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거미는 다리가 여덟 개고 무당벌레는 다리가 여섯 개예요.
다람쥐는 몸에 줄무늬가 있는데 청설모는 줄무늬가 없지요.
두 동물은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아주 작은 차이로 서로 다른 동물이 됩니다. 동물들의 다른 점을 스스로 발견해 나가며 관찰력을 기를 수 있는 그림책 <무엇이 다를까>가 새로 나왔습니다.
<무엇이 다를까>는 어떤 책일까요?
'자연이 좋아'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무엇이 다를까>는 동물들의 서로 다른 점을 살피며 관찰력을 기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반달가슴곰과 불곰, 호랑이와 표범, 다람쥐와 청설모처럼 책에 나온 스무 가지 동물들은 어린 아이들도 익숙하게 봐 왔던 동물입니다. 언뜻 비슷하게 보이지만 작은 차이로 서로 다른 동물인 것을 아이들 스스로 찾아나가며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관찰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재미난 구성의 그림책
한 쪽에서 보여주는 상어와 돌고래는 바다에 사는 덩치가 큰 물고기입니다. 상어는 옆구리에 뚫린 아가미로 숨을 쉬고, 돌고래는 머리 위에 뚫린 숨구멍으로 숨을 쉬지요. 다른 한 쪽에서는 상어와 돌고래를 섞어 놓고 앞서 제시한 특징을 떠올리며 돌고래를 찾아보게 합니다. 아이들은 돌고래가 누군지 곰곰이 살피며 관찰하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따뜻한 색채와 부드러운 감성을 담은 정보 그림책
오랫동안 세밀화 도감을 편집해 온 글쓴이와 따뜻한 그림을 그려 온 화가가 만나 동물들의 생태 정보를 정확하게 담아내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더듬이나 아가미의 위치, 몸통과 다리의 비율 같은 생태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과장하거나 상상해서 그리지 않고 정확한 정보에 기초하여 표현하였습니다. <무엇이 다를까>를 다 읽고 나면 모두 스무 가지 동물들의 특징을 저절로 습득할 수 있게 됩니다.
보리출판사에서 만든 그림책 브랜드 ‘개똥이’의 첫 그림책
보리 출판사는 1988년 아이들 그림책 전문 기획 집단 ‘보리 기획’으로 출발해서 '개똥이 그림책'과 '달팽이 과학동화'를 기획, 편집했습니다. 1991년 ‘(주)도서출판 보리’로 출판등록을 한 뒤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부터 어린이, 청소년,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책을 정성껏 펴내고 있습니다.
2019년, 보리 출판사는 더욱 다채로운 그림책들을 품어 안고 세상에 내보내기 위해 그림책 전문 브랜드인 ‘개똥이’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생명을 존중하고, 세상을 과학적으로 인식하고, 이웃과 더불어 자유롭고 평등한 공동체 속에서 행복하게 살 길을 일러 주는 단단하고 알찬 그림책들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종현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 지금은 여러 가지 도감과 그림책, 옛이야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바닷물고기 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잠자리 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약초 도감》 같은 책을 편집했고,《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곡식 채소 도감》 《약초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큰도감》에 글을 썼습니다. 또 만화책 《바다 아이 창대》(모두 3권), 옛이야기 책 《무서운 옛이야기》 《꾀보 바보 옛이야기》《꿀단지 복단지 옛이야기》에 글을 썼습니다.
그린이 : 토브
일러스트레이터 및 웹툰 작가. 그림책 《달빛 지느러미》를 쓰고 그렸고, 웹툰 《달과 바다와 관찰자》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