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모 화가와 반쪽이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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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최영인
출판사항고래책빵, 발행일:2020/10/22
형태사항p.90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87937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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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람과 똑같이 아파하고 기뻐하는 자연의 친구들 이야기
즐겁게 읽으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배우는 생태환경 동화


자연을 맘껏 호흡하며 자라면서 자연의 감성을 키우고 그 감성으로 동화와 동시를 써온 최영인 작가의 단편 동화집입니다. 이번 동화집은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생태환경 동화입니다.
책은 제목이 된 <마름모 화가와 반쪽이 소나무>를 포함, 총 다섯 편의 동화를 싣고, 발랄한 동심의 표현과 과감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김윤우 작가의 그림을 더했습니다.
오랜 기간 자연을 벗 삼으며 환경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해온 최영인 작가는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환경 파괴로 고통받는 자연 속 동식물의 마음을 의인화해서 그리고 있습니다. 사람과 똑같이 아파하고 기뻐할 줄 아는 자연의 친구들은 때로는 장난스럽게, 한편으로는 절절히 호소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친숙하지만 또 다른 상상 속 세상을 만나며,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문제를 깨닫고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각 작품의 끝에는 <생각 더하기>를 통해서 작품의 주제를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영인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함께 자랐습니다.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경남아동문학회에서 짬짬이 글을 쓰며, 다시 자연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지은 작품으로는 동시집 『외갓집 가는 기차』, 『노란 딸기』, 『내 친구가 졌다』가 있으며, 동화집으로는 『내키 할머니와 오두막집』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 김윤우
한국화과 학사 졸업 후 방과 후 미술학교와 아동미술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와 공간을 담은 따뜻한 분위기의 색연필 일러스트로 각종 온라인 클래스와 일러스트 페어, 브랜드 협업, 서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입니다.

 

목 차

작가의 말

마름모 화가와 반쪽이 소나무
초록 나라 회색 나라
세상에, 이런 일이!
뽐내는 자두나무
수박 요정이 없어졌어요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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