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를 찾습니다

고객평점
저자김미희
출판사항답게, 발행일:2020/08/25
형태사항p.184 A5판:21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5743214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도서출판 답게의 야심찬 기획 <나답게 청소년소설>


도서출판 답게는 <나답게, 책답게, 우리답게>를 슬로건으로 30여년째 400여종의 책을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1990년 2月 첫출발 당시부터 전 국민의 집집마다 소장하여 나답게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지침서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소망으로 기획을 해왔습니다.


부모는 부모답게,
자식은 자식답게,
선생답게, 학생답게, 정치인답게, 군인답게 등등,


이렇듯 과연 어떤 분이 <답게> 살 수 있는 지침서를 자신 있게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청소년을 위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청소년 소설>을 만들기로 작정하고 동화작가 10여분을 섭외하여 드디어 출간에 이르렀습니다.


나답게 청소년 소설 · 시집 10권


 젊은 청소년의 시각으로 진단하는 오늘 우리 사회 현상의 노골적인 풍속도가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곱게 태어나 평화롭게 성장한 소년기가 아닌 가시덤불의 피나는 삶의 공간들이 예리하게 폭로되어 나왔습니다.
누구를 향한 정의로운 고발인지 스스로 자문하게 만듭니다. 축복받는 성장기가 아닌 고뇌와 통증극복을 그려낸 자화상들은 충격이면서 서로의 반성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주옥처럼 발굴한 동화작가, 시인의 필진으로 뜻깊은 토론의 광장을 활짝 열어봅니다.


감상평


 고급스러운 단어를 쓴 것도, 모든 문장이 명언이었던 것도 아니었다. 그저 순수하고 정 겨운 말들로 엮어진 문장들이지만 내 가슴에 큰 파장으로 다가와 심장을 고동치게 했 다. 눈시울이 붉어지는가 하면 ‘단오’를 따라 피식피식 웃기도 했다. 검은 글씨가 사람 의 마음을 따뜻한 온기로 가득 채우기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모모’라면 우리 모두 에게 ‘선’이라는 존재를 마음에 심어줄 수 있지 않을까.
-용현여중 이**


‘모모’는 바로 잊을 수 없을, 이 글의 확실한 동기인 듯하다. ‘철든다는 것은 다른 사람 의 아픔을 이해할 줄 알게 되는 것’이라며 남의 아픔을 이해할 줄 아는 사람. 공부에 지 치고 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우리 청소년들에게 ‘모모’를 통해 따듯한 위로를 전해 줄 글이 바로 여기 있다. 자극적이고 메마른 감성으로 둘러싸인 세상을 살아가는, 지친 우리에게 이 책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익산고 진**


제주도의 동쪽 끝 섬, 우도만의 정서와 ‘섬’이라는 배경으로 펼쳐진 이야기는 이 자체 로 몰입하게 된다. 어느새 아이들의 벗 ‘모모’의 살가운 면모에 빠져들었고 모모의 행 동 하나하나를 따져 추리하며 읽고 있는 내 모습에 깜짝깜짝 놀라곤 했다. 이제는 관광 지로써도 유명한 우도의 옛이야기를 담은 소설을 읽고 나니 물질하는 해녀의 뒷모습이 여운으로 남아 눈가에 아른거렸다. 모모가 왜 그랬을까에 대한 답은 독자들에 맡긴다.
-공주고 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삶과 진실을 말해준다.
생생한 현장감이 소설 속으로 빠져들게 했고 우도를 맘껏 느끼게 했다.
이토록 바다 내음이 짙게 묻어나는 책은 처음이다.
모모의 인정과 따뜻한 면에 감동하며 역사의 진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소설 안에서 뿐만이 아니라, 밖에서도 그리움을 알려준 작가님께 감사하다.
-외국어고 임**

 

작가 소개

김미희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로 등단한 18년 차 전업 작가. 시와 동화를 쓰고 있다. 제주 우도에서 나고 자랐다. 청소년시집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 《소크라테스가 가르쳐준 프러포즈》, 《마디마디 팔딱이는 비트를》, 동시집 《동시는 똑똑해》, 《예의 바른 딸기》, 《영어 말놀이 동시》, 《오늘의 주인공에게》, 《야, 제주다》, 동화 《얼큰 쌤의 비밀 저금통》, 《하늘을 나는 고래》, 《엄마 고발 카페》, 《우리 삼촌은 자신감 대왕》, 《한글 탐정 기필코》, 《마음 출석부》 등 다수의 책을 냈다.

 

목 차

1. 모모의 안경
2. 모모의 하모니카
3. 모모의 도장
4. 동지헌말
5. 모모의 시험문제
6. 별사탕이 빛나는 밤
7. 모모의 군화
8. 영어가 열린 날
9. 꽃밥 청혼
10. 모모가 써준 사연
11. 돼지가 반하는 엉덩이를 가진 사나이
12. 모모가 나타났다
13. 모모는 바보 소장님
14.오월의 햇살 같은 사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