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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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종국
출판사항오늘의문학사, 발행일:2020/07/01
형태사항p.139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493059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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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엄마란 말은 시도 때도 없이 퍼내고 퍼내도 마를 줄 모르는 샘물처럼 부르고 불러도 끝을 드러내지 않는 정겨운 이름이다. 그리움이 촉촉하게 배어있는 살가운 사랑이 묻어나는 속삭임이다. 세월에 휩쓸리다가 묻혀버렸지 싶었던 어리광이 성큼 다가서는 순수의 동심이다.

 

언제든 불러서 좋고 들어서 좋은 거리감 없는 자연의 소리이다. 누가 불러도 좋고 어디서 불러도 좋은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멜로디다. 세월도 잡을 수 없고 막을 수 없는 오히려 더 애절하여 다정 다감한 풋풋함이 돋아난다. 인류만이 아닌 짐승도 부르짖는 자연의 소리이다.

- <시인의 말> 중에서  

작가 소개

박종국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출생

- 『오늘의문학』 수필(隨筆) 등단
- 『문예사조』 시(詩)등단
- 『문학사랑』 동시(童詩) 등단
- 한국문인협회 문단정화위원
- 대전문인협회 감사(역임)
-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 문학사랑협의회 회장
- 대전펜문학 감사
- 한밭아동문학가협회 부회장

- 세무사 시험 (제18회) 합격

- 수필집 : 『꽃 피니 나무가 보인다』 등 14권
- 시집 : 『섬은 섬을 말하지 않는다』 등 19권
- 동시집 : 『물에 빠진 하늘』 등 4권

 

목 차

1부 엄마는 늘 그리움이다
2부 동생이 예뻐요
3부 가슴으로 우는 엄마
4부 아직도 못다 부른 이름
5부 엄마란 말 한마디면
6부 잔소리도 사랑이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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