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작가의 말
첫 시집 『세상 읽어주기』로 말문이 틔고 이제 『폭풍 속으로』 다른 말 한마디를 보냅니다. 사는 일이 폭풍 속 파도를 타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좀 변했냐고요? 글쎄요. 세상이 변하지 않았으니 말도 변한 게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언젠간 사람도 사람답게 변하고 세상도 살만 하게 변하기를 바라면서 내 보냅니다. 우리끼리, 힘든 사람, 기댈 곳 없는 사람끼리, 부침개 나누는 마음으로 같이 살자고 보냅니다. 세상을 보는 눈은 사람을 보는 눈입니다. 말없이 종일토록 마주보아도 편한 사람 서로 그런 사람 되어 주자는 부탁으로 내 보냅니다. 『폭풍 속으로』에서 전하는 한 마디 말로 다독이고 토닥여주며 오늘도 잘 건너가길 바래봅니다.
작가 소개
경남 통영 출생
국제펜한국본부회원, 한국문협서정문학연구위원, 현대시인협회, 경북문협, 통영문협, 경주문협, 한국불교아동문학회, 경남아동문학회 회원
한국서정문학대상, 경북작가상 수상
시집 『세상읽어주기』
동시집 『애벌레의 꿈』외
목 차
작가의 말
1
달리기
냄비와 숟가락
밥심
어금니
시간을 잃어버리고
방패
적멸보궁(寂滅寶宮) 건너편 집에서
노모(老母)의 가을
칡
손수건
걱정
회초리
빈 의자
생인손
작은 약속
해빙
2
아름다운 것들
동그라미
소나무골 김영감
어디로
아직 모르잖아요
파장까지
함안댁
동태
그날에
인사
친절한 남자
문신
종이컵
성스러운 자유
3
제비꽃
항아리
흙탕물
신문지
붕어빵
고등어
누룽지
봄 오지 마라
진달래
북소리
세상이 그렇다 해도
조각공원(彫刻公園)
그리워하지도 않으면서
멈추어버린 강
축제
4
폭풍 속으로
사랑의 허락
그대에게
나의 에트리타
구절초
복수
이별의 미학
사랑 꽃을 피우려
짝사랑
바람개비
술독
초대
한 접시의 눈물
마지막 퇴근
4시44분
5
발견
전쟁
먹이사슬
여름의 여름
아름다운 커피
깊은 잠
풍경
하와이
아가, 내 딸아
봄비
우리의 바람
이화동 꽃
그 남자
99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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