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람의 발길을 쉬이 허락하지 않는 깊은 숲 속,
그곳의 낮과 밤은 어떤 모습일까요?
숲 속으로 초대합니다
울창하고 푸르른 숲이 가까운 곳에 있다면 무척 좋을 것입니다. 한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싱그러운 흙냄새와 풀냄새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숲 속엔 수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몸집이 큰 흑곰부터 시작해, 작고 재빠른 줄무늬다람쥐, 도가머리딱따구리와 큰어치와 같은 새들, 쥐를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검정쥐잡이뱀과 같은 파충류, 사마귀와 같은 곤충들, 아름다운 나비와 나방들까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고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지요.
물론 한낮에 숲을 찾아간다면 동물 친구들을 쉽게 볼 순 없습니다. 사람들이 무거워 숨어 버리는 동물도 있고, 낮보단 밤에 활발하게 먹이 사냥을 하는 동물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 모든 게 가능합니다.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동물들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숲 속의 낮과 밤을 한눈에 엿볼 수 있습니다. 하루 동안 떠나는 숲 속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랫동안 공들여 그린 아름답고 정밀한 동물들의 세밀화
야생동물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 아이들에게 동식물의 모습을 자세하고 실감나게 보여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 책은 마치 사진을 그림으로 옮겨놓은 것처럼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히 그려놓았습니다.
새알을 발견하곤 먹으려고 눈독을 들이는 담비의 날카로운 눈빛과 뾰족한 발톱,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수사슴의 멋진 뿔, 암컷에게 잘 보이기 위해 빨간 볏을 세우고 화려한 날개를 뽐내는 가문비뇌조 등이 마치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숲 속의 낮과 밤
이 책은 크게 낮과 밤, 두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낮과 밤은 각각 침엽수림, 밀림, 혼효림, 숲 가장자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숲의 종류에 따라 햇빛이 드는 정도, 먹잇감 등이 다르기 때문에 그곳에 사는 동물들의 분포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숲에 대한 소개글을 먼저 읽고 다음 장을 펼치면 숲 속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숲의 가운데부터 가장자리까지 동물과 식물의 모습이 파노라마식으로 펼쳐지는 이 책의 백미이자 하이라이트입니다.
어린이 생태학습, 자연관찰의 훌륭한 길잡이
날씨가 좋은 봄, 여름, 가을에는 서울 근교의 공원과 산에서 크고 작은 ''숲 탐방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자연을 더 가깝게, 깊이 있게 알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알면 보이고, 보이면 좋아하게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을 제대로 보고 느끼려면 조금의 공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책에는 동물들의 생김새, 사는 곳, 먹이, 습성 등 갖가지 내용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되어 있어 자연에 대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동물들이 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인 보호색이나 죽은 동물의 시체를 썩어 땅 속에 스며들게 만드는 버섯과 곰팡이의 역할, 음파를 이용해 먹이의 위치를 파악하는 박쥐의 특별한 능력인 반향위치측정, 귀 주변에 나 있는 가느다란 털이 소리를 귀로 모아주어 밤중에도 사냥을 잘할 수 있는 올빼미 등 내용도 곁들어 있습니다. 그런 만큼 이 책은 생태학습과 자연관찰의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책을 읽고 자연 속에서 뛰놀다 보면 생명의 중요성을 자연스레 느끼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수잔 버렛
자연을 사랑하는 소설가로서 사실적 묘사와 생동감 있는 글로 유명하다.
그림 : 피터 버렛
야생 동물 및 자연 풍경을 그리는 세밀화 화가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역자 : 홍연주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반 시절 『한국문학의 번역과 이해』라는 수업을 듣고 한국문학 번역의 큰 뜻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한국문학번역원 문학번역가 양성과정을 1기로 수료하고, 바다를 건너 미국으로 갔습니다. 매사추세츠 주 앰허스트 주립대학에서 비교문학 석사학위 논문으로 이윤택 극작가의 『청바지를 입은 파우스트』를 작업하고, 『하루 동안 떠나는 숲 속 여행』을 시작으로 번역가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발길을 쉬이 허락하지 않는 깊은 숲 속,
그곳의 낮과 밤은 어떤 모습일까요?
