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이들의 사랑이 움트는 동심을 담은 ‘첫사랑’ 주제 동시집
‘두근두근 콩콩’, 첫사랑 감성이 오롯이 되살아나는 동시
아이들의 첫사랑이 움트는 마음을 포착하여 55편의 동시로 표현한, ‘첫사랑’ 주제 동시집입니다. 어린아이들의 티 없이 순수한 첫사랑의 느낌과 그 사랑의 싹이 자라는 순간들을 아이들의 설레고 가슴 뛰는 그대로 동시로 담아냈습니다. 즉, 책의 제목처럼 ‘두근두근 콩콩’ 뛰는 마음을 동시로 표현한 것입니다. 동시와 함께 사랑의 마음을 들켜 부끄러운 모습 같은 삽화가 아기자기하게 들어가 첫사랑 감성을 더욱 물들여줍니다.
한 편 한 편의 동시는 아이들의 첫사랑 마음이 그대로 담긴 만큼, 어린이들은 시를 읽으며 마치 혼자만 가슴에 품어둔 자신만의 첫사랑을 들킨 듯 볼이 빨개질 것입니다. 아이들이 아니라면 누구나 지닌 어릴 적 첫사랑의 추억에 소환당해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질 것입니다.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읽는다면 첫사랑에 얽힌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쏟아내며 호호호, 깔깔깔 즐거움에 빠져들게 됩니다.
동심의 렌즈로 섬세하게 그려낸 풋풋하고 애틋한 첫사랑
아이들이라도 누구나 사랑을 느낍니다. 그런 아이들의 첫사랑은 두근거리는 숨결이고 티 없이 고운 설렘입니다. 그 어린 시절 첫사랑은 성인이 된 후에 별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습니다. 사람 누구에게나 사랑이라는 씨앗이 뿌려져 있고, 그 씨앗은 어린아이의 마음 밭에서 움이 트고 예쁘게 피어납니다. 그 첫사랑은 성인이 되어 아름다운 사랑을 피워내는 또 다른 씨앗이 되고, 영원히 가슴에 남아 지워지지 않는 추억으로 새겨지는 것입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어린아이들의 티 없는 마음에 스스로 피어나는 첫사랑, 그 설레고 안타까운 마음을 성인이 되어 느껴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첫사랑 동시집 <두근두근 콩콩>은 시를 통해 어릴 적 그 마음이 느껴지도록 합니다. 김필영 시인이 어린이들 마음에 피어나는 첫사랑, 아이들 누구나 자라면서 한 번쯤 경험하는 첫사랑을 동심의 렌즈로 섬세하게 그려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메말라가고 감성마저 옅어지는 시대, <두근두근 콩콩>으로 어릴 적 첫사랑의 마음을 온전히 채우고, 메마른 사랑과 감성의 온도계를 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필영
월간 시문학(시) 우수작품상 당선
월간 시문학(평론) 우수작품상 당선
계간 시산맥 편집위원/ 회장 역임
한국시문학문인회 회장(2019~20)
한국현대시인협회 사무총장 역임
제8회 푸른시학상 수상
제3회 스토리문학상 수상
동시집 『두근두근 콩콩』
시 집 『응』, 『시로 맛보는 한식』 외
평론집 『그대 가슴에 흐르는 詩』
그린이 : 박경구
조선대학교 미대 졸업
35년간 서울시(8개 고교) 미술교사 재직
학교 건물 벽화 그리기(심리치유) 활동
교육부장관상 수상(2000)
지도교사상 수상(2012)
신일 스승상 수상(2015)
올해의 스승상(2017, 조선일보) 등 수상
성장소설: 『백암일기』(갱구, 2019) 발간
목 차
시인의 말
1부 두근두근 콩콩
너에게 쓴 편지 / 유리창에 비친 얼굴 / 얄미운 감기 / 첫눈 오는 날 / 두근두근 콩콩 / 그땐 어떻게 하지? / 보조개 핀 얼굴 / 비밀 / 뭐가 맞는 걸까?
꼭 와줄 거지? / 코가 제일 예쁠 때 / 걱정 / 너의 말이 들리지 않아 / 복숭아 볼 / 주고 싶은 마음 / 울보 / 길모퉁이 / 하모니카 소리 들리는 꽈배기 / 마음속으로 하는 말 / 누가 물을 줄까? / 빤한 대답 / 수평선 / 타임머신 / 가장 궁금한 것 / 나쁜 지우개 / 떡볶이 먹는 날 / 꿈속에서 본 얼굴
2부 눈 감아야 보이는 너
김밥 / 언제나 웃는 얼굴 / 눈 내리는 하늘 / 울지 않은 척 / 고추 / 수박 / 노란잠자리 / 클로버 언덕 / 사과 / 꽃밭에서 / 짜장면 먹은 날 / 가벼운 발걸음 / 봄비 1 / 라면 / 봄비 2 / 꾹 참은 말 / 견딜 수 있는 이유 / 횡단보도 신호등 / 다 알아 / 하굣길 삼거리 / 한여름 밤의 꿈 / 눈을 뜰 수 없는 이유 / 묻지 못한 질문 / 이사 가는 날 / 눈을 감아야 보이는 너 / 너의 위치 / 비 내리는 연못 / 잊지 마
해설| 복숭아 볼처럼 수줍고 애틋하고 아름다운 첫사랑의 시-이준관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