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였을 때

고객평점
저자민카 켄트
출판사항한스미디어, 발행일:2020/06/22
형태사항p.379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07486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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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저건 내 삶이야. 내 모든 걸 빼앗아갔어!”
믿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심지어 나 자신조차!
 <훔쳐보는 여자> 민카 켄트 최신작
 아마존 베스트셀러


 강도 사건에서 살아남은 후 기억 장애를 겪는 브리엔.
그런데 모르는 여자가 내 신원으로 살고 있다?


발표한 작품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가장 주목받는 신예 스릴러 작가의 최신작
 롤러코스터처럼 질주하는 드라마틱 심리스릴러


“난 내 삶을 되찾기 위해
 뭐든지 할 각오가 돼 있어.
저번에는 사냥을 당했지만,
이젠 내가 사냥할 차례야.”


“저건 내 삶이야. 내 모든 걸 빼앗아갔어!”
『훔쳐보는 여자』 민카 켄트 최신 화제작, 아마존 베스트셀러
 독특한 소재와 뛰어난 가독성, 경악할 반전으로 입소문을 타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된 『훔쳐보는 여자』의 작가 민카 켄트. 그녀가 이번에는 신원 도용을 소재로 한 서스펜스 스릴러『내가 너였을 때』로 돌아왔다. 강도의 습격으로 큰 피해를 입은 뒤 외부와의 접촉 없이 은둔하듯 살아가던 브리엔은 어느 날 자신과 같은 모습으로 같은 차를 타고 같은 일을 하며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여자를 발견한다. 외모는 물론이고 자주 가는 술집, 자주 마시는 칵테일, 자주 듣는 음악, 읽는 책, 사용하는 향수까지 자신과 같다는 걸 알게 된 브리엔은 등골이 서늘해지면서도 혼란에 사로잡힌다. 이 여자는 대체 누구이고 왜 이런 짓을 하는 것일까? 강도 사건 이후 기억 장애 때문에 그 무엇도 확신할 수 없고 누구도 믿기 힘든 그녀는 혼자서 일의 자초지종을 파악하고 자신의 삶을 되찾기로 한다.


강도 사건을 겪은 후 기억 장애와 정신적 후유증을 앓고 있는 여자, 브리엔.
그런데 전혀 모르는 여자가 나와 같은 모습, 같은 이름으로 살고 있다!
민카 켄트는 3년 동안 발표한 작품 5권을 모조리 아마존 킨들 베스트셀러에 올려놓은 심리스릴러계의 신성으로, 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내가 너였을 때』는 예상치 못한 사건 이후 트라우마와 불안을 겪는 여성이 또 한 번의 사투를 통해 상처를 극복함과 동시에 관성적인 예전의 삶을 버리고 새로운 인생으로 한 발짝 나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활발하고 사교적인 직장 여성 브리엔의 삶은 퇴근길에 강도 사건을 겪은 후 백팔십도 변했다. 공황장애와 불안 장애, 불면증, 기억 장애를 얻은 그녀는 외조부모에게 물려받은 오래된 집에 틀어박혀 창문 너머로 타인들의 삶을 지켜보기만 한다. 범인은 잡히지 않았고, 왜 하필이면 자신에게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런 그녀에게 구명줄이 되어주는 건 하우스메이트인 의사 나이얼로, 브리엔은 항상 자신을 먼저 생각해주는 그에게 애정을 느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우편을 통해 브리엔의 이름으로 계약한 집의 열쇠가 도착한다. 이윽고 부동산에서 온 전화는 ‘브리엔’이 2주일 전 직접 집을 계약했다고 알려준다. 그런 기억이 전혀 없는 브리엔은 강도 사건의 범인이 자신의 신분증을 훔쳐 판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범인을 찾는 단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는 여자를 찾아보기로 한다. 그런데 그녀가 발견한 건 자신과 거의 똑같은 모습의 여자였다. 외모는 물론 헤어스타일, 옷차림, 액세서리까지 모조리 같거나 매우 비슷한 여자. 그 여자가 브리엔의 이름으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은 들여다볼수록 소름이 끼친다. 그 여자는 자신이 즐겨 가던 상점에서 같은 물품들을 사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칵테일을 마시며, 같은 책을 읽고 같은 향수를 쓴다. 마치 도플갱어나 유령 같았다. 브리엔은 자신이 본 게 진짜라고 믿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의심이 피어오른다. 강도 사건 때의 일은 여전히 기억하지 못하고, 최근에도 없었던 일을 기억하거나 했다는 일에 대해 아예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브리엔은 도망치지 않고 그 여자와 직접 대면해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그 행동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불러온다.


