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로 간다

고객평점
저자노영희
출판사항학이사어린이, 발행일:2020/07/02
형태사항p.133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542375 [소득공제]
판매가격 11,500원   10,3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18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여행의 시간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그려 낸 동화
 날마다 조금씩 자라는 작은 섬 아이도.
아이도는 ‘자라나는 아이’를 상징한다. ‘아이도로 간다’는 말 속에는 아이들이 성장하고 있는 현재의 시간과 아이였던 시절을 되돌아본다는 이중적인 의미가 들어있다.
무인도를 꿈꾸던 5명의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은 아이도라는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아이들은 아이도에서 어떻게 지내게 될까? 5명의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보자.


동화를 통해 한 뼘 더 성장시키는 철학적 사유
 아이들의 꿈은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도 이루어졌다. 날마다 조금씩 자라는 섬 아이도에 다섯 아이가 초대를 받았다. 주인공 장민이와 상엽이 재덕이 공용이 지상이는 더 이상 거실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 기분을 내던 것과 달리 바닷가에서 제대로 캠핑을 할 기회가 생긴 것이다. 보호자 없이 찾은 작은 섬에서 섬지기 아저씨를 보호자 삼아 아이들은 7일간 머무르게 된다.
7일 동안 아이도에서 지내기로 한 아이들은 갑자기 몰아친 폭풍우 때문에 하루를 더 머무르게 되고, 아이도를 지키고 있는 섬지기 아저씨의 비밀을 알게 된다. 섬지기 아저씨의 눈물을 보며 아이들은 진정한 보물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한다.
섬을 한 바퀴 도는데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작은 섬이지만 그곳에서 지낸 7일간 스스로 일어나고, 스스로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빨래를 하고, 섬지기 아저씨의 일손을 돕고, 떨어져 있는 가족을 그리워하고, 10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쓰기도 한다.
무인도를 꿈꾸었던 아이들은 아이도에 다녀오면서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며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하듯 책을 읽는 동안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작품 곳곳에 철학적 사유를 녹여놓았다.


꿈을 향해 걸어가는 아이들에게 건네는 메시지
 바다와 섬이라는 공간적 배경 속에 역사성과 사회성을 담은 메시지를 담았다.
보물을 찾기 위해 가족을 떠나 혼자 아이도에 사는 섬지기 아저씨의 삶이 아이들을 통해 드러난다. 진실 게임을 통해 아이들에게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은 섬지기 아저씨, 보물을 찾는 데만 정신이 팔려 아이가 자라는 기간에 함께 해주지 못한 미안함을 섬에 온 다섯 아이와 지내는 동안 깨닫게 된다.
『아이도로 간다』와 함께하는 여행이 끝날 즈음이면 아이들은 자신이 꾸는 꿈의 길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갈 것이다.

 

 

작가 소개

노영희
큰 언덕 일곱 별 동네에서 태어났어요.
아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다가
동화의 길을 걷게 되었고요.
샘터 ‘엄마가 쓴 동화’를 시작으로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어요.
『괜찮아! 나는 뻥새니까』를 지었고요.
영남아동문학상과 대구문학 올해의 작품상을 받았어요.
마음을 어루만지는 동화작가로 살고 싶어요.

 

 

목 차

 작가의 말

 무인도를 꿈꾸다
 아이도로 가는 길
 조금씩 자라는 작은 섬 아이도
 첫 번째 하루 - 모래섬의 우물
 두 번째 하루 - 모래밭을 달리다
 세 번째 하루 - 오! 백마부대
 네 번째 하루 - 나에게 띄우는 편지
 다섯 번째 하루 - 귀신 소동
 여섯 번째 하루 - 비바람이 불어오다
 일곱 번째 하루 - 섬지기 아저씨의 보물
 아이도를 떠나오다
 에필로그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