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독도문제와 한일외교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통찰력 있는 책
독도는 우리땅,
한국과 일본 사이의 오랜 갈등의 골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든 알고 있는 일이다. 한일관계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지만, 그 중 독도 영유권 문제는 단연 손에 꼽을 정도로 한일 관계에 있어 오랜 문제로 남아있다. 독도가 한국의 땅인 것은 우리가 그 증거들을 노래로 외우고 있을 정도로 명확한 사실이지만, 일본은 여러 번 입장을 번복하며 오늘 날까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일본의 독도가 누구의 땅이냐 하는 문제는 다른 어느 나라가 풀어줄 수 있는 것이 아닌, 한국과 일본 사이에 풀어야할 문제이다. 결국 독도에 관한 문제는 일본의 모순되고 억지스러운 태도를 바꾸지 않는 이상 해결되기 어려운 것이다.
외교문제와 독도 소유권사이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하나?
갈등이 있을 때 우리는 한쪽만의 의견을 들을 수 없다. 공정한 재판에 있어서 우선순위는 양쪽의 의견을 들어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본서는 독도의 영토 문제와 관련하여 한국과 일본 양측의 의견을 담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한일관계에 있어 독도 영유권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해결해 나가야할지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 책은 전부 다섯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편은 일본의 입장, 세 편은 한국의 입장이다.
제1편에서는 일본은 독도를 어떻게 알고 주장하는가를 살폈다. ‘다케시마의 날’, ‘일본 교과서의 독도기술’, ‘독도를 욕심내는 이유’를 주제로 했다.
제2편에서는 ‘10가지 포인트’와 ‘100問 100答’을 주제로 일본의 주장과 논리를 소개하고, 그 허구성과 모순을 비판했다.
제3편에서는 독도가 한국 땅인 ‘역사적 권원(權原)’으로 이사부의 우산국 복속 과정을 살폈다.
제4편에서는 ‘독도가 한국 땅인 이유’를 ‘지리, 역사, 국제법, 현재 상황’ 등 4가지로 나누어 조목조목 서술했다.
제5편에서는 ‘독도 가는 길’을 주제로 답사와 체험을 강조했다.
저자는 독도를 두고 갈등한 한일사이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한층 성숙한 한일관계의 화평의 바람을 담고 있다. 본서를 통해 독자들이 독도대한 역사를 바르게 알고, 독도문제에 관한 한국과 일본, 양측의 입장을 파악함으로 독도영토에 관한 한일관계에 있어 더욱 시각이 열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작가 소개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고, 성균관대 사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조선시대 한일관계사'를 전공하여 박사를 받았다. 일본 홋카이도[北海道]대학, 도쿄[東京]대학, 규슈[九州]대학에서 연구했고, 1981년부터 강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7년 정년퇴직하고 명예교수로 있다. 한일관계사학회를 창립했고,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총간사, 동북아역사재단 자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조선통신사의 길 위에서>, <독도, 그 역사적 진실>외에 10여 권이 있으며, 사료집 <한일관계사료집성>(전 32권)과 80여 편의 논문을 썼다. 2009년 한국이사부학회를 창립하여 <이사부와 동해> 학회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3만여 명의 중고생과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과 원어민, 교사 등을 대상으로 ‘이사부 아카데미’를진행했고, 삼척에 ‘이사부 독도 기념관’의 건립을 제안했다.
목 차
책을 내면서
제1편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제1장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다
제2장 일본 교과서 속의 독도
제3장 일본이 독도를 욕심내는 이유
제2편 일본의 주장과 논리의 모순
제1장 ‘10가지 포인트’
제2장 ‘100問 100答’
제3편 이사부, 독도를 열다
제1장 나무사자가 불을 뿜다
제2장 이사부, 그는 누구인가
제3장 이사부, 삼척에서 출항하다
제4편 독도가 한국 땅인 이유
제1장 지리가 보여준다
제2장 역사가 증언한다
제3장 국제법이 밝혀준다
제4장 현재가 말해준다
제5편 독도 가는 길
제1장 이사부 출항지, 삼척
제2장 독도지킴이 수토사, 울진
제3장 우산국, 울릉도
제4장 이사부 길, 독도와 동해
독도 연표
참고문헌
찾아보기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