나는 대체 무엇을, 누구를 믿어야 하는 걸까?
미친 듯 질주하는 이야기, 숨을 죄어오는 서스펜스와 스릴, 대반전의 삼박자를 갖춘 심리스릴러
『내가 너였을 때』는 브리엔과 나이얼의 시점으로 스토리를 교차 서술하면서 그로 인한 반전의 효과와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브리엔의 시점으로 서술된 1부 마지막 부분에서 놀라운 비밀이 밝혀지고, 나이얼 시점의 2부에서는 그 진실이 또 한 번 반전되며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전개로 치닫는다. 이후 사건사고가 쉴 새 없이 펼쳐지면서 스토리는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두 인물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과 기 싸움, 수 싸움은 독자가 끝까지 마음을 놓지 못하고 페이지를 넘기도록 해준다.
예상하기 힘든 전개와 숨 막히는 서스펜스, 트레이드마크인 반전까지 모두 갖춘 『내가 너였을 때』 는 한번 들면 놓을 수 없는 페이지터너로 독자의 하룻밤을 앗아갈 것이다.


미국 독자 반응
_하룻밤을 즐기는 데 필요한 모든 게 있다. 술술 넘어가는 책장, 롤러코스터 같은 진행, 마지막의 대반전!
 _첫 페이지부터 사람을 끌어당긴다.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지,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가 너무 궁금해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최고의 페이지터너.
 _민카 켄트는 거미줄에 걸린 먹이처럼 독자를 이야기에 꽁꽁 사로잡는다. 뭔가 파악했다고 생각할 때마다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는 바람에 전개를 전혀 예측할 수가 없었다.
 _서스펜스가 넘치는 1부와 놀라운 반전의 2부를 지나면 3부에서는 안전벨트가 필요할 정도의 스릴 넘치는 전개가 이어진다.
 _<나를 찾아줘>를 좋아한다면 이 책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빠르고 쉽게 읽혀 중간에 내려놓을 수 없으니 잠자리에서 읽지 말 것!
 _이야기가 마치 영화처럼 머릿속에서 재생되는 듯했다. 서스펜스와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꼭 읽어야 할, 숨 막힐 듯 재미있는 책.

 

작가 소개

지은이 : 민카 켄트
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 아이오와 주립대학을 졸업한 뒤 현재는 전업 작가로 살고 있다. 2017년 출간한 데뷔작 <훔쳐보는 여자>로 아마존과 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세계 각국에 번역 판권을 판매하고 NBC와 영화화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더 퍼펙트 룸메이트(The Perfect Roomate)>, <더 스틸워터 걸(The Stillwater Girls)>, <더 티니스트 에어(The Thinnest Air)>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연이어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5주 연속 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등 심리스릴러계의 무서운 신예로 떠올랐다. 최신작 <내가 너였을 때> 또한 출간 즉시 독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히트작의 반열에 올랐다.

 

옮긴이 : 공보경
1976년에 태어나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소설 및 인문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더글러스 애덤스의 〈더크 젠틀리〉 시리즈,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시리즈, 켄 그림우드의 《다시 한 번 리플레이》, 피츠 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핍 본 휴스의 《페트록의 귀환》, 아이라 레빈의 《로즈메리의 아기》, 칼렙 카의 《셜록 홈즈 이탈리아인 비서관》, 애거서 크리스티의 《커튼》, 앤 캐서린 에머리히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릭 시먼의 《더 패스》, 데이브 배리와 리들리 피어슨의 《피터팬과 런둔의 비밀》, 《피터팬과 그림자도둑》, 《피터팬과 마법의 별》, 라디카 자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마이클 코디의 《루시퍼의 눈물》, 딘 쿤츠의《살인예언자 5》 등이 있다.

 

목 차

제1부 브리엔 (1장~22장)_________________________ 9
제2부 나이얼 (23장~30장)_______________________159
제3부 브리엔 · 나이얼 (31장~62장)_________________225
감사의 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379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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