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웃의 동물들에게 월세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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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마승애
출판사항노란상상, 발행일:2020/06/20
형태사항p.131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86749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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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야생 동물 수의사,
마승애 선생님이 들려주는
 내 이웃 동물들의
 재미있고 신비한 이야기


 꼭 동물원에 가야만 동물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친구들이 직접 동물을 보기 위해서 동물원에 가야 한다고 생각할 거예요. 그런데 동물원에 가지 않아도 동물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한번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담벼락 아래 낮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 화단에 앉아 털을 다듬는 딱새, 고궁에 무리 지어 사는 너구리, 한강에 집을 마련한 수달 가족 등 다양한 동물들이 우리 주변에 살고 있어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승애 선생님은 보다 더 가까이 동물들과 함께 생활하고 싶어서 일부러 시골 마을로 이사를 갔다고 해요.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동물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어요. 나아가 선생님은 우리 이웃 동물들과 함께 평화롭고 지혜롭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 주지요. 자, 그럼 어떤 재미있고 신비한 동물들의 이야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만나러 가 볼까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 수 있는 행복한 세상
 노란상상의 지식 동화책, <내 이웃의 동물들에게 월세를 주세요>에서는 마을로 내려온 멧돼지, 강에서 만난 수달, 일광욕하는 뱀, 고양이를 닮은 귀여운 새끼 삵, 뒷마당의 고라니 등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요.
그런데 이야기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공통점이 있어요. 바로 대부분의 동물들이 사람들에 의해 다치거나 피해를 입었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산을 깎아 내리자 먹이를 찾지 못한 멧돼지는 어쩔 수 없이 마을로 내려온 것이었고,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풀을 베어 버리자 수달은 살 집을 잃게 되지요. 일광욕하던 뱀은 한 아이의 장난 때문에 목숨의 위협을 당하고, 새끼 삵은 자신이 키우는 닭을 지키려던 농장 주인에 의해 덫에 걸려 다리를 잃게 되어요. 또 고라니는 길을 건너다 로드킬을 당하기도 하고요.
‘왜 자꾸 이런 일이 생길까? 어떻게든 막을 수는 없는 걸까?’
마승애 선생님은 늘 동물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지요.


마승애 선생님이 전하고 싶은 진짜 이야기!
그래서 마승애 선생님은 이 책을 읽는 친구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해요. 동물을 소중히 지키고 아끼는 일, 그것은 곧 자연을 지키고 지구를 지키고 나아가 나 자신을 지키는 것이라는 이야기지요. 만약 사람들로 인해 동물들이 사라지고 생태계의 질서가 파괴된다면 자연과 사람들도 온전한 삶을 살지 못할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늘 동물들을 보호하고 사랑해야 한답니다.
또 어떻게 하면 동물들을 지킬 수 있을까 친구들도 함께 고민해 주길 바라요. 이야기 속에서 선생님은 동물들을 살리기 위해 생태 통로를 만들고, 농장 주인을 설득하여 덫을 치우고, 배고픈 멧돼지가 마을에 내려오지 않도록 먹이를 마련해 주기도 하지요.
친구들도 ‘과연 나라면 동물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아요. 아주 작은 일도 좋아요. 동네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일, 수달과 새가 다치지 않도록 강가의 쓰레기를 줍는 일, 농약이 뿌려지지 않은 유기농 농산물을 사는 일 등 말이에요.


이제껏 궁금했던 동물들의 새로운 정보를 파헤치다!
“도롱뇽알을 채집하면 벌금을 물어야 한다고요?”, “매미는 왜 밤에도 쉬지 않고 울까요?”, “다친 동물을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수달을 보면 관심을 주지 말라고요?”
<내 이웃의 동물들에게 월세를 주세요>에는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이야기와 관련된 정보 박스를 읽는다면 동물들에 대한 지식이 더욱 풍부해질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일상에서 동물들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고 잘 돌봐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승애
야생 동물 수의사로 서울대공원, 에버랜드 동물원, 야생 동물 구조 센터 등에서 약 20여 년간 일했습니다. 지금은 동물 행복 연구소 ‘공존’의 대표로 동물 관련 정책과 법률, 생태, 보전, 복지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신문에 동물 전문 칼럼 《내 이웃의 동물들》, 《동물학교》를 연재하고, <사막의 꼬마 농부> 등 다수의 동물 생태 서적을 감수하였습니다. JY Storytelling 작가로 활동하며 동화책 <함께 산다는 것>을 썼습니다.


그린이 : 안혜영
숙명 여자 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지금은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책 <스위밍 데이즈>를 쓰고 그렸습니다.

목 차

이야기를 읽기 전, 내 이웃의 동물들과 함께 지낸 이야기 … 4
고라니에게 월세를 주세요 … 6
개울 속의 젤리 … 13
쇠부엉이가 물어다 준 꿈 … 20
새끼 딱새 살리기 대작전 … 27
뱀에게 장난치지 마! … 38
땅속의 먹보 두더지 구출하기 … 45
돼냥이의 보은 … 53
돌아온 수달, 우리에겐 거리가 필요해 … 60
고라니야, 친구 떠나 슬퍼서 우는 거니? … 69
쉿! 부끄럼쟁이 멧돼지가 나타났다 … 75
한쪽 눈 잃은 참새 … 82
동물을 살리는 논과 죽이는 논 … 91
복덩어리 꿀벌은 새집 마련 중 … 97
덫에 걸린 삵 … 105
내내 우는 매미 … 113
야생 동물은 애완동물이 아니야! … 121
작가의 말, 아름답고 신비한 우리의 이웃 동물들 … 130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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