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자연 치유 이렇게 하라 - 암 투병 5년 희망의 자연치유 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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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최현정
출판사항미다스북스, 발행일:2020/06/29
형태사항p.317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637814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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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암 투병 5년, 희망의 자연치유 일지”


 “나는 암을 자연치유했다!”


사람과 자연, 병과 먹거리에 대한
 절실한 고민과 희망적인 깨달음의 담담한 기록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은 아주 건강한 몸으로 생활하고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나빠지며 온갖 약 봉지를 신주단지 모시듯 한다.


현대인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누구나 살면서 한두 번쯤은 제법 큰 병에 걸린다. 그러나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정하기는 어렵다. 양방 병원에서 약을 먹거나 수술을 할 수도 있고, 한의원에서 한약을 지어 먹고 침을 맞을 수도 있다. 그러나 무엇이 자신에게 맞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이 책은 저자는 자연치유를 선택했다. 식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자연치유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실천해왔으며, 지금은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이 책에 나온 이야기가 옳다고 주장할 마음은 없다’고 밝힌다. 다만 자신이 믿었고 실천했던 방법들을 담담하게 풀어놓고 있다. 투병 중 마음을 다스리기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담았다.


어떠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독자, 주변에 그러한 친인척이 있는 독자, 자연치유에 관심이 있는 독자, 더 나아가 지금보다 건강하게 먹으며 살고 싶은 독자라면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용기, 그리고 자연치유에 있어서의 방향성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소박하고 단순하게 살아라,
그리고 무엇보다 ‘믿어라!’


우리는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우리는 부와 성공 그리고 명예를 목표로 살아가지만 오로지 자신의 몸만이 진정한 자산임을 모른다. 특별한 경우를 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다. 그래서 먹는 것, 마시는 것, 움직이는 것에 대해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간다.


음식이라고 다 똑같은 음식이 아니다. 독이 되는 음식이 있고, 약이 되는 음식이 있다. 몸을 망가뜨리는 음식이 있고, 몸을 살리는 음식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암 투병을 하고 자연치유를 결심한 후에 깨달은 먹거리의 중요성과 그런 깨달음을 토대로 실천한 자연치유를 소개한다.


이 책에 실려 있는 자연치유는 실천 법들은 아주 간단하고 단순하다. 하지만 믿지 않고 실천하지 않으면 기적은 일어날 수 없고, 아무런 변화도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자연치유는 스스로 몸을 치유하고 고친다는 의미이다. 자연치유의 정확한 근거와 데이터는, 없다. 자신의 실천과 경험만이 근거이자 데이터다. 그것은 어떠한 방법과 노하우도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어떤 유명한 의사에게 맡기는 것보다 자기 내면세계와 인체의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자연치유만으로 모든 이의 병이 다 낫지는 않을 것이다. 현대의학의 유능한 의사들이 최첨단 시설과 끝없이 개발되는 신약을 가지고도 모든 사람을 치료할 수는 없듯이 말이다.


우리는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저자는 암 치료를 하면서 자연치유하기 위해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을 찾아다녔다. 그러나 마음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들이 많지 않았다. 그러면서 알게 되었다. 암 환자에게는 마음 편하게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이 큰 위안이 된다는 것을! 그녀는 ‘이 책을 읽는 당신도 나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용기를 준다.


우리는 살아 있는 자체만으로 귀한 존재이다. 내 삶은 어떠한 것으로도 대체 불가능한 존재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기본이 되는 식생활습관을 올바르게 함으로써 내 병은 내가 고치고 내 건강은 내가 지키는 것이다.


암세포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라


1. 체질 개선을 먼저 하라
2. 혈관 관리만 잘해도 암은 예방된다
3. 몸속의 수분이 부족하면 질병이 된다
4. 면역력이 세지면 암세포는 사멸한다
5. 건강한 장이 사람을 살린다
6. 자연이 차려주는 밥상을 만들어라
7. 암의 종류에 따라서 식이요법도 달라진다

 

작가 소개

최현정
암 자연치유연구소 대표, 치유음식 연구가, 건강생활 코치, 자기계발 코치, 개인 퍼스널코치, 동기부여작가

평범한 유년시절과 지극히 평범한 사회생활을 하였다. 때가 되어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했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자녀를 낳았고,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볼 겨를도 없이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가구물류 회사를 운영하였다. 유방암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안이한 마음으로 살다가 병으로 목숨을 잃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처럼 앞으로 사람들은 더 많은 질병과 암과 싸워야 할 것이다. 암을 자연치유하면서 자신이 먹고 건강해진 경험을 나누며 치유하는 방법을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고 싶다. 특별할 것 없지만 사소한 식생활습관하나 바꾸지 못해 질병과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한다.

치유음식 연구가와 건강생활코치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의 건강을 찾는 일을 돕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잃어버린 후에 깨닫지 말고

1장 : 나는 암을 자연치유했다
01 염증에 항생제만 답인가?
02 자연치유의 놀라운 힘
03 결국 면역력이 암을 이긴다
04 건강과 질병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자
05 걸을 힘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
06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의 두 얼굴
07 자연식은 제철 음식이 최고이다
08 절대 암을 이기려 하지 말아라

2장 : 가장 먼저 식생활습관부터 점검하라
01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 먹는 것이 중요한 이유
02 암을 이기는 7가지 습관
03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04 내 몸의 주치의는 바로 자신이다
05 암을 극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06 본인만의 식단을 만들어라
07 암 환자에게 독이 되는 음식
08 이런 방법으로 먹으면 저절로 치료된다

3장 : 암세포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라
01 체질 개선을 먼저 하라
02 혈관 관리만 잘해도 암은 예방된다
03 몸속의 수분이 부족하면 질병이 된다
04 면역력이 세지면 암세포는 사멸한다
05 건강한 장이 사람을 살린다
06 자연이 차려주는 밥상을 만들어라
07 암의 종류에 따라서 식이요법도 달라진다

4장 : 암 환자가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01 부드러운 음식을 소량씩 다작하라
02 음식을 6:3:1로 섭취하라
03 유기농 채소를 먹어라
04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 5가지
05 항암 물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먹자
06 체온을 높이는 음식을 먹자
07 발효 음식으로 자연치유가 가능하다

5장 : 마음의 평온함을 유지하라
01 질병의 치유는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02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03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나 봉사활동을 하라
04 종교가 없다면 믿음을 가져라
05 긍정적인 생활습관을 가져라
06 쑥뜸과 온열 찜질로 몸을 따뜻하게 하라
07 하루 30분 이상 걷기와 햇볕 쬐기

에필로그 - 내 몸은 내가 치료한다
감사의 말
부록 - 내가 매일 실천 하는 생활식습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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