 담긴 포근한 동시집
최광집 시인의 동시집 한 채에 사랑과 기쁨의 좋은 시가 찰랑찰랑 채워져 있다. 날마다 함께하는 자연과 사물에 숨겨져 있는 모습들이 풋풋하게 묻어나고 일상의 자잘한 움직임이 소망스럽게 그려져 있어 가까이 느낌으로 다가온다. 소곤소곤 이야기하듯 예쁜 생각들이 동그란 동심의 그릇에 소복하게 담고 있다. 때로는 연두빛 새싹들의 깃발첢, 떄로는 노릇노릇 익어가는 과일처럼 우리 마음을 곱게 물들이고 있다.
- 김완기(아동문학가, 한국문협 자문위원)
작가 소개
지은이 : 최광집
· 시인, 아동문학가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오리동 출생
· 한국불교문인협회 이사
· 한국문인협회, 삼척문인협회, 두타문학 회원
· 한국아동문학연구회 운영위원. 풀꽃아동문학회 회원
· 시집 「자네, 쉬었다 가게」
공저 「산야초」「품」「담」「끈」「불」
동시집 「맘마 먹자, 레오야」
그린이 : 정선지
서양화를 전공하고 여러 동화와 위인전기, 특수교육용 교과서 등에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 <왼쪽눈 방울새와 어린 왕장><신세대 어린왕자> 등이 있다.
목 차
제1부 눈썹달로 웃지요
제2부 도라지꽃 풍선
제3부 기차놀이
제4부 지진이다
제5부 시골 스케이트장
제6부 집 짓는 박새
제2부 도라지꽃 풍선
제3부 기차놀이
제4부 지진이다
제5부 시골 스케이트장
제6부 집 짓는 박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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