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잘 버텨줘서 고마워 - 나에게 주는 따뜻한 한줄 글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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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윤성
출판사항이가출판사, 발행일:2020/08/11
형태사항p.255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547124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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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오늘 하루도 잘 버텨준 나에게 주는 따뜻한 글!!!


사람의 일생에는 수많은 정거장이 있습니다.
그 모든 정거장마다
 안개에 묻힌 등불 하나씩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보다 앞서 인생을 경험했던 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줄 수도 있고, 오늘 하루도 잘 살아준 나를 응원하고 마음을 위로해줄 소중한 글들을 실었다.
수팅, 톨스토이, 생텍쥐페리, 오쇼 라즈니쉬…. 그들이 전해 주는 글은 최선을 다해 지금을 살아가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힘들고 지칠 때는 인생의 모든 정거장마다 등불이 하나씩 있어서 그 마음을 위로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주옥같은 글들을 읽으며 희망의 빛줄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산 나에게
 그리고 소중한 나에게 주는 글!!!


내 삶 그래서 소중한 삶. 모든 건 좋아지게 되어 있어.


햇빛처럼 빛나는 나의 인생. 기대해도 좋아.


괜찮아, 포기하지마. 나는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이다. 그러나 뒤로는 가지 않는다.


문장은 짧고 간결하지만 이 책 속에는 앞서 삶을 살아낸 많은 이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명시와 유명인들의 명언과 저서의 글귀 등이 폭넓게 담겨있다. 아메리카 인디언의 기도와 터키의 수피교도가 남긴 전언, 인도의 잠언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집무실에 걸려있던 글, 국내 대학에서 재직하다 파킨슨병을 선고 받고 고국 필리핀으로 돌아가 삶을 정리하며 쓴 페페 신부의 글까지 마음을 채워주는 글들을 모았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곧게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으며, 따뜻한 사람들 틈에서 숨 쉬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럴 때 가끔은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이 책의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는다면, 행복하지 않다고 여긴 모든 시간조차 받아들이는 마음의 길이 비로소 열린다. 총 128편의 글들은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나를 위로하고 응원해준다. 그동안 잘못 알려진 글의 출처와 기존의 부분적 번역 오류 등을 바로 잡고, 심도 있는 해설을 덧붙여 내용들이 주는 의미를 더욱 선명하게 새기고 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촉촉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눈물의 의미를 아는….
작은 일에 감격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일에 ‘다 그런 거야’라고 메마른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건조한 사람은 싫습니다.
그저 감사하고 작은 일에 기뻐하며
 슬픔의 눈물도 흘릴 줄 아는 그런 촉촉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작가 소개

윤성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일문화교류와 관련해 동시통역사로 활동하였다. 25년 동안 책을 번역해온 전문번역작가다.
저자는 자신의 삶 속에서 충분한 의미를 누리고자 애쓰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천천히 삶을 살며 스스로 강해지는 연습을 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엮게 되었다.
저서로는 『좋은글 여기 다 있네』, 『지금 이 순간 나에게 꼭 필요한 한마디』, 『부자는 돈이 흘러가는 길목을 지킨다』, 『습관 나를 제압하라』 등이 있다.

 

목 차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 그것이 무슨 인생인가 /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나는 소망합니다 / 두 번은 없다 / 내가 이제야 깨달은 것 / 진정 바라는 것 / 오직 / 연애하듯이 살라 / 위대한 인디언 / 태만의 죄 / 꿈의 씨앗 /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이다 / 인생이 길 없는 숲 같아서 / 나무에게 가보라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마음 마음 마음이여 / 위험을 감수하는 것 / 삶에 감사합니다 /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들 / 그러나 나는 / 나는 배우고 있습니다 / 그 옛 겨울의 일요일들 / 당신은 어느 쪽인가 / 내가 나의 생각을 다루니 / 외톨이 삶 / 나는 삶을 두 배로 살겠다 / 유일한 보물 / 나에게 던진 질문 / 잡초 / 바람에 지지 않고

 한 가지 기술 / 사람에게 묻는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당당한 내가 좋다 /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고 / 아무것도 자신과 관련시켜 받아들이지 말라 / 가장 작은 믿음의 씨앗 / 그의 시에서 /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 어둠 속에서는 차라리 눈을 감고 / 내가 알고 있는 것 /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스스로 강해지기 위하여 / 물 위에 떠있는 연꽃처럼 / 유트족의 기도 / 절벽 / 등짐 / 성숙 / 그대 삶이 아무리 남루하다 해도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 나이 드는 법 / 삶을 바꿀 수 있는 힘 / 인생 / 아름다움이 머무는 곳 / 누가 인생을 / 고서점 / 친구가 아닌 사람은 없다 / 나는 들었다 / 인생이란 / 사무라이 노래 / 베를린 천사의 시 / 몸이 굽으니 그림자도 굽다 / 무엇이든 최고가 되어라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 / 인생의 수면(水面) / 당신의 발로 서십시오 / 나이를 먹으면 / 어머니가 주는 교훈 / 한 번에 하루치의 삶을 살아라 / 자연은 / 물속의 물고기는 목말라하지 않는다 / 거짓말 / 희망이란 / 오늘 당신은 / 완벽한 사람보다 빈틈 있는 사람이 더 좋아 / 당신이 홍차를 끓이고 / 오늘만큼은 / 삶 / 아름다운 별을 달고 / 나 이제 내가 되었네 / 이토록 아름다운 것 /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 단지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기만 하면 된다 / 해는 하루만 살 뿐이다 /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 영혼이 인도하는 길 / 이 순간이 바로 진실이다 / 날개 / 인간은 누구나 고통을 갖고 있다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 작은 순간 / 깨달음 / 나는 배웠습니다 / 저 멀리 높은 곳 / 마음 다스리기 / 좁은 길

 좋아지게 되어 있다 / 마음은 마치 그릇과 같다 / 백 번의 망치질 / 네 젊음을 가지고 뭘 했니? / 위대한 것은 인간의 일들이니 / 바로 지금 / 안개 속에서 / 친구와 인생 / 길을 잃으면 / 개미 / 지혜의 폭을 넓히자 / 포기하면 안 돼 / 이별에 부쳐 / 남들의 입술에 있지 않다 / 사랑하는 아들에게 / 젊은 수도자에게 / 침묵의 시간 / 담쟁이 잎새 하나 / 산 너머 저쪽 / 겁먹지 말자 / 작은 배에 큰 돛을 달면 / 꾀꼬리 / 폭풍과 나무 / 좋은 음료 / 나눌 줄 알아야 높아진다 / 보여주려는 행복 / 두려움 없이 진리에 깨어있으라 / 멈출 수 없는 이유 / 과거는 과거일 뿐 / 노년을 준비하는 기도 / 비난을 두려워하지 말라null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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