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지식을 쌓고 지혜를 나누면 미래의 아름다운 것이 온다.”
<디자인 매니페스토> 아카이브북 시즌1
21세기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결과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트렌드의 진원지를 직접 확인하고 심도 깊은 패널토의를 통해 근미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인문학적 디자인 포럼 <디자인 매니페스토>. 매회 어록과 이슈를 낳고 있는 이 화제의 강연이 책으로 재탄생했다. 그야말로 시대를 선도한 크리에이티브 스타들이 함께했던 3년여의 강연 중 <디자인 매니페스토>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여섯 에피소드를 선별하여 담은 이 책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디자인으로 국민디자이너로 등극한 이석우 대표가 말하는 ‘오리지널리티와 아이덴티티’, 젊은 천재 양수인의 ‘작가주의’, 젠틀몬스터, 코드먼츠의 최도진이 바라본 ‘셀프브랜딩의 시대’, 늘 시대를 앞서가는 조홍래의 ‘디지털 컨버전스’ 등 모두의 영감이 되는 인사이트들이 가득하다.
근미래에 대한 디자인/인문학적 인사이트가 필요한 모두를 위한 레퍼런스 북
미래는 우리 모두에게 최대의 관심사이다. 기업과 미디어가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트렌드 예측에 모두가 귀를 기울이는 것도 그래서일 것이다. 하물며 미래의 일상을 위해 제품을, 공간을,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크리에이터들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럼 소위 잘나가는 크리에이터들은 어떨까, 그들은 미래를 보는 눈도 다를까?
늘 새로운 것을 준비하고,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문제에 접근하며, 독특한 표현법을 향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크리에이터들, 어떤 면에서 그들은 이미 미래를 살아내고 있는 일종의 선지들이다. <디자인 매니페스토> 강연의 메인 코너이자 이 책의 발원지라 할 수 있는 ‘패널토의’는 이 선지자들을 소환하여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는 자리이다. ‘숟가락부터 건물까지 모든 것이 디자인’이라는 모토로 다양한 분야에서 선구적인 행보를 보여온 매니페스토 디자인랩의 안지용 대표, 지금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 분석가 이향은 교수는 물론 강준묵 넵플러스 대표, 송하엽 중앙대 건축학부 교수, IDAS의 나건 교수가 패널로 참가, 관련 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다가올 시대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싶은 누구나가 참고할 수 있는 탁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그 협업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근미래에 대한 디자인/인문학적 인사이트가 필요한 모두를 위한 친절한 레퍼런스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향은
성신여자대학교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
UX 트렌드와 사용자 심리를 연구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와 함께 《트렌드코리아 2011》부터 《트렌드코리아 2020》까지 총 10권을 공동으로 집필했다. 2012년 서울대학교 디자인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향은 교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Design Award의 심사위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교육 외에도 디자인과 소비문화를 아우르는 통찰력을 갖고 있는 전문가로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대유 위니아 등 기업들의 디자인경영 컨설팅과 자문, 혁신 제품 콘셉트 개발과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 Red Dot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0년에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LG CNS와 함께 기획한 마케팅 솔루션 B.E.A.T로 서비스디자인 부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양한 국제 포럼의 사회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안지용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건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활동 당시 미국건축가협회 디자인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실력파로 한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뒤 3년 연속 한국건축가협회 100인의 건축가로 선정되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Red Dot, iF, IDEA의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했다.
다양한 사람, 사물, 공간과의 대화를 통해 디자인과 브랜딩을 시도하는 건축+서비스디자인 융합체 매니페스토 디자인랩의 수장으로 건축의 범위를 단순히 ‘건물’에 국한시키지 않고 사람의 행위부터 건물과 도시의 관계로까지 넓혀나가고 있다. 명동의 M플라자, 코엑스 메가박스의 공간과 브랜딩 리뉴얼, 삼성+하만MARMAN AV 공간 기획, 남산타워 리뉴얼 기획, 복합쇼핑몰 동춘 175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리뉴얼한 건물의 가치가 상승하고 새롭게 기획한 공간이 핫플레이스가 되면서 상공간 전문 아키텍트로 자리매김했다.
목 차
Prologue 지식을 쌓고 지혜를 나누면 미래의 아름다운 것이 온다 ……8
디자인 매니페스토 0 패널들, 그리고 선언의 뒷면 ……14
디자인 매니페스토 1 최도진__셀프브랜딩 ……28
디자인 매니페스토 2 이석우__오리지널리티 ……66
디자인 매니페스토 3 양수인__작가주의 ……108
디자인 매니페스토 4 안지용__상공간 2.0 ……156
디자인 매니페스토 5 이향은__트렌드 매니지먼트 ……204
디자인 매니페스토 6 조홍래__디지털 컨버전스 ……250
Epilogue 무지무지하다 미래미래하다 ……296
Insight Glossary ……300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