숲 속으로 초대합니다
울창하고 푸르른 숲이 가까운 곳에 있다면 무척 좋을 것입니다. 한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싱그러운 흙냄새와 풀냄새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숲 속엔 수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몸집이 큰 흑곰부터 시작해, 작고 재빠른 줄무늬다람쥐, 도가머리딱따구리와 큰어치와 같은 새들, 쥐를 잡아먹는 무시무시한 검정쥐잡이뱀과 같은 파충류, 사마귀와 같은 곤충들, 아름다운 나비와 나방들까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고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지요.
물론 한낮에 숲을 찾아간다면 동물 친구들을 쉽게 볼 순 없습니다. 사람들이 무거워 숨어 버리는 동물도 있고, 낮보단 밤에 활발하게 먹이 사냥을 하는 동물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 모든 게 가능합니다.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동물들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숲 속의 낮과 밤을 한눈에 엿볼 수 있습니다. 하루 동안 떠나는 숲 속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랫동안 공들여 그린 아름답고 정밀한 동물들의 세밀화
야생동물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 아이들에게 동식물의 모습을 자세하고 실감나게 보여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 책은 마치 사진을 그림으로 옮겨놓은 것처럼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히 그려놓았습니다.
새알을 발견하곤 먹으려고 눈독을 들이는 담비의 날카로운 눈빛과 뾰족한 발톱,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수사슴의 멋진 뿔, 암컷에게 잘 보이기 위해 빨간 볏을 세우고 화려한 날개를 뽐내는 가문비뇌조 등이 마치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숲 속의 낮과 밤
이 책은 크게 낮과 밤, 두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낮과 밤은 각각 침엽수림, 밀림, 혼효림, 숲 가장자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숲의 종류에 따라 햇빛이 드는 정도, 먹잇감 등이 다르기 때문에 그곳에 사는 동물들의 분포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숲에 대한 소개글을 먼저 읽고 다음 장을 펼치면 숲 속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숲의 가운데부터 가장자리까지 동물과 식물의 모습이 파노라마식으로 펼쳐지는 이 책의 백미이자 하이라이트입니다.
어린이 생태학습, 자연관찰의 훌륭한 길잡이
날씨가 좋은 봄, 여름, 가을에는 서울 근교의 공원과 산에서 크고 작은 ''숲 탐방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자연을 더 가깝게, 깊이 있게 알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알면 보이고, 보이면 좋아하게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을 제대로 보고 느끼려면 조금의 공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책에는 동물들의 생김새, 사는 곳, 먹이, 습성 등 갖가지 내용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되어 있어 자연에 대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동물들이 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인 보호색이나 죽은 동물의 시체를 썩어 땅 속에 스며들게 만드는 버섯과 곰팡이의 역할, 음파를 이용해 먹이의 위치를 파악하는 박쥐의 특별한 능력인 반향위치측정, 귀 주변에 나 있는 가느다란 털이 소리를 귀로 모아주어 밤중에도 사냥을 잘할 수 있는 올빼미 등 내용도 곁들어 있습니다. 그런 만큼 이 책은 생태학습과 자연관찰의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책을 읽고 자연 속에서 뛰놀다 보면 생명의 중요성을 자연스레 느끼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수잔 버렛
자연을 사랑하는 소설가로서 사실적 묘사와 생동감 있는 글로 유명하다.
그림 : 피터 버렛
야생 동물 및 자연 풍경을 그리는 세밀화 화가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역자 : 홍연주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반 시절 『한국문학의 번역과 이해』라는 수업을 듣고 한국문학 번역의 큰 뜻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한국문학번역원 문학번역가 양성과정을 1기로 수료하고, 바다를 건너 미국으로 갔습니다. 매사추세츠 주 앰허스트 주립대학에서 비교문학 석사학위 논문으로 이윤택 극작가의 『청바지를 입은 파우스트』를 작업하고, 『하루 동안 떠나는 숲 속 여행』을 시작으로 번역가